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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난민을 품다

교회 난민을 품다

  • 스티븐 바우만, 매튜 소렌스, 이쌈 스메어 지음ㅣ김종대 옮김
  • |
  • 토기장이
  • |
  • 2019-02-25 출간
  • |
  • 268페이지
  • |
  • 140 X 200 mm
  • |
  • ISBN 97889778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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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너희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우리 곁에 스며든 난민문제,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월드릴리프(World Relief)에서 CEO로, 디렉터로, 임상컨설턴트로 각각 섬긴 세 명의 저자들은 월드릴리프와 공동 기획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 책을 썼다. “낯선 이를 환영하라”는 것은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라는 명령을 제외하고 구약성서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계명이기에 이젠 교회가 난민 문제 해결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저자들은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성경적이고 선교적이며 사실(Facts)들로 무장한 이 책은 교회가 왜 난민들을 지혜롭고 용기 있게 환대해야 하는지를 선교적 관점에서 풀어간다. 저자들은 난민 문제의 해답을 철저하게 성경으로부터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성경은 난민이라는 주제에 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현재 난민들의 상황과 관련해서 정확한 사실은 무엇인지를 알려 주기 위해, 더불어 지역교회가 세상의 소망이라는 확신으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이들은 세계 곳곳에서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전 지구적인 난민 위기 사태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일관성 있게 강조한다. 즉 서구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난민 문제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반응할 차례이며, 우리 곁에 스며든 난민들을 환영하고 섬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 세계가 역사상 가장 큰 난민 위기 사태를 겪고 있는 상황을 볼 때, 이 책은 매우 중요한 시기에 출간이 되었다. 이 난민 이슈에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예외는 아니기에, 한국 교회를 위해서도 이 책은 중요한 메시지를 던져 줄 것이다. 최근 제주도에 도착한 예멘 난민을 어느 정도까지 수용하느냐를 놓고 정부도, 교회도 난민 이슈에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난민들이 교회의 문 앞까지 다다른 상황에서 하나님은 세미한 음성으로 교회들에게 이렇게 묻고 계신 듯하다. “너희라면 어떻게 하겠느냐?” 난민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반응할 것인가는 결국은 제자로서의 부르심에 응답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 강제 이주의 길고도 긴 행렬 속에 함께하시는 나그네 된 예수님을 바라보며 이 시대의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나그네를 대접하라는 계명이 더 이상 잊힌 계명이 되지 않기 위해,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깨어 있어야 할 것이다.

 

 

★ 독자 대상

•난민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성도

•소외된 자들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

•난민 문제에 대한 성경적 해결책을 고민하는 목회자

목차

추천의 글

 

1. “너희라면 어떻게 하겠느냐?” 

2. 예수 또한 난민이었다

3. 거기에도 사람이 있다 

4.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 

5. 난민 재정착 과정: 이방인에서 가족으로

6. 다른 부류의 실향민들 

7. 지금이 바로 교회가 나설 때 

8. 최고의 치유 경험은 관계를 통해 온다 

9. 난민이 발생하는 더 큰 맥락에 대응하기

10.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11. 세상에서 빛을 발할 기회

 

부록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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