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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주게

기다려주게

  • 최민원
  • |
  • 보민출판사
  • |
  • 2019-01-30 출간
  • |
  • 112페이지
  • |
  • 129 X 188 X 17 mm /191g
  • |
  • ISBN 9788997159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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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느 새부터인가 우리는 시(詩)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시(詩)란 인간의 생각과 감정의 표현을 함축하여 나열된다. 현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친 우리 자신의 모습은 어쩌면 작은 것 하나까지도 쉽게 지나쳐 버리기가 십상일 것이다. 작가는 순수한 감성으로 생활의 느낌을 시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는 대화가 필요하다. 아마도 그 또한 시를 통하여 세상과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시가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들 주변에서 사람들이 더 시와 가까워져 이 시대가 훈훈해지기를 바란다. 그의 시에서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묻어나 있어 읽는 이의 가슴에 위로와 따뜻함을 전달해준다.


목차


미련
넌 모르겠구나
같거늘
사소함에 대하여
창문
줄 수 없네
까투리 소야곡
별꽃
싸갈기는
착각
부당하시다 만은
말려있는 봄
가을 피날레
옳거니
꽃 속의 눈물
억새
하기야
기러기
담쟁이
고요하고 싶다
범선이여
과일노점
아름다운 바탕
빈집
세월
어쩌랴
갈대의 순정
포크레인
봄날이 간다
까칠한 놈
거울
껍데기
다 그러한 걸
짝사랑
들꽃
소나기
아이구 깜짝이야
한밤중에도
길잡이
나보다
숟가락
늙은 여름
까치
간이역
다 소용없는 기라
매미
공평한 세상
아니면 말고
밀어 내치기
너는 누구냐
고추
낙엽
목줄
한 번 더
무제
날개
달력
아서라 단풍아
시골집 툇마루
낮달
적막
더디 옵니까
거미줄
무작위
옛 등걸
빨간 우체통
차 없는 새벽
겨울 나뭇잎
잡초
첫눈
침몰
비우시게
알기나 할까
또,
생존

암놈 수놈
아니래도 될 테니
집착
서두르게
너덜너덜
싸리
그럼 어쩌라고
열반
돌부처
폐업
기찻길 아이
가을 강
꽃집
요리사에게
가을 단풍
도토리나무
어차피 갈아타야
기다려주게
멸치
끝 겨울
폐선
해질녘 골목
추억의 아이
오지라퍼
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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