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관리 이론과 실기 최신의 교재
발관리는 인류가 직립보행을 할 때부터 필요했는데, 그것은 지구상에서 중력의 영향을 받으며 사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민간요법으로 발관리가 이루어졌지만 발 관리가 학문적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최근 10년정도의 일입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에 의해 발 관리 분야가 발전되어 그 영역의 깊이가 더해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에‘ 발’과 관련된 서적들이 많이 나왔지만 짧은 역사로 내용이 미흡했던 부분을 필자들이 국내외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모아 두었던 자료를 토대로 정리하였으며, 독일식 발 관리(푸스플레게) 역시 외국서적에 의존한 사진이 많이 있다는 점에 아쉬움을 갖고 있던 차 그 그림들을 모아 문제성 발의 자료로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문제성 발 피부와 문제성 발톱 관리법에 대한 자료는 강경호 박사와 한성대학교 대학원팀들과 함께 독일 헬무트룩 발 관리 전문학교에 연수시절 수업받으면서 필자가 찍어온 사진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