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 FREE 카

아 FREE 카

  • 조선율|조선들
  • |
  • 아라크네
  • |
  • 2019-02-10 출간
  • |
  • 328페이지
  • |
  • 152X225X30mm
  • |
  • ISBN 9791157746316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5,3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남보다 못한 가족에서 가족 이상의 여행 동반자가 되기까지

자매라면 누구보다 절친한 사이일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두 사람은 그렇지 않았다. 성격도 취향도 정반대인 둘은 가족이지만 데면데면한 룸메이트보다도 못한 사이였다. 각자 일이 바빠 마주치는 날도 적었고, 서로에 대해 아는 게 없어 함께 있어도 대화는 항상 겉돌기만 했다. 그런 둘 사이에 변화가 생긴 건 바로 여행을 시작하면서부터다. 물론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사이좋은 자매가 된 것은 아니다. 싸우고 또 싸우는 과정에서 한 번씩 뭉치게 되는 순간을 맞이하고, 그런 일이 반복되면서 누구보다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

정반대였기에 늘 부딪혔던 두 사람은, 점차 그 정반대의 장점을 살려 서로를 보완해 주며 남보다 못한 가족에서 가족 이상의 여행 동반자가 되어 간다. 신중하고 치밀한 성격의 언니는 동생 덕분에 빅토리아 폭포 위에서 일생일대의 풍경을 목격하고, 화산에 올라 빠져들 것 같은 붉은 용암과 마주할 수 있었다. 반면, 과감하고 유쾌한 성격의 동생은 언니 덕분에 사자와 함께 산책을 하고 어린 동물을 구조하고 보호하는 일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순간에 당황하고 때로는 어깨를 축 늘어뜨리다가도, 곧 뒤돌아서 다시 신나게 여행을 즐긴다. 티격태격하다가도 금세 서로를 치켜세우며 자화자찬하는 현실 자매의 케미가 독자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할 것이다.

아프리카 여행의 지침서이자 꿈꾸는 이들을 위한 로망서

이 책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드넓은 세렝게티와 다양한 야생동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폭포와 사막 그리고 에메랄드빛 바다, 일생에서 단 한 번도 마주하기 힘든 용암과 오직 마다가스카르에서만 볼 수 있는 품종의 바오바브나무를 비롯해 아프리카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겪은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여행을 떠나기 전의 준비 과정부터 여행지에 대한 정보까지 성실하게 정리되어 있다. 여행 루트를 짜는 일, 비자 준비와 여행 경비 모으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조치 및 현금카드나 면허증 문제는 어떻게 되는지, 아프리카 여행을 위해 현실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모았다. 여행을 다녀온 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던 물품과 필요하지 않았던 준비물까지 함께 정리해 두어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는 이

목차

프롤로그 파랑새증후군

1장 여행의 시작

아프리카 9개국 여행 루트
아프리카 9개국 비자 준비
아프리카 9개국 70일, 여행 경비
전염병 예방 조치
현금카드와 국제면허증
아프리카 여행 필수 준비물
자매가 뽑은 아프리카 여행지 BEST 8

2장 남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
하쿠나 마타타! 여행의 시작
- 아프리카 도착과 배낭 분실 사건
어두운 밤보다 무서운 남아공의 빈부 격차
- 버려진 닭 뼈를 주워 먹는 사람들

나미비아
우리는 개미보다 작은 먼지 같은 존재
-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나미브 사막
덤불 속 집으로 돌아가는 코끼리 가족
- 에토샤 국립공원 게임 드라이브
낯선 현지인에게 의지하다
- 사설 버스 타고 나미비아에서 보츠와나로 국경 넘기

보츠와나
세상에서 제일 편한 커피숍, 오카방고 델타
- 세계 최대 습지에서 전통 배 모코로 타기
새빨간 피를 묻힌 사자의 이빨
- 초베 국립공원에서 만난 헌팅 라이언
머리카락을 만져 봐도 될까?
- 긴 생머리를 부러워하는 아프리카 여성들

잠비아 & 짐바브웨
짐바브웨 국경에서는 모두 한통속
- 경찰과 택시 기사의 가격 담합 사건
악마의 수영장에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