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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데미안

  • 헤르만헤세
  • |
  • 더모던
  • |
  • 2019-02-28 출간
  • |
  • 218페이지
  • |
  • 113 X 186 X 27 mm /190g
  • |
  • ISBN 979118958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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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선악의 도치, 자아와 현실의 괴리… 100년이 지나도 여전한 고민들에 건네는 조언
“선악을 모두 포용하는 신 ‘아브락사스’를 향해 날아가는 새처럼
삶의 길에서 마주치는 혼란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품어라!”

작가 헤르만 헤세는 인간의 잔혹함과 이기심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제1차 세계대전의 한복판에서, 사회를 위한 무조건적 희생을 강요받고 좌절하는 젊은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려고 《데미안》을 썼다. 하지만 이미 꽤 유명한 중견작가였기 때문에 혹시 청년들이 뻔한 내용이겠거니 여기고 읽지 않을까봐 ‘에밀 싱클레어’라는 필명으로 발표했고, 전략(!)이 적중했던지 출간 즉시 뜨거운 반응을 얻어 권위 있는 문학상 ‘폰타네상’ 수상자로까지 선정되었다. 결국 한 끈질긴 평론가의 문체 분석을 통해 정체가 밝혀지고, 헤르만 헤세의 이름으로 재출간된다.
그런 시대적 배경이 있기에 《데미안》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서 사회, 인류의 성장까지 묻는다. 내가 원하는 길을 가라고 하는데 ‘교양, 문화, 지성, 도덕…… 인간다움이 모조리 무너진 사회’에서 인간답게 살아도 괜찮은가? 성장하려면 한 세계를 깨뜨리라는데, 사회가 ‘인류’를 위해 나의 희생을 요구한다면 ‘깨뜨릴 세계는 나(자아)인가, 사회인가?’…… 해답을 찾기 힘들지만 결코 멈출 수 없는 질문들이다. 《데미안》은 인간답게, 나답게, 올바르게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우리 모두에게, 길을 잃고 헤매지 않도록 늘 방향을 일러주는 이정표 같은 작품이다.


목차


서문 : 내 속에서 솟아나는 것을 살아보려 했다. 그것이 왜 그토록 어려웠을까?

두 세계
카인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베아트리체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야곱의 싸움
에바 부인
종말의 시작

작품 해설 : 헤르만 헤세의 자기 성찰적 기록, 《데미안》

헤르만 헤세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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