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 축구의 신화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 축구의 신화 프리메라리가

  • 루이스 미겔 페레이라
  • |
  • 보누스
  • |
  • 2014-01-10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64941249
★★★★★ 평점(10/10) | 리뷰(2)
판매가

9,500원

즉시할인가

8,5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5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0년 만의 통쾌한 복수 / 국왕컵은 우리의 것 : 1905년 / 두 번째 경기장의 첫 번째 골 / 명예의 전당 : 카마초 / FIFA 선발 팀 주장 / 역사가 된 영원한 기록 : 1956년 / 레알 마드리드 ‘골의 날’ / 디 스테파노 헌가 / 캄페오네스! 1932년 / 최초의 공식 후원사 / 5골은 넣어야죠! / 피치치 행진 / 마드리드의 기념일 / ‘사에타’의 200골 달성 / 연예계를 대표하는 마드리디스타 / 경이로운 시절 / 복수는 나의 것 / 최초의 득점왕 / 최고 감독의 사임 사태 / 영화배우? 축구 선수? /받았다 하면 마드리드!
(중략)
집 떠나도 잘한다! / 세계 최고가 모인 날 / 레알 마드리드 1,000호 골 / 만만치 않은 마드리드 2군 / 가장 오래 뛴 외국인 선수 / 명예의 전당 : 산티야나 / 캄페오네스! 2003년 / 유명한 마드리디스타 투우사 / 스페인 국가대표가 되었지 / 훈장을 받은 베르나베우 병장 / 완벽한 첫 리그 우승 / 내전을 이겨낸 차마르틴 / 가장 값진 상 / 선수 겸 경기장 건축가 / 국왕컵은 우리의 것 : 1989년 / 캄페오네스! 2008년 / 니콜라의 엘 클라시코 1호 골 / 길고 긴 리그 일정 / 코파 델 레이 500번째 경기 / 역사가 된 영원한 기록 : 1905년 / 국왕컵은 언제나 우리가! / 유럽 대회에 출전한 비유럽인 / 국가대표 집결소 / 위대한 ‘최초’ / 영국에서의 승리 / 쿠발라 영입 계획 / 국왕컵은 우리의 것 : 1993년 / ‘피치치상’ 최다 수상 / 무패로 리그를 제패하다 / 최초의 응원가

도서소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만을 모아 팀을 꾸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축구팬이라면 한 번쯤 상상해보았을 만한 일이 실제로 벌어진 적이 있다. “은하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들을 모두 데려오겠다.” 2000년 레알 마드리드의 15대 회장으로 취임한 플로렌티노 페레스는 갈락티코(Galactico, 은하수라는 뜻) 정책을 선언하며 현존하는 최고의 선수들을 모두 영입하겠다고 공표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루이스 피구와 지네딘 지단 등이 연이어 입단하며 전 세계 축구들을 경악시켰다. 파격적인 그들의 행보는 국내에서도 당연히 화제의 중심이었으며, 이 일을 계기로 스페인 최강의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 축구 리그에 막 관심을 두기 시작한 국내 축구팬들에게 실로 충격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 이처럼 세기의 축구팀으로 우뚝 선 레알 마드리드를 우리만 주목하고 있던 것은 아니었다. 유럽의 축구 전문 기자 루이스 미겔 페레이라는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는 물론이고 창단 초기부터 지금까지의 대회 우승, 명감독과 유명 선수들의 에피소드, 꼭 기억해야 할 각종 기록 등을 집대성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를 집필했다.
스페인 축구의 유일한 계승자 레알 마드리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만을 모아 팀을 꾸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축구팬이라면 한 번쯤 상상해보았을 만한 일이 실제로 벌어진 적이 있다. “은하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들을 모두 데려오겠다.” 2000년 레알 마드리드의 15대 회장으로 취임한 플로렌티노 페레스는 갈락티코(Galactico, 은하수라는 뜻) 정책을 선언하며 현존하는 최고의 선수들을 모두 영입하겠다고 공표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루이스 피구와 지네딘 지단 등이 연이어 입단하며 전 세계 축구들을 경악시켰다. 파격적인 그들의 행보는 국내에서도 당연히 화제의 중심이었으며, 이 일을 계기로 스페인 최강의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 축구 리그에 막 관심을 두기 시작한 국내 축구팬들에게 실로 충격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
이처럼 세기의 축구팀으로 우뚝 선 레알 마드리드를 우리만 주목하고 있던 것은 아니었다. 유럽의 축구 전문 기자 루이스 미겔 페레이라는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는 물론이고 창단 초기부터 지금까지의 대회 우승, 명감독과 유명 선수들의 에피소드, 꼭 기억해야 할 각종 기록 등을 집대성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를 집필했다. 마드리디스모(Madridismo, 레알 마드리드의 정신 또는 가치)의 상징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서문에서 언급했듯 이 책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바치는 헌시이자 바이블이다.

