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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 헬무트틸리케
  • |
  • IVP
  • |
  • 2019-02-21 출간
  • |
  • 96페이지
  • |
  • 125 X 188 mm
  • |
  • ISBN 9788932816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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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신학의 세계에 들어선 이들이 평생 되새겨야 할 신학 수업 첫 시간
열정과 패기가 넘치고 그리스도와 교회를 사랑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 청년이 신학교에 진학한다. 이들은 신학교에서 방대한 신학 세계를 접하며 심오한 신학 지식을 벅차게 학습한다. 이 과정에서 머릿속의 지식과 실제 자신의 신앙을 혼동하게 되고, 신학 지식이 없는 평범한 그리스도인과 스스로 거리를 두기 시작하는 ‘신학생 병’이 발병할 수 있다. 틸리케는 오늘날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이 이러한 위험에 처했다고 진단하고, 자신이 가르치는 수업 첫 시간을 빌려 학생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과 당부를 전한다.

산 정상에 올라가 생명을 발견할 것인가, 아니면 연구실에서 메말라 죽을 것인가
저자는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이 신학에 대해 느끼는 염려와 불안을 순진한 것으로 치부하지 않는다. 그것을 ‘경험’과 ‘원리’에 근거한 정당한 비판으로서 인정하며,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이 교회 공동체의 이러한 비판에 겸허하게 귀 기울임으로써 올바른 신학을 견지해 나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탄탄하게 밟아 나가는 이해와 설득의 과정은 짧은 길이의 13개 장으로 나뉘어 있다. 때로는 예화를 들어서, 때로는 논리적 설명을 통해 성찰을 촉구하는 각 장은 깊은 울림과 도전을 준다.

복음적 신학자, 탁월한 설교자, 실천적 사상가 헬무트 틸리케의 애정 어린 조언
조언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조언의 신뢰도와 무게가 달라지게 마련이다. 헬무트 틸리케의 탁월함은 신학자로서 설교자로서 사상가로서 본분에 충실할 뿐 아니라 하나님과 교회 공동체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신학 작업과 설교에 임했다는 데 있다. 그는 신학 교수, 현장 목회자, 대학 행정가, 사회 지도자로서 다양한 자리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객관적 안목과 통찰도 갖추었다. 그의 조언은 날카로우며 듣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귀를 기울일 용기만 있다면 그 조언이 환부를 도려내고 상처를 싸매줄 것이다.

고전의 반열에 오른 신학생 필독서
1959년 독일에서 처음 출간되고 1962년 미국에 소개된 이래 널리 읽히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 책은 지금도 폭넓은 교단 신학교와 다양한 학자들이 신입생 필독서로 첫 손에 꼽는 고전이다. 이 책에는 선배 신학자들이 신학 입문자들에게 주고 싶은 조언과 권면이 세심하게 담겨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그 내용이 일부 소개됐지만 책 전체가 정식 계약을 통해 번역 출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 번역가 박규태가 독어 원문을 참고하여 꼼꼼히 번역하였고, 고려신학대학원 박영돈 교수가 해설을 덧붙였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책이지만 책에 담긴 조언은 절대로 가볍지 않다. 정직하게 신학의 무게를 걸머지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평생의 친구가 될 것이다.

독자 대상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생, 신대원생
-현직 목회자와 신학자
-신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그리스도인
-신학생이 있는 공동체와 교회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독자의 이해를 위하여
2장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신학에 대해 느끼는 불안
3장 신학생의 귀향 때 생기는 안 좋은 경험
4장 신학적 변성기
5장 신학 관념에 빠진 이들의 충격 요법
6장 신학적 허영심의 병리
7장 믿음의 동맹자인 세상 지혜
8장 하나님 자녀의 본능
9장 교의학이라는 근사한 예술
10장 미학의 위험
11장 기도에서 시작하는 교의학
12장 신성한 신학과 마귀의 신학
13장 산에 오르는 신학 연구에 관하여
해설 틸리케와 함께 신학의 여정을 떠나다
아주 짧은 옮긴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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