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왜 나만 맨날 상처받는 걸까?
자존감을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을까?
왜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걸까?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 걸까?
우리는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산다. 무너진 자존감, 상처받은 마음, 어렵기만 한 인간관계, 포기해야만 하는 꿈 등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고민들은 고민으로만 끝나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상처가 된다는 것이 문제다. 걱정의 화살이 나에게로 향한 나머지 결국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고 자책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 어떻게 하면 걱정의 짐을 줄이고 마음을 추스를 수 있을까?
베스트셀러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를 통해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저자 글배우는 현재 사람들의 고민과 걱정을 그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는 카운슬러다. 파주 헤이리에서 저자가 운영하는 ‘글배우 서재’라는 이름의 고민상담소에는 매달 직업과 연령에 상관없이 200여 명이 방문한다. 저자는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이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공감해주며, 내일이 아닌 ‘지금 이 순간’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을 함께 찾아 나선다.
저자는 3년 동안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고민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기업 및 단체, 대학교, 도서관, 아카데미 등 2년 간 300회가 넘는 강연을 통해 지친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강연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책은 이렇게 저자가 직접 보고, 느끼고, 이야기를 나눈 수천 명의 사람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쓰였다. 매 문장마다 느껴지는 담담한 울림과 진정성, 그리고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다해 진심을 전하고 싶은 저자 특유의 감성이 더해져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고민을 어루만지고, 앞으로 자신이 나아가야 할 삶의 태도와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50만 독자의 뜨거운 공유!
100회 이상의 강연, 수천 명이 공감한 응원의 글!
‘글배우’가 당신에게 적어 보내는 따뜻한 위로와 굳센 응원!
“수많은 시련을 버텨낸 당신에겐 감동이 있다
살아가는 모든 날,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지금 이 순간 나에게 꼭 필요한 글”, “위로받고 힘이 난다”,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다”,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답을 찾은 것 같다.” 올리는 글마다 수십만 개의 ‘좋아요’와 댓글, 1천여 회 이상의 공유… 마음의 온도가 느껴지는 따스하고 공감 어린 글귀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글배우의 신작 에세이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가 드디어 출간됐다.
“용기 내도 좋다 / 살아가는 모든 날”
“네가 가고 싶은 길이 있다면 / 그곳은 가도 되는 멋진 길이다”
“잠시 어두워진 거야 / 별거 아니야 / 내일이면 더 밝은 별이 빛날 거야”
담벼락에, 전봇대에 글배우가 직접 써 붙이고 찍어 올린 글들은 지금 당장 힘들고 지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었다. 그의 글을 본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친구들과 공유하고 서로 응원해주기 시작했다. KBS, jtbc, 조선일보 등 많은 언론도 이런 반응에 주목해 글배우를 집중 보도했다.
SNS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은 ‘글배우 팬덤’까지 만들었고, 이어서 강연 요청이 쇄도했다. 글배우는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롯데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청춘 페스티벌, 스타필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같은 대규모 강연뿐 아니라 전국 대학, 중고등학교, 도서관 등에서 100회 이상 강연을 펼쳤다. 20~30대 청춘뿐만 아니라 교사, 직장인, 주부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그의 강연을 듣기 위해 몰려든다.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에는 지금까지 글배우가 SNS에서 함께 나눈 글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과 온/오프라인에서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써 내려간 미공개 글들도 함께 수록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