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도시재생실천하라(부산의경험과교훈)

도시재생실천하라(부산의경험과교훈)

  • 김형균
  • |
  • 미세움
  • |
  • 2014-01-15 출간
  • |
  • 356페이지
  • |
  • ISBN 978898549369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5,000원

즉시할인가

22,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2,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추천사 _ 부산의 속살을 다시 살리다
서 문 _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공간으로 바라본 도시재생1
제1장 공정실현 도시설계 | 김민수
제2장 복합창조 도시건축 | 우신구
제3장 어메니티 공원녹지 | 윤성융
제4장 살기좋은 주택개발 | 이석환
제5장 활력있는 상업건축 | 안용대

공간으로 바라본 도시재생2
제6장 되살리는 근대유산 | 김기수
제7장 살아있는 산업유산 | 강동진
제8장 조화로운 가로환경 | 박부미
제9장 매력적인 공공디자인 | 윤지영
제10장 아름다운 색채ㆍ조명 | 김정아

공동체와 공존하는 도시재생
제11장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 초의수
제12장 배려하는 사회복지 | 유동철
제13장 도란도란 마을만들기 | 양재혁
제14장 창조적 커뮤니티 비즈니스 | 김해창
제15장 활력거점 공동체건축 | 한영숙
제16장 도시의 일상생활 | 신지은
제17장 지역밀착 관광자원 | 장희정
제18장 차별화된 도시브랜드 | 곽준식
제19장 상상불허 공동체예술 | 이명희
제20장 창조적인 영화도시 | 주유신
제21장 재미있는 에코뮤지엄 | 이정은

문화와 동행하는 도시재생
제22장 창조도시 담론구조 | 이철호
제23장 미래지향 창조산업 | 주수현
제24장 문화콘텐츠 부동산 | 서정렬
제25장 도시재생과 법제도 | 김남철ㆍ강성권
제26장 앞서가는 공공정책 | 김형균ㆍ김혜민

도서소개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 2장에서는 도시재생의 기본이 되는 공간설계와 건축, 디자인, 유산 등에 대한 부분을 공공영역과 민간영역을 포함하여 다루었고, 3장에서는 도시재생과 공동체를 다루었다. 4장에서는 도시재생과 문화에 관해, 5장에서는 제도적이고 경제적인 측면을 다루었다. 다양한 프로젝트의 전문가들이 개별적으로 집필한 《도시재생 실천하라》는 한국의 대도시가 겪고 있는 도시쇠퇴에 대응하여 창조적 재생을 실천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도시의 속살을 되살리다

사람이 태어나 젊고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늙고 병들어 죽는 것처럼, 도시 역시 생로병사를 겪는다. 산업화시대 이후 경제적 팽창기에 걸맞게 거대해진 도시는 2008년 전 세계를 덮친 금융위기 앞에서 그 성장을 멈추었다. 도시를 구성하던 인구의 노령화와 도심 내 직주근접형 생활유형은 막대한 자본으로도 확장에 제약을 받았고 도시를 다시 발견하는 계기로 이어졌다. 쇠락한 도심의 재발견, 주거공간의 재조명, 버려진 도시시설의 재활용, 단절된 도시공동체의 재탄생 등 도시를 재발견하는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위기를 맞은 도시에 내려진 긴급구호 차원의 절박한 단계에서부터 복원, 재활성, 재창조 등 질적 단계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제 도시를 공급중심주의, 기하학적 공간주의, 공간의 교환가치 중심에서 벗어나 개인주의를 극복한 집합주의와 공동체로서 새로운 부족주의적 결사체의 장소로 이해해야 한다.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창조적 계급에 의한 창조공간의 재생산’은 이미 거대해지고 심각한 쇠퇴기를 맞은 도시에는 현실적으로 적용하기에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획일적인 모델을 적용하기보다 그 도시에 맞는 실천모델을 찾기 위해 각종 포럼과 학술행사 등을 통해 도시쇠퇴를 극복하려는 부산에서 ‘포용형 창조도시’ 모델을 제안한 책이 나왔다.
부산은 일제 강점기 시대 일본인의 묘비석 위에 정착한 아미동 마을, 한국전쟁의 애환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복도로 마을, 한국의 산업화를 이끈 사상공업단지의 암담한 현실 등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의 애환을 정책과 연결한 지역활동가들과 풀뿌리 정치인들의 노력이 쌓여 새로운 형식의 도시재생을 향한 실천방법을 제시하였다.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만든 창조도시본부라는 조직에는 민간전문가를 영입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마을단위로 마을활동가를 집중 배치하는 등 의욕적으로 확대하였지만 주민, 활동가, 행정의 역할이 마을마다 혼란스러워 겪었던 시행착오와 주민의식의 변화를 조급하지 않게 진행하여 재생과 자립을 창조로 연결한 ‘노하우’를 실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 2장에서는 도시재생의 기본이 되는 공간설계와 건축, 디자인, 유산 등에 대한 부분을 공공영역과 민간영역을 포함하여 다루었고, 3장에서는 도시재생과 공동체를 다루었다. 4장에서는 도시재생과 문화에 관해, 5장에서는 제도적이고 경제적인 측면을 다루었다. 다양한 프로젝트의 전문가들이 개별적으로 집필한 《도시재생 실천하라》는 한국의 대도시가 겪고 있는 도시쇠퇴에 대응하여 창조적 재생을 실천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