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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

  • 최선웅(도편)
  • |
  • 진선출판사
  • |
  • 2019-02-19 출간
  • |
  • 256페이지
  • |
  • 128 X 188 X 20 mm
  • |
  • ISBN 978897221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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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3 . 1운동 100주년 기념작! 

“하나된 우리 땅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 준다.”

쉽게 읽고 펼쳐 보는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

 

160여 년 전 제작된 <대동여지도>는 우리 땅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과학적이며 실용적이어서 역사상 최고의 지도로 손꼽힌다. 하지만 크기가 매우 크고, 귀중한 자료라 일반인들이 박물관 등에서도 자세히 살펴보기는 어려웠다. 남북이 분단된 오늘날, 하나된 우리 국토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 주는 소중한 <대동여지도>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손쉽게 펴 볼 수 있도록 3 ? 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문고본 크기로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을 만들었다. 원본 지도의 지명과 주기에 한글을 병기해 지도를 읽기 쉽게 하였고, 대형 지도를 축소해 엮어 손안에서 들고 펼쳐 보기도 편하다. 

 

하나된 우리 땅의 모습을 담은 <대동여지도> 

 <대동여지도>가 제작될 당시 조선의 주변 상황을 살펴보면, 해안으로 이양선들이 출몰하고, 1860년 청나라가 제2차 아편전쟁에 패하면서 북경이 점령당했다는 소식에 조정은 물론 백성들까지 놀라 낙향하는 자들도 생겨났다. 러시아 중재로 북경 조약이 체결되자 그 대가로 러시아는 연해주를 차지하게 되는데, 이때 조선 땅인 녹둔도마저 러시아에 넘어가고 만다. 이처럼 급변하는 바깥 형세에 민보방위(民堡防衛)의 일환으로 전국지도 제작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1861년에 제작된 지도가 <대동여지도>이다. 이 같은 정황을 뒷받침하듯 <대동여지도>에는 군사시설인 진보를 비롯해 성지, 봉수, 창고, 도로 등 군사 관련 정보가 낱낱이 표시되어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 국토는 남북이 분단되어 북녘땅은 오갈 수 없게 되었지만, 우리 국토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대동여지도>로 북녘의 산하까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이렇게 소중한 <대동여지도>를 누구나 간직하고, 손쉽게 펴 볼 수 있도록 원본을 축소하여 문고본 크기로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을 만들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

1861년(철종 12년) 고산자(古山子) 김정호(金正浩)가 목판으로 제작한 <대동여지도>는 우리나라 사람이면 모르는 이가 없을 만큼 조선시대 최고의 지도로 평가된다. 그 내용이나 특징, 가치 등에 관해서는 그동안 많은 학자와 전문가에 의해 연구되고 기록되어 왔으나 정작 누구나 <대동여지도>를 쉽게 접하기는 어려웠다. 더욱이 지도의 지명과 주기가 한자로 되어 있어 읽기도 쉽지 않았다.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은 누구나 <대동여지도>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글 표기 대동여지도’로 편집하여, 모든 지명과 주기에 한글을 병기했다. 또한 지도 하단에는 지도에 표현된 지명과 지형 등에 관한 주를 달아 지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을 통해 누구나 160여 년 전의 역사와 지리 정보를 쉽게 읽어 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펼쳐 보는 문고판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

<대동여지도>는 모두 펼치면 가로 약 3.8m, 세로 약 6.7m로 건물 3층 높이의 대형 전도이다. 원본 지도를 접으면 책처럼 만들 수 있지만 실제로 접거나 펼쳐 보기도 어려웠고, 그동안은 원본 지도 역시 박물관 등에서나 볼 수 있었다.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은 이런 아쉬움을 해소하여 <대동여지도> 1861년 신유본 디지털 원판을 55%로 축소하여 펼쳐 보고, 휴대하기 쉬운 크기의 책으로 엮었다. 11,677개나 되는 모든 한자 지명에 한글로 토를 달아 지도를 읽고 이해하기도 한결 수월하다. 우리 동네의 옛 모습이나 훌쩍 떠난 여행지의 옛 모습이 궁금하다면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을 들고 길을 나서 보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펼쳐 보면 그 속에 옛길이 펼쳐진다. 

