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기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원작
누적 11억 뷰의 네이버 웹툰 대표작
치즈처럼 규정지을 수 없는 미묘하고 다양한 맛의 웹툰
순정만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다!
캠퍼스, 심리,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미스터리, 옴므파탈 심지어 사이코까지. 하나의 만화에 이렇게 많은 단어를 떠올리게 할 수 있는 작품은 좀처럼 만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 모든 분야가 『치즈 인 더 트랩』 안에 녹아있다.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고난도 연출과 치밀한 계산에 의해 흘러나오는 대사, 그리고 유연하게 만들어지는 각가지의 상황이 어우러지면서 수많은 독자, 특히 여성팬들을 확보하는 네이버 웹툰 대표 작품이 되었다.
『치즈 인 더 트랩』은 완벽한 남녀 캐릭터 구성과 치밀한 연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상황을 캠퍼스를 무대로 삼아 독자들에게 최고의 쾌감을 선사했다. 장르를 규정지을 수 없을 정도로 낯설지만 주인공들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는 공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성을 담고 있다. 이제 떠오르는 만화계의 스타 순끼가 만들어낸 경쾌한 변주곡을 책으로 차분하게 곱씹어보자.
인기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재미와 여운을
원작으로 다시 느낀다!
케이블 채널 tvN에서 방영한 동명의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케이블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인 시청률(최고 시청률 7.6%)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2%가 넘어가면 ‘대박’이라고 평가받는 케이블채널 특성상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웹툰 영상화의 성공적인 사례로 남았다.
누적 11억 뷰를 기록하고, 탄탄한 기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웹툰의 인기와 박해진, 김고은 등 주요인물의 배역을 맡은 연기자들이 원작을 잘 살린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은 것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의 재미와 여운은 원작을 손안에서 펼쳐보는 순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원작에는 있고 드라마에는 없는 이야기를 찾는 쏠쏠한 재미까지 챙길 수 있다.
화제의 완결작 『치즈 인 더 트랩』의 재미와 감동을
책으로 다시 만난다!
2010년부터 2017년 봄까지 7년간 인기리에 연재된 『치즈 인 더 트랩』이 완결됐다. tvN에서 방영한 동명의 드라마가 케이블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인 시청률(최고 시청률 7.6%)을 남기며 웹툰 영상화의 성공적인 사례로 남았던 『치즈 인 더 트랩』. 완벽한 싱크로율로 캐스팅까지 마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까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완결과 동시에 또다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주 한 회씩 손꼽아 기다렸던 화제의 웹툰을 이제 책장으로 넘겨 보며 홍설과 유정의 로맨스를 차분하게 즐길 시간이 온 것이다. 원작에는 있고 드라마에는 없는 이야기를 찾는 쏠쏠한 재미까지 챙길 수 있고, 영화의 원작을 미리 만나 재미와 감동을 두 배로 키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