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고종훈한국사 기출문제를 섞어만든 모의고사 신간 소개 및 특징
2018년 기섞모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4월 저희 연구실은 ‘기출 섞은 모의고사’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습니다. 기존 기출 문제를 변형시키지 않고 단순히 섞기만 했는데 과연 수험생들이 호응해줄까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많은 관심 속에 짧은 시간에 3쇄를 돌파하였습니다.
기출문제집을 두 번 세 번 보면 그림외우기 밖에 안 되기 때문에 다른 형식으로 기출문제를 풀어봐야 된다는 메시지에 많은 수험생들이 공감하였다고 봅니다. 그래서 2019년에도 ‘기출 섞은 모의고사’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구성하였습니다.
* 2018년 12월 22일 경찰 3차까지 최근 3년 동안의 기출문제를 섞어서 총 12회 분량의 모의고사를 만들었습니다.
* 이번에는 철저히 법원직, 소방직, 남경, 사회복지직, 9급 컷 낮은 직렬 · 지역 수험생에 맞춰 난이도 하, 난이도 중하 문제 위주로 섞었습니다.
* 난이도 중 수준의 문제는 회 당 1~2문제로 제한하였고, 난이도 상 문제는 아예 넣지 않았습니다.
* 9급 · 경찰 기출에서 대략 70%, 7급 기출에서 30% 정도를 섞었습니다.
* 처음부터 고려까지 35%, 조선 시대 25~30%, 근현대 35~40%로 구성하였습니다.
고사부의 조언
객관식 시험의 본질을 알아야 됩니다. 멍하게 요약노트 바라보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것입니다. 요약노트를 수십 번을 봐도 문제에 적용하지 못하는 공시생이 태반입니다. 시험 시즌에 러닝타임이 긴 이론 강의를 듣는 것은 더 어리석은 짓입니다. 문제를 풀어야 됩니다.
문제 중에 가장 기본은 기출문제입니다. 기출문제 중에서도 최근 2~3년 동안의 기출문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같은 문제집을 3번 이상 보는 것은 학습효과가 낮습니다.
기출문제가 충분히 익숙해졌다면 기출변형문제(500제 기본, 500제 심화)나 전범위 모의고사를 풀어야 됩니다. 이중에서도 시험 직전에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모의고사입니다. 모의고사의 중요성은 백 번 천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문제집의 양과 질 면에서 저희 연구실이 업계 최고라고 감히 자부하고, 세간의 평가도 그렇습니다. 수험생들은 강사들이나 학원들이 자기 교재에서 조잡하게 짜깁기한 문제보다는 저희 문제집을 신뢰하고 약점을 점검하는 기회로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연구실에서 출간된 문제집과 모의고사에 대해 수험생들의 엄정한 평가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