목차


대동여지도 색인도

지도유설 | 팔도행정통계 | 도성도 | 경조오부
1-1 경원 | 1-2 온성·종성·경원 | 2-1 경흥·온성 | 2-2 회령·종성 | 2-3 무산 | 2-4 백두산 | 2-5 후주 | 2-6 후주 | 3-1 종성 | 3-2 부령·경성 | 3-3 무산 | 3-4 무산·갑산 | 3-5 후주·삼수 | 3-6 후주 | 3-7 후주 | 4-1 경성 | 4-2 무산·경성·길주 | 4-3 갑산 | 4-4 삼수·장진 | 4-5 후주·장진·강계 | 4-6 강계·후주 | 4-7 위원 | 5-1 명천 | 5-2 길주·단천 | 5-3 단천·갑산 | 5-4 장진·갑산 | 5-5 장진·강계 | 5-6 강계·위원 | 5-7 위원·초산 | 6-1 명천 | 6-2 단천·길주 | 6-3 북청·이원·단천 | 6-4 장진·함흥 | 6-5 장진·강계 | 6-6 강계·희천 | 6-7 벽동·초산 | 6-8 창성·벽동 | 7-1 북청·홍원 | 7-2 함흥·홍원 | 7-3 영원·함흥·정평 | 7-4 희천·영변·영원 | 7-5 운산·창성 | 7-6 삭주·구성·의주 | 7-7 의주 | 8-1 정평·영흥 | 8-2 영흥·맹산 | 8-3 덕천·맹산·개천 | 8-4 영변·안주·태천 | 8-5 철산·선천·정주 | 8-6 용천·의주 | 9-1 고원·문천·덕원 | 9-2 양덕·고원·문천 | 9-3 성천·은산·강동 | 9-4 숙천·영유·순안 | 10-1 통천 | 10-2 안변·회양·통천 | 10-3 안변·곡산·이천 | 10-4 수안·곡산·상원 | 10-5 평양·강서·황주 | 10-6 삼화 | 11-1 고성·간성 | 11-2 금성·회양 | 11-3 평강·철원·이천 | 11-4 신계·서흥·평산 | 11-5 봉산·재령·송화 | 11-6 풍천·장연 | 12-1 간성·양양·인제 | 12-2 양구·인제·춘천 | 12-3 영평·연천·포천 | 12-4 개성·장단·배천 | 12-5 해주·강령·옹진 | 12-6 장연·옹진 | 13-1 강릉 | 13-2 강릉·평창 | 13-3 홍천·횡성 | 13-4 양주·광주·양근 | 13-5 강화·김포·인천 | 13-6 해주·강령 | 14-1 울릉도·우산도 | 14-2 삼척·울진 | 14-3 정선·영월·영춘 | 14-4 원주·제천·충주 | 14-5 용인·안성·여주 | 14-6 남양·당진·면천 | 15-1 울진·평해·영해 | 15-2 안동·영양·영천 | 15-3 문경·괴산·보은 | 15-4 천안·청주·공주 | 15-5 예산·서산·보령 | 15-6 태안 | 16-1 영덕·청하·흥해 | 16-2 의성·군위·의흥 | 16-3 상주·선산·무주 | 16-4 옥천·연산·익산 | 16-5 부여·서천·옥구 | 16-6 홍주 | 17-1 경주·영일·장기 | 17-2 대구·영천·청도 | 17-3 성주·합천·거창 | 17-4 전주·진안·임실 | 17-5 만경·부안·정읍 | 18-1 울산·언양·양산 | 18-2 밀양·창원·김해 | 18-3 진주·의령·함양 | 18-4 남원·구례·담양 | 18-5 광주·장성·영광 | 18-6 영광 | 19-1 동래 | 19-2 진해·고성·웅천 | 19-3 사천·하동·남해 | 19-4 순천·낙안·보성 | 19-5 나주·영암·장흥 | 19-6 나주 | 20-1 거제 | 20-2 남해·순천 | 20-3 흥양 | 20-4 해남·강진 | 20-5 진도 | 21 영암·제주 | 22 제주·대정·정의

대동여지도 읽기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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