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미친 사람들
“그들의 공부는 무엇이 다른가?”
공자와 맹자, 정약용과 박지원, 아인슈타인과 파인먼까지
3000년 인류 지성을 이끈 천재들의 급이 다른 공부법
공부를 직업으로 하는 학생이 아니어도 우리는 늘 공부와 함께하고 있다. 자기계발과 업무력 향상을 위한 직장인의 공부부터 자신의 삶을 더 깊게 통찰하려는 중년의 공부까지 그야말로 ‘평생 공부’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는 공부를 어렵고 지겹고 재미없는 ‘피하고 싶은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 책은 3000년 인류 역사에서 지적 성취를 이룬 ‘공부에 미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들이 진정으로 공부에 미칠 수 있었던 이유와, 그들이 경험한 독창적인 공부법을 추적한 결과물이다. 고대의 사상가부터 노벨상 수상자까지, 절박하고 험난한 환경에서도 끝까지 자기 공부를 놓지 않았던 그들에게는 ‘공부해야 할 강력한 동기’가 있었고, ‘공부를 통해 얻은 기쁨’이 있었다.
10여 년간 천재들의 삶과 공부를 연구해온 이 책의 저자는 “완벽한 공부법을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공부의 동기, 그리고 기쁨’이다”라고 단언한다.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는 방법이나 시험에 합격하는 비법을 다룬 책들은 우리에게 일시적인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공부를 즐기도록 해주지는 못한다. 그런 공부법으로는 끝까지 공부를 완주할 수 없다.
당신은 한 번이라도 공부에 미쳐본 적 있는가? 공부의 끝에서 진정한 기쁨을 만끽한 적 있는가? 이 책이 꺼져 있던 당신의 의지에 불씨를 던져 공부 의욕을 활활 타오르게 만들어줄 것이다. 지적 거장들의 ‘급이 다른 공부’를 통해, 우리 역시 ‘급이 다른 결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단 한 번이라도 공부에 미쳐본 적 있는가?”
기원전 1세기 중국의 재상 공손홍은 억울하게 파면을 당한 후 돼지의 오물을 치우면서도 한 권의 책을 20여 년간 수만 번 반복해 읽으며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비록 현실은 비루하고 비참했지만 홀로 글 읽기를 멈추지 않으며 재기의 때를 기다렸고, 한 무제의 신임을 얻어 승상의 자리에 올랐다.
조선의 4대 왕 세종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숨을 거둘 때까지 오직 ‘독서’를 임금의 본분으로 삼아 공부했다. 하늘 아래 가장 높은 위치에 있었음에도 더 많이 배우고 알기를 게을리하지 않았고, 배움의 기쁨을 신하들과 함께 누리기 위해 고작 수십 회 열리던 경연(임금과 신하의 독서 토론)을 1898회나 주관하기도 했다.
로마의 사상가 보에티우스는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한순간에 독방의 사형수로 전락했다. 그럼에도 철학에 대한 탐구와 인간이 느끼는 고통의 근원을 공부하며 그 깨달음을 꿋꿋이 글로 남겼다. 『철학의 위안』이라는 제목이 붙은 그의 글은 훗날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아직까지도 수많은 사람을 위로하고 있다. 링컨은 글도 배우지 못할 만큼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지독한 우울증을 앓았으며 수십 번 선거에서 떨어졌지만, 세상을 바꾸겠다는 열망으로 법을 공부해 결국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고대의 사상가부터 노벨상 수상자, 그리고 한계를 딛고 세상을 구한 공부의 거인들까지 이들은 모두 공부의 기쁨에 빠져 한계를 극복하고 결국에는 목표를 이루어냈다. 이 ‘공부에 미친 사람들’은 단순히 출세나 성공에 연연해하지 않고, 오직 공부의 기쁨에 취해 ‘미친 사람’처럼 공부에 몰두했다. 그들이 이토록 공부에 미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무엇이 그들을 끝까지, 지치지 않고 공부하게 만들었을까?
“우리도 분명 기쁘게 공부할 수 있다!”
