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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는이렇게얻는다

인재는이렇게얻는다

  • 한셩
  • |
  • 달과소
  • |
  • 2014-01-15 출간
  • |
  • 350페이지
  • |
  • ISBN 978899122358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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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 공제학의 창시자 유방 - 한 저잣거리 건달의 인재등용 철학
유방과 항우의 우열 비교
유방의 인적자원 관리
투항자나 배신자를 받아들여 컨트롤하는 방법
도량이 큰 자는 어떤 것도 포용할 수 있다: 무개성의 원칙
유방의 공제학을 배워봅시다

2. 인기영합의 시조 유현덕 - 짚신 삼던 상인이 어떻게 천하의 삼분의 일을 얻어냈는가?
'황숙'의 옷을 걸치다
뛰어난 연기력
군중 노선으로 걸어가, 천하의 명성을 얻다
인기영합의 책략: 드러내고 싶다면 더욱 가리고, 나아가기 위해 물러나라
유비의 인기영합법을 배워봅시다

3. 세 치의 혀 소진 - 뛰어난 웅변 능력을 겸비한 가난한 선비
언변이 뛰어나려면 끈기가 필요하다
모든 것을 말솜씨에 의지하여
뛰어난 언변으로 천하의 형세를 다스리다
언변술 외의 권모술수
소진의 말솜씨를 배워봅시다

4. 태극고수 송강 - 타인의 힘을 빌려 성과를 이뤄낸 고수
우선 명분을 내걸어라
차력타력의 수법: 사량발천
양머리를 걸고도 개고기를 내다 팔 수 있다: 양두구육
성공해도 인심이요, 실패해도 인심이다
송강의 태극권 추수를 배워봅시다

5. 비상한 수단 주원장 - 거지에서 황제로
목표가 있었고, 더욱이 수단이 좋았다
백전백승의 철의 부대를 만들어라
담장을 높이 쌓고, 식량을 넉넉히 비축하며, 칭왕은 천천히 하라
강맹하게 손을 써서 일격을 가해라
주원장의 성장법을 배워봅시다

6. 일심향불 당승 - 진불을 찾기 전에는 돌아가지 않았던 고행자
비바람도 막을 수 없었던 일심향불
한마음 한뜻으로 천하를 감동시키다
아미타불은 나의 정신적 지주
단체의 정신적 힘을 빌리다
당삼장의 끈기를 배워봅시다

7. 힘을 빌려 성공한 여불위 - 성공한 상인에서 뛰어난 정치가로
기화가거 실천론
지출을 두려워하면 무엇도 얻을 수 없다
스스로의 힘으로 권력을 세워라
현명하고 유능한 인재를 광범위하게 받아들여 견고한 지위와 좋은 명성을 얻다
여불위의 힘을 빌리는 능력을 배워봅시다

8. 강온정책을 병행한 위소보 - 무뢰한 부랑자에서 집안을 일으키기까지
큰 능력은 없으나, 작은 수단으로 길을 열다
체면을 지나치게 중시하지 않고 열린 생각을 갖다
담력과 식견으로 천하에 나오니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
말썽을 일으켜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라
위소보가 집안을 일으켜 성공할 수 있었던 비법을 배워봅시다

9. 도처에서 수원을 얻은 두월생 - 용의 몸을 빌려 날아오르는 잠자리야말로 높은 하늘 끝까지 날아갈 수 있다
인생에서는 세 가지 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솜씨 있게 일을 처리하는 지혜
팔방미인의 처세, 독으로써 독을 물리치다
두월생의 처세술을 배워봅시다

도서소개

『인재는 이렇게 얻는다』는 중국 역사의 영웅들의 성공법칙과 사람을 쓰는 기술을 다루고 있다. 용인술의 대가들로 이름을 떨친 유방, 유비, 주원장, 여불위, 소진, 두월생 등의 그 성공요인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또한 역사의 실존 인물들뿐만 아니라 삼장법사, 위소보, 송강 등과 같은 중국 고전속의 영웅들도 불러내 그들이 용인술을 하나하나 재미있게 풀어냈다.
- 범재(凡才)가 인재와 영재 심지어 천재를 이끈다
역사를 되돌아보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이들은 모두 남의 힘을 잘 빌리는 고수들이었다. 홀로 힘써서 성공을 거두는 사람은 없다.
유방이나 유비는 자신의 수많은 결점을 모두 다른 이의 능력을 빌려서 보완하고 결국 황제에까지 올랐다. 반대로 개인의 능력만 따지면 천하무적을 자랑하던 항우나 여포는 결국 참담한 실패를 맛보아야 했다. 중국 역사상 가장 극적인 황제로 꼽히는 명나라의 개국황제 주원장도 빼놓을 수 없다. 그야말로 알거지에서 황제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덩샤오핑은 주원장의 전기를 곁에 두고 평생을 벗삼았고 그것을 자신의 통치철학으로 삼았다고 한다. 제아무리 뛰어난 재주를 지닌 사람이라 해도 사람을 잘 쓰지 못하는 사람은 오래갈 수가 없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은 결국 사람을 어떻게 쓰느냐에 그 성패가 달려 있다.

