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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학급운영

그림책 학급운영 - 마음을 열어주고 관계를 꽃피우는

  • 그림책사랑교사모임
  • |
  • 교육과실천
  • |
  • 2019-02-22 출간
  • |
  • 305페이지
  • |
  • 153X225X18mm / 539g
  • |
  • ISBN 979119636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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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그림책에서 찾아낸 학급운영의 지혜
학급의 한 해 살이부터 ‘나와 너, 우리’ 이해하기,
그리고 갈등과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법까지!

교사는 학급이 평화로운 공동체가 되기를 꿈꾼다. 새해 학기 초가 되면, 학급 아이들과 일 년 동안 행복하게 지내리라 다짐한다. 이를 위해 희망을 품고 해마다 다양한 시도를 한다.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주면서 학급 분위기를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매년 반복되는 문제 상황에 좌절하곤 한다.

평화로운 학급운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간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계를 형성하려면 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러려면 먼저 마음을 여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평화로운 학급운영의 밑바탕은 학생들의 마음을 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학생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해답으로 ‘그림책’을 제시한다.
그림책은 그림과 글이 만나서 서로 이야기를 하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예술작품이다. 글과 그림이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기도 하고, 글이 말하지 못하는 부분을 그림이 이야기해주기도 한다. 때로는 글과 그림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글과 그림이 삶을 축약해서 표현한다. 그 부분을 학생들과 함께 찾으며 깨달음의 시간을 갖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실천에 옮기며 학급을 운영하면 좋다.

‘그림책 학급운영’이 좋은 5가지 이유
첫째, 그림책의 글과 그림이 위로를 준다.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숨은 메시지가 많다. 색과 느낌, 서체, 문장들, 그리고 그림책을 덮을 때까지 소소하지만 중요한 것들이 마음을 톡톡 건드린다. 잊고 있었던 삶의 진실과 추억을 생각나게 하고 짧은 문장이 읽는 이의 마음에 따뜻함과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둘째, 서로 공감하게 한다. 학급운영이 잘 운영되려면 논리적 사고력과 판단력보다는 서로의 입장과 감정을 공감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림책은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고 위로와 아픔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그림책은 구체적인 상황과 감정이 드러나기 때문에 몰입하게 되고 공개적이지만 간접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다치지 않고 표현할 수 있다. 그림책은 감성적인 분위기 조성으로 서로 공감하게 해야 하는 교사의 역할을 덜어준다.

셋째, 공동체 역량이 성장한다.

목차

들어가며_ 왜 그림책 학급운영인가?

1장. 그림책으로 가꾸는 학급살이
1. 첫 만남 - 『중요한 사실』
2. 반장 선거 - 『왕 한번 잘못 뽑았다가 큰일 날 뻔했네』
3. 학급규칙 세우기 -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
4. 학부모 총회 - 『완벽한 아이 팔아요』
5. 어버이날 - 『알사탕』
6. 스승의 날 - 『선생님은 너를 사랑해 왜냐하면』
7. 방학 계획 세우기 - 『파리의 휴가』
8. 종업식 - 『처음 학교 가는 날』

2장. 그림책으로 이해하는 나와 너, 그리고 우리
1. 내 감정 조절하기 - 『제라드의 우주쉼터』
2. 자신의 장점을 찾고 자존감 회복하기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달걀』
3. 내 마음 들여다보기 - 『마음의 집』
4.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는 진로 상담 - 『허먼과 로지』
5.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존중하기 - 『초코곰과 젤리곰』

3장. 그림책으로 해결하는 갈등과 문제
1. 작은 말로 시작되는 큰 갈등 - 『피바디 선생님의 사과』
2. 학급에서 일어난 폭력과 방관 - 『내 탓이 아니야』
3. 욕설이 넘쳐나는 교실 - 『낱말 공장 나라』
4. 협력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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