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슬픈고백

슬픈고백

  • 장순
  • |
  • 레몬톡
  • |
  • 2014-01-15 출간
  • |
  • 498페이지
  • |
  • ISBN 979118525449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 지울 수 없는 날의 기억
- 끔찍한 유혹
- 단짝
- 축제
- 서로 다른 길을 향해
- 결혼
- 첫날 밤
- 그대를 사랑하는 것만큼
- 너무 잔혹했던 겨울
- 이성에 눈뜰 때
- 남자의 은인
- 의미이기 이전에
- 고백
- 기억 저편의 그에게
- 그리움으로 다가온 그이기에

도서소개

두 여자의 심리 묘사를 통해서 서로 다른 내면의 고통을, 그리고 성폭행에 대한 남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 작품은 구상되었다. 연이는 성폭행 때문에 아픔의 나날을 보내면서 자신을 자책한다. 그러나 수아는 자신의 지난날을 딛고 일어서려는 대조적인 면을 보여준다.
두 여자의 심리 묘사를 통해서 서로 다른 내면의 고통을, 그리고 성폭행에 대한 남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 작품은 구상되었다.
연이는 성폭행 때문에 아픔의 나날을 보내면서 자신을 자책한다. 그러나 수아는 자신의 지난날을 딛고 일어서려는 대조적인 면을 보여준다.

성숙해 질 수 있다는 건 그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다. 하지만 너무 큰 아픔이기에 성숙하기 이전에 좌절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너무도 처절한 일이다. 여기 두 여자가 있다. 불행으로 삶을 포기한 여자와 자신의 불행을 이겨낸 여자. 단 한번 스쳐 간 날카로운 운명에 상처 입은 두 여자의 절망과 슬픔, 그리고 희망의 힘찬 날개짓. 눈송이가 나부끼는 크리스마스이브, 그리고 석양이 곱게 물든 여름 바닷가...
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이르러 또한 가장 잔인한 운명과 맞닥뜨렸던 두 소녀에게 마침내 사랑이 찾아온다. 그러나 미처 그 행복에 설레고 익숙하기도 전에 과거의 기억은 녹슬지 않은 비수를 들이대고, 두 여자는 다시 절망과 희망의 끈을 향해 손을 내민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