- 독자대상 : 공인노무사 시험 및 공무원 시험 준비생
- 구성 : 노동관계법령 + 주요판례
- 특징 : 객관식 시험에 효율적인 조문 밑줄 긋기와 조문별 판례 정리
<머리말>
제16개정판은 2019년 2월 10일까지 공포된 노동관계법령의 내용이 반영되어 있는데, 2월 10일 이후에 공포되는 법령은 매년 그리하여 왔듯이 저자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추록을 올릴 것이다. 나아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과 「근로기준법」 부분에서는 최신 판례내용을 추가하였다. 최근 공인노무사 시험에서 판례문제의 출제빈도가 높아지는 출제경향을 반영한 것이다. 더불어 공인노무사 시험의 경우 1차 합격 후 2차 시험 준비 때에도 이 책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한편, 법률과는 달리 시행령의 내용은 시험에 출제되는 것을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수록하고 있는데, 이 책을 보는 수험생들이 불필요한 내용에 노출되어 집중력이 분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2018년부터 공무원 시험에 노동법과목이 필수 또는 선택과목으로 추가되었는데, 공무원 시험 수험생들을 위해 법전의 배치 순서를 9급 공무원시험 법령, 7급 공무원 시험법령 순서로 법령을 수록하고, 공인노무사 시험에만 출제되는 내용은 뒤쪽으로 편제하였다.
노동법 객관식 문제의 지문의 대부분은 법조문과 판례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법조문과 판례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이 책은 이러한 목적에 맞게 쓴 책이다. 노동법 초보자라도 이 책과 「에센스 노동법」(공무원 시험의 경우에는 「공무원 노동법」)을 잘 활용하면 공인노무사시험을 포함한 각종 객관식 노동법 시험은 손쉽게 만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이미 합격한 수험생들을 통하여 충분히 입증되고 있다.
매년 많은 수험생들이 이 책으로 손쉽게 노동법을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이 저자를 뿌듯하게 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 책이 공인노무사시험 및 공무원 시험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