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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아름답다 - 동양의 고전에서 치유심리를 뽑아내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아름답다 - 동양의 고전에서 치유심리를 뽑아내다

  • 정연호
  • |
  • 지상사
  • |
  • 2014-01-16 출간
  • |
  • 251페이지
  • |
  • ISBN 97889650216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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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추천의 글/탁의수(한의학 박사) 제일한방병원장
prologue

1장 심리학과 정신의학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네
중독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필요한 것
요즘 우리의 공기는 참 탁하다
반드시 이름부터 바로 잡겠다
나는 참 슬프겠다
누구나 삶에는 문제들이 있게 마련
비록 슬프지만 받아들이자
본능은 옳고 그른지 이미 알고 있다
부끄러운 줄 모르면 변할 수도 없다
짧은 시간 행복했으나 긴 시간 불행

2장 정신의학을 말하다
생각의 그림자인 감정
마음만 바꿔 먹으면 된다
생각이 멈추면 감정은 고요해진다
불안할 때 불안한 것은 병이 아니다

3장 마음병 근본치료 명상-지지知止
한 구석에 남아 있는 찝찝한 마음
하나의 대상에 마음을 모으는 것
참을 수 없는 사람의 마음
지혜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능력

4장 출발은 나로부터-격물치지格物致知
사람과 삶에 대한 진실 찾기
고난이 없는 인생이 그 어디에 있으랴
밤 한 톨을 다투는 세상
무엇이 우리에게 가치 있는 것인지
마음이 없으면 이해와 실천이 불가능하다

5장 생각의 적절함-성의誠意
혼자 있을 때의 생각
누구나 삶에는 각자의 시련이 있다
뿌리가 오래된 습관
마음은 양심에서 비롯된 선한 본성
돈에게 제자리를 돌려주자
가난이 불편하긴 했지만 부끄럽진 않던 시절

6장 생각과 감정의 적절함-정심正心
빛은 대상에 닿은 뒤에 그림자를 만든다
조화로운 생각은 이런 것이다
상대의 입장에서 사람다움의 표현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아름답다
생각이 불편한 감정을 만들어 내고 있다
피할 수 없는 시련과 실패는 인정

7장 생각과 감정, 말과 행동의 적절함-수신修身
무능한 사람이 행복할 수는 없다
무의식은 상당히 걱정한다는 뜻
허물을 고치기 위해서는 먼저 허물을 인정
마음은 자연스럽지 못하기에 편하지 않다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아
부끄러워할 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Epilogue

도서소개

불편한 감정의 근본적인 해소를 위해 동양고전에서 치유심리를 뽑아낸 이야기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아름답다』. 마음병의 근본치료를 위해서는 감정을 외면하고 억누를 것이 아니라, 감정을 통해 그러한 감정을 일으키는 생각을 알아차려야 한다. 이 책은 ‘무엇인가 잘못되었으니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라’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울어대고 있는 마음병의 경보기에 주의할 것을 강조하며, 마음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학》에서 이야기하는 격물치지, 성의, 정심, 수신을 현대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요즘 만연하고 있는 마음병은 건강하지 못한 개인과 사회를 일깨우고 있는 경보기와 같다. 소리가 시끄럽다하여 경보기만 꺼버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경보기는 우리 편이다. ‘무엇인가 잘못되었으니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라.’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울어대고 있다. 그래서 마음병의 근본치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의 상태
생각과 감정이 일어났지만 상황에 맞게 딱 적절한 만큼 일어나는 것은 옳다. 『중용』에서는 이것을 화라 표현했고, ‘천하지달도’라 하여 사람이 추구하고 걸어야 할 지극한 길이라고 했다. 중과 화가 확립되면 하늘과 땅이 제자리를 잡고 만물이 길러진다고 했다.
하늘과 땅이 뒤집힌 듯 혼란스러운 상태는 유쾌한 경험은 아니지만 그가 길에서 벗어났음을 알려주는 좋은 신호가 된다. 우리는 불쾌한 그 신호를 경험하고 나서야 길을 수정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만약 길을 벗어났음에도 신호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어떨까? 벗어난 길을 위험한지도 모르고 계속 달려가게 되는 것은 아닐까?

약이라고 모두 치료제는 아니다
우리나라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서 체질량지수 85백분위수 미만의 정상 체형의 학생 중에서 자신의 체형을 살찐 편이라고 응답한 학생은 남학생이 22.2%, 여학생이 35.6%였다. 이 비율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합한 비율인데 나누어서 보면 더욱 심각하다. 여학생의 경우 특성화계고는 40.7%, 일반계고는 38.9%, 중학교는 31.7%였다. 즉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신체이미지 왜곡’이 더 심했으며 그 비율을 10명 중 4명에 달했다.
외모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청소년기에 보고 듣고 경험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사고의 틀을 만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중요한 것은 돈이지만 더 중요한 것도 많다
상대의 입장에서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사람다움의 표현
요즘 우리나라는 ‘절대빈곤’은 거의 없다. 하지만 상대적은 빈곤은 많다. 그리고 상대적인 빈곤은 국민소득이 지금의 열 배 스무 배가 된다고 해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절대적으로 적은 것은 아니지만 더 많이 가진 사람과의 상대적인 비교에서 위축되고 그 생각이 불편한 감정을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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