10여 년간 천재들의 삶과 공부를 연구해온 이 책의 저자는 “세상의 숱한 요령을 이기는 가장 강력한 공부법은 ‘공부의 동기, 그리고 기쁨을 느끼는 것’이다”라고 단언한다.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는 방법이나 시험에 합격하는 비법을 다룬 책들은 우리에게 일시적인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공부를 즐기도록 해주지는 못한다. 그런 공부법으로는 끝까지 공부를 완주할 수 없다.
우리가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없는 데에는 수많은 편견과 선입관도 한몫을 한다. 우리는 대개 공부가 잘 안 풀릴 때 ‘나는 IQ가 낮아서 공부를 잘할 수 없어’, ‘나는 애초에 공부 체질이 아닌가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IQ는 공부의 능력을 판단하고 서열을 세우기 위해 고안된 도구도 아닐뿐더러, 신비롭고 복잡한 우리의 뇌를 단순한 수치로 측정해 평가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세계적인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어린 시절 ‘저능아’로 낙인찍혔고, 리처드 파인먼 역시 자신의 IQ가 낮다는 이유로 멘사 클럽의 가입 권유를 거절했다.
또 우리는 배움에는 때가 있어서 ‘나이를 먹으면 공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뇌도 기능이 떨어져서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없다고 지레 포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뇌과학적으로는 오히려 정반대다. 뇌는 쓰면 쓸수록 스스로 기능을 향상시킨다. 게다가 뇌는 우리의 모든 신체 부위 중 가장 늦게 노화가 진행되는 부위다. 나이가 들면 머릿속 지식이 많아져 예전의 기억을 빠르게 떠올리는 데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 오히려 풍부한 지식과 지혜를 담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깊이 공부에 몰입할 수 있다.
“어떻게 ‘급이 다른 공부’를 할 것인가?”
시대를 이끈 천재들은 어떻게 평범한 지능지수로, 우리보다 더 혹독한 환경에서도 ‘급이 다른 공부’를 할 수 있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각각의 천재들이 실시한 공부법을 소개하면서, 동시에 지금 우리가 맹신하고 열정을 쏟는 ‘반복 학습법’이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사실을 뇌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소개했다.
왜 우리는 무조건 많이 외우고 오래 앉아 있는 게 좋은 공부법이라고 믿는 걸까? 공부를 삶의 일부로 여기고 마음껏 즐겼던 천재들은 결코 반복적으로 무언가를 암기하는 공부를 하지 않았다. 그들은 철저히 ‘뇌가 기뻐하는 공부’를 했다. 우리의 뇌는 같은 정보를 반복해서 주입하면 피로감을 느끼고 오히려 기능이 둔화된다. 천재들은 예술과 공부를 접목해 우뇌와 좌뇌를 고르게 발달시켰고, 교과서에 나온 단편적 지식들을 암기하지 않고 세상에 없던 것들을 상상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유대인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두 명이서 격렬하게 토론하는 ‘논쟁식 공부’를 즐겼고, 세계 학력평가에서 항상 1위를 차지하는 핀란드는 우등생과 열등생을 나누지 않고 한 반에 모아 학생들이 서로가 서로를 가르치며 공부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모두 뇌를 자극해 기능을 극대화하는 가장 확실한 공부법이다.
공부의 목표를 세우고도 금세 의지가 약해져 끝까지 완주하지 못했는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공부가 왜 즐거운지 깨닫지 못한 채 마지못해 공부를 이어가고 있는가? 이 책에 나온 천재들의 삶과, 공부로 인해 얻게 되는 우리 삶의 기쁨을 통해 자기 공부의 목적과 이유를 분명히 세우고, 스스로 공부를 이어나갈 동력을 얻기 바란다. 공부를 업으로 삼아야 하는 학생들, 지식의 영역을 확장하고 싶은 직장인들, 삶이 더 깊어지는 통찰을 얻고 싶은 중년층 모두에게 이 책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진짜 공부’의 길을 제시해줄 것이다.
공부귀신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공부 잘하는 방법은 변하지 않는다!”
수능 전국 1등, 서울대 수석, 고시 3관왕의 주인공은 도대체 어떻게 공부했을까?
