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교사와 함께한 책 쓰기 프로그램은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기존의 지식이나 경험을 이끌어내어 생각을 점점 확산시켜 주었으리라 믿습니다.
특히 컬러를 통해 생각하고 표현하는 색다른 경험으로 쓰인 여러분의 책을 읽을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 박연선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장/ 전) 홍익대 색채학 교수
자신의 감정을 읽고 표현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나 자신에게 지금보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진다면 이미 반은 이룬 겁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치유력’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감정을 발견하고, 인정하고, 스스로를 토닥이는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