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부부 사랑은 자연스러운 행위다. 그러므로 부부가 사랑하는 것은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것이다. 부부 관계는 남편과 아내의 내밀한 행위이지만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임할 때 비로소 부부의 사랑다운 사랑이 황홀하게 펼쳐진다는 사실을 얘기하고 싶어 책을 내게 되었다.
부부 사랑은 어디서 오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부부 사랑.
저자는 시집으로서 부부 관계에서 느낀 비밀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아들딸에게 유언으로 남기고 싶었던 부부 사랑의 사연을 유감없이 기록했다.
다음은 저자가 부부 관계에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말이다.
“부부 관계는 단지 자기들만의 사랑잔치가 아닙니다. 참된 사랑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함께하는 부부 사랑이 얼마나 기쁘고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힌트가 될 것입니다.
부부 사랑은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부부의 사랑을 아들딸이 보고 자연스럽게 배워서 지구촌 어디서나 건전하고 거룩한 성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