국내 최초로 30년 동안 대한민국 공부귀신 2,000명의 합격 비밀을 분석하고 연구한 최종 보고서
<대한민국 원조 공신 강성태> <2018학년도 수능 재학생 만점자 강현규> 강력 추천!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수재들의 공부법을 모으고 정리해 8개의 절대 공부법으로 제시하는 『공부귀신들』. 30년 동안 공교육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의 입시를 지도해온 저자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성적이 오르고 합격하는 비결을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수능 전국 1등, 서울대 수석 입학, 고시 3관왕 등 수재라 불리는 이들의 합격 수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렇게 수기를 받고, 통화를 하고, 직접 얼굴을 보며 인터뷰한 공부귀신의 수는 무려 2,000명 이상! 개중에는 현재 기업 CEO나 명문대 교수가 되어 꿈을 이룬 이가 적지 않다.
저자는 2,000명 이상의 공부법을 분석하며 처음엔 공부가 습관이나 성격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몇 년에 걸친 연구 끝에 공부는 ‘방법’이란 걸 깨달았다. 똑같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데 누구는 성적이 오르고, 누구는 떨어지는 까닭이 바로 ‘공부법’에 있었다. 이 책은 기적처럼 성적을 올리고 시험에 합격한 공부귀신들의 공부 노하우를 암기, 이해, 반복, 핵심 과목, 시간 관리, 자기 주도, 시험 공략, 자기 관리 등으로 구분하고,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공부귀신들』의 절대 공부법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공무원 시험, 자격증 시험, 입사 시험 등 인생의 큰 기로에 선 사람들도 절대 공부법을 통해 점수를 올리고 바라던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 공부 잘하는 방법은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지부진하던 공부 성적을 기적적으로 끌어올리고 싶은 사람, 오랫동안 간절히 기원하던 시험에 합격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누구나 제대로 공부할 수 있다는 의지를 일깨워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국내 최초 대한민국 공부귀신 2,000명의 합격 빅데이터를 꿰뚫는 핵심 공부법”
1등과 꼴등의 차이, 합격과 불합격의 차이는 단 하나, ‘공부 방법’에 있었다!
죽어라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사람이 있다. 몇 년째 고시원에 틀어박혀 공부만 하는 데도 시험에는 번번이 미끄러지는 사람도 있다. 반면 평범하게 공부하는 데 늘 1등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시험을 보는 족족 합격하는 사람도 있다. 도대체 어떻게 공부하기에 그들은 늘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는 걸까? 혹시 집에서 밤을 새워 공부하는 건 아닐까? 고액 과외를 받는 건 아닐까? 아니면 처음부터 타고난 머리가 다른 게 아닐까?
결론적으로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건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느냐에 달려 있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밤을 새워 공부하지도, 사교육에 의존하지도 않는다. IQ가 높은 편도 아니다. 실제로 서울대 재학생의 IQ를 조사한 결과, 83% 해당하는 학생들의 IQ가 평균에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다. 보통 사람보다 IQ가 높은 사람은 고작 17%에 불과했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공부법이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중고등학교에서 30년 동안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며 수능 전국 1등, 서울대 수석 입학, 고시 3관왕 등 알아주는 공부귀신들의 합격 수기를 수집했다. 공부귀신들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하고, 성적을 올리고 시험에 합격하는 비결을 캐냈다. 그렇게 2,000명 이상의 공부법을 분석하고 정리해 『공부귀신들』에 담았다. 이 책은 그동안 소개된 공부 잘하는 방법을 총망라한 결정체다.
“83%의 보통 사람도 상위 1%의 성적을 거둘 수 있는 8가지 공부 방법”
암기, 이해, 반복, 핵심 과목, 시간 관리, 자기 주도, 시험 공략, 자기 관리의 기술
『공부귀신들』은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특별한 공부법을 말하지 않는다. 누군가는 이미 이 책에 나온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성적을 올렸을 수도 있다. 공부귀신들도 ‘이렇게 공부하면 점수가 오르겠지!’ 생각하면서 공부를 한 건 아니다. 단지 시간이 흐른 뒤에 ‘이런 방법이 점수를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구나!’ 하고 깨달았을 뿐이다.
