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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아이 육아법은 따로 있다

예민한 아이 육아법은 따로 있다 - 다른 아이보다 민감한 우리 아이를 위한 섬세한 육아법

  • 나타샤 대니얼스
  • |
  • 카시오페아
  • |
  • 2019-02-01 출간
  • |
  • 360페이지
  • |
  • 152X210X30mm
  • |
  • ISBN 979118867453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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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기질 대 환경? 문제는 양육 방식이다
다른 아이보다 조금 더 민감한 우리 아이를 위한 섬세한 육아법


아이가 겪는 불안감을 자기 탓이라고 자책하는 부모를 종종 만난다. 그들은 자신의 어떤 행동이 아이의 두려움과 이상 행동을 야기했는지 궁금해한다. 어린아이의 성격과 기질 중 많은 부분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다. 아이가 예민한 성향을 지니게 된 데는 강한 유전적인 요소가 작용하며, 필연적으로 양육과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양육 환경이 어떠한가에 따라 아이는 독립성을 키우며 대응 기제를 강화할 수도 있고, 반대로 의존성을 키우며 두려움을 강화할 수도 있다. 비록 아이가 예민한 성격이라도, 아이가 그 성격을 어떻게 다스리고 대처하는가에 관한 문제는 양육 방식에 달려 있다.

아이의 불안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응기제를 알려준 다음 불안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다


아이의 불안감을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이에게 대응 기제를 가르쳐준 다음, 서서히 힘든 상황에 맞서게 하는 것이다. 아이가 유아기에서는 대응 기제를 개발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오히려 그 정반대이다. 아이가 자신의 두려움과 염려를 이해하고 그것에 맞서는 법을 터득하는 것은, 가능한 한 빨리 배워야 하는 평생의 기술이다. 아이에게 이러한 대응 기제를 더 빨리 가르칠수록, 아이가 두려움을 극복할 가능성은 더 커진다. 당신이 아이의 걱정거리를 모른 척하거나 반대로 이에 동조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아이의 두려움은 더욱 심해지고 커질 것이다. 아이의 행동에 차분하게 대응하고 아이가 경험하는 혼란에 자신의 불안감을 더하지 않는 부모는 아이에게 닻이 되어줌으로써 아이를 도울 수 있다. 아이가 당황하고 불안해할 때, 당신의 불안 에너지를 보태지 말자. 바위처럼 든든한 부모가 되어줌으로써 아이의 불안한 감정을 단단히 붙잡아주도록 하자.

목차

CHAPTER01정해진 일상만 고집하는 아이
부모의 고민 ? 일상이 조금만 달라져도 막무가내로 떼를 써요
아이의 속마음 ? 모든 것이 너무 벅차게 느껴져요
부모의 서로 다른 양육 태도가 불러온 불안감
늘 똑같은 일상을 좋아하는 아이
아이가 보내는 고통의 신호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 이렇게 해보세요

CHAPTER02 막무가내로 떼쓰는 아이
부모의 고민 ? 아이의 짜증을 어디까지 받아줘야 할까요?
아이의 속마음 ?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안 돼’라는 말을 받아들일 수 있게
낮잠 후에 떼를 쓴다면
상황을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떼를 쓴다면
변화를 싫어하며 고집을 피운다면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피곤해서 생기는 감정 폭발
‘내가 할 거야!’와 ‘해줘!’
불안감에 기인한 떼 부림

CHAPTER03 힘겨운 식사 시간
부모의 고민 ? 저녁 식사 시간이 두려워요
아이의 속마음 ?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파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
음식을 거부하는 다양한 불안증
식감에 과민한 반응을 보인다면
까다로운 편식쟁이에게 필요한 것
음식을 먹기가 두려운 다양한 이유들
식사 시간에 자기 방식만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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