프리메라리가를 지배한 불멸의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는 1902년 스페인의 카스티야 지역을 기반으로 창단된 축구 클럽이다. 그해 4월 22일 법인화를 거치면서 마드리드 F.C.라는 이름을 얻었고, 지금과 같은 팀 이름은 1920년 스페인 국왕 알폰소 13세가 ‘레알’(Real)이라는 칭호를 내리면서 시작되었다. 창단 직후부터 우수한 성적을 냈을 만큼 레알 마드리드는 초창기부터 우수한 선수와 감독을 두루 갖춘 훌륭한 팀이었다.
1905년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을 거두며 명문 구단의 전통을 다진 레알 마드리드는 1931/32시즌 프리메라리가 정상에 오르면서 차근차근 우승 기록을 늘려갔다. 그리고 이제는 스페인 프로 축구 리그에서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축구팀이 되었다. 그들은 역사상 최다 기록인 리그 우승 32회를 기록했으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9회, 코파 데 라 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8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9회, UEFA컵 우승 2회 등 한 클럽이 이룩한 업적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우승 경력을 자랑한다.
100년이 넘는 팀의 역사를 말할 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회장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역대 회장 중 그 누구와도 비교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위상을 지니고 있는데, 35년간의 재임 기간 동안 레알 마드리드가 각종 대회와 리그에서 34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유럽 최고의 축구팀으로 등극한 점이 이를 방증한다. 1980년대 레알 마드리드는 에밀리오 부트라게뇨를 중심으로 독수리 군단 시대를 열었으며, 거침없는 날갯짓으로 온 유럽을 호령했다. 2000년대에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주도로 갈락티코 정책을 펼쳐 지네딘 지단, 루이스 피구, 데이비드 베컴, 호나우두 등을 영입했고 프리메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베르나베우 회장 사후에도 계속 전성기를 이어갔다. 2009년에는 다시 회장으로 취임한 플로렌티노 페레스에 의해 갈락티코 정책 2기가 시작되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카를 영입했다. 이듬해 조세 무링요가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승점 100점이라는 경이로운 점수로 리그 우승을 거두었고,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기에는 끝이 없음을 또다시 입증했다.

세계 축구 왕좌의 진정한 주인을 확인하라

《레알 마드리드》를 통해 독자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이름이 언제나 ‘승리’와 동격이었음을 새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마드리드라는 이름을 가슴에 달고 뛴 100여 년간의 모든 경기에서 그들은 언제나 승리를 갈망했고 또 그것을 늘 현실로 구현해왔다. 승리를 향한 열망을 바탕으로 쌓아올린 팀 역사에서 독자들은 디 스테파노, 우고 산체스, 푸스카스 등 전설이 된 선수들의 득점 행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팬들이 레알 마드리드를 사랑했으며 지금껏 어떻게 응원해왔는지를 또한 알 수 있다. 수많은 선수와 감독과 팬, 그들의 피와 땀이 모여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축구의 거함이 된 것이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 일원의 자부심이자 긍지이며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은 엄연한 사실이기도 하다. 세계축구연맹(FIFA)은 독자 설문 조사를 실시해 지난 20세기를 지배한 가장 완벽한 팀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꼽았으며, 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은 유럽에서 펼쳐진 모든 경기 결과를 토대로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그들을 유럽 최고의 축구 클럽으로 인정했다.
알칼라 거리 48번지의 부티크에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