책은 크게 성적을 올리는 <절대 공부법>과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절대 합격법>으로 나뉜다. <절대 공부법>은 공부한 내용을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는 ‘암기법’과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이론 공부법’, 반복적인 풀이를 통해 점수를 올리는 ‘반복 공부법’,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는 국영수를 정복하는 ‘핵심 과목 공부법’으로 나뉜다. 특히 공부한 내용을 이미지나 영상으로 만들어 ‘머릿속의 눈’으로 보고 저장하는 암기법은 아인슈타인처럼 역사적으로 널리 알려진 천재들도 적극 활용하는 방법이다.
<절대 합격법>은 자투리 시간마저도 알뜰하게 활용하는 공부귀신들의 ‘시간 관리법’, 사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 주도 학습법’, 시험 계획부터 멘탈 관리까지 실전에서 더 유용하게 쓰이는 ‘시험 공략법’, 오랫동안 흔들리지 않고 공부하며 모든 시험에 맞설 수 있는 ‘자기 관리법’까지 200% 이상의 공부 효율을 보장하는 합격법을 알려준다.
공부귀신들은 남들이 소홀히 여기는 공부의 기본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거듭 반복하면서 점수를 쌓아 올린 사람들이다. 다른 사람들은 이론으로만 알고 있는 걸 꾸준히 실천한 사람들이다. 머리가 나쁘다 자책하기 전에 자신의 공부법이 올바른지 따져보자. 앞서 얘기한 8가지 공부법을 원칙으로 삼아 노력하면 충분히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다. 꿈은 ‘할 수 있는’이 아니라 ‘하는’ 사람만 이룰 수 있다.
“모든 시험에 ‘통’하는 절대 공부법으로 반드시 합격한다!”
입시, 공시, 고시, 행시, 변시, 의시, 영어, 자격증, 입사부터 승진 시험까지 방법만 알면 통한다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시험은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점점 넘기 힘들어지고, 취업의 문턱에 다다르면 합격이 정말 간절해진다. 직장에 취직해서도 시험은 끝나지 않는다. 능력을 인정받고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기 위해선 끊임없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승진 시험도 준비해야 한다. 이처럼 사람을 웃게 만드는 것도 시험이고, 사람을 울게 하는 만드는 것도 시험이다. 시험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이 결정된다 해도 허튼 말이 아니다.
문제는 이렇게 치르는 시험마다 그 내용이 모두 다르고, 성격도 다르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입시는 국영수 핵심 과목 위주로 출제되고, 공시는 국어?영어?한국사 공통과목과 직종마다 준비해야 할 전공과목이 모두 다르다. 변호사 시험이나 의사 시험은 공부할 내용이 어려운 데다 시험을 치르는 방식에도 꽤 높은 전문성이 요구된다.
그렇다면 이렇게 평생 치르는 수많은 시험을 일일이 따로 준비해야 할까? 답은 ‘아니오’다. 공부귀신들은 어떤 시험이든 그 내용에 차이가 있을 뿐, 좋은 성적을 얻고 합격하는 방법은 같다고 말한다. 입시, 공시, 고시, 행시, 변시, 의시, 영어, 각종 자격증에 승진 시험까지 공부하는 내용만 다를 뿐, 공부하는 방법은 같다는 얘기다.
이 책 『공부귀신들』의 가장 큰 장점은 각종 시험에서 최고 자리에 오른 공부귀신들의 공부법을 암기, 이해, 반복, 자기 주도 등 8개의 명확한 카테고리로 나누고, 풍부한 사례와 도표 등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8가지 공부법을 충실히 지킨다면 누구나 그토록 바라던 시험에 합격하고 공부귀신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준다.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수험생, 벌써 몇 번째 시험에 떨어진 N수생, 입사 시험을 준비하는 취준생,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과 고시생, 그리고 퇴근 후 각종 자격증 취득과 승진 시험을 준비하는 직장인까지 이 땅의 모든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당신도 2,001번째 공부귀신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