- 효율적인 리더의 조건
리더는 자신이 직접 나서서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무슨 일이든 몸소 행하는 리더는 절대 좋은 리더가 될 수 없다. 훌륭한 지도자는 인재들을 장악하고 그들을 적절한 위치에 앉히며,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어떠한 계획도 성공시키기 어렵다.
오늘날 기업의 수장들이 모두 다 능력 있고 재능이 남보다 뛰어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의 가치를 잘 알아보고, 적재적소에 기용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사람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면 그 어떠한 계획도 성공적으로 실현시키기 어렵고, 웅대한 포부와 의욕도 머지않아 사그라지고 만다. 중요한 것은 기업이 크고 작음에 있는 것이 아니고, 직원들의 많고 적음에 달린 것도 아니다. 인재의 능력에 맞는 적절한 자리에 중용할 줄 아는 빛나는 눈을 가진 자, 역량 있는 사람을 곁에 모을 줄 아는 자가 반드시 빛을 보는 것이다.

완벽한 한 사람은 없다
그러나 사람에 사람을 더하면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금무족적, 인무완인(金無足赤,人無完人 금에는 순금이 없으며, 사람 가운데는 완벽한 자 없다),‘군자용인여기, 각취소장(君子用人如器,各取所長 군자가 사람을 쓰는 일은 그릇을 쓰는 것과 같아 각기 그 장점만을 취한다)’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의 우수한 능력과 장점으로 눈을 돌리면 인재를 발견할 수 있고 등용할 수 있으며 붙잡아둘 수 있다. 만일 완전무결만을 강요하고 조그만 흠으로 사람을 파면시킨다면 인심은 떠나가게 마련이다. 사람을 쓸 때 그 장점을 취하고, 또 그 재능을 가늠하여 사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사람의 장점에 집중하면 더욱 발전하고 그것의 우세는 나날이 증진된다. 반대로 그것을 한쪽에 방치해 두면 발전의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 결국은 퇴화하고 위축된다.
고명한 지도자들은 인재등용 과정에서 모두 한 가지 원칙을 따랐다. 등용한 자에 대해서 충분한 신임을 주는 것이 그것이다. '용인불의, 의인불용(用人不疑 疑人不用 사람을 쓰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 가는 사람은 쓰지 말라)'의 원칙이다. 신임은 모든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추구하는 것이며, 또 인재에 대한 지극한 장려인 동시에 위안이다. 그것은 사람에게 자신감과 역량을 줄 수 있고, 그로 인해 자신의 지혜와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든다.
사람을 알아보고 적재적소에 쓰는 것은 기업의 리더에게도, 기업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핵심사항이다. 인재를 등용할 때 사람을 알아보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사람을 쓰는 것은 더 어렵다.
『인재는 이렇게 얻는다』이 책에서는 사람을 기용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원칙은 물론 중국 역사의 중요한 장면들에서 풍성한 이야기를 길어 올려 특별한 용인술의 지혜를 전한다.
모든 사람들의 재능과 성격은 저마다 다르고 누구나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 사람의 장점을 더욱더 북돋워주고, 결점은 가려주거나 다른 사람을 기용함으로써 서로의 단점을 상쇄시켜주는 인재 등용의 상책(上策)을 소개한다.
오늘날 기업을 구성하는 많은 사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서로 다른 배경과 마음씨, 성격을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리더는 응당 그들의 각기 다른 면을 좋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는 마치 진정한 예술가의 작품이란 다양한 시선에서 세계를 감상한 총체적 결과물과 같으며, 또 훌륭한 지도자의 리더십이란 다양한 방향에서 직원들을 인정해주는 과정과 같다. 이러한 응집력은 일종의 인격적이며 인도적인 역량이다. 다시 말해, 인격적인 매력과 뛰어난 친화력, 왕성한 생명력, 창조성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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