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무상無相, 그 열림의 미학• • • 5
제1부 | 시집의 흔들리는 행간 읽기
무상無相, 그 흔들림의 미학• • • 12
박의상 시집 <빈정빈정, 투덜투덜>을 중심으로
극점에서 빚는 무주無住의 세계• • • 32
김영석 시집 <고양이가 다 보고 있다>
‘연결’하며 자기를 ‘발명’하는 복원의식• • • 51
이수명 시집 <마치>
틈새를 채우는 화해의 몸짓• • • 61
강영은 시집 <마고의 항아리>
자신을 연결하는 작고 큰 ‘기적’• • • 70
신승철 시집 <기적수업>
이성적 탐미, 원형의 복원• • • 80
박재화 시집 <먼지가 아름답다>
관계의 미학을 초월하는 시적 행보• • • 102
신웅순 시집 <어머니>를 중심으로
공존의 미학, 그 시적 통찰• • • 119
문덕수 장시 <우체부>
제2부 | 현대시의 연결과 질문들
이수명 시인 작품론
걸림 없는 낯선 ‘연결’• • • 150
이만식 시인 작품론
완성 없는 창조의 반복• • • 159
박상순 시인 작품론
고립된 ‘대장’으로 ‘독립’하는 시• • • 180
정채원 시인의 시 읽기
조용하고 확실한 시적 변혁• • • 195
박장호 시인의 시 읽기
격리 가능한 경이의 순간• • • 207
이낙봉, 김현신 시인의 시 읽기
부존재를 극복하는 환상과 재현• • • 219
홍재운 시인의 시 읽기
비밀의 서랍 속 페르소나• • • 238
이혜미 시인의 시 읽기
방향성을 지닌 ‘안쪽’과 ‘바깥’• • • 247
김영찬, 강미영 시인의 시 읽기
‘고장 난 조향장치’를 즐기며 ‘겹쳐 읽’는 시• • • 256
최준, 홍사성 시인의 시 읽기
무상無相과 무화無化의 시적 접합• • • 275
제3부 | 현대시의 선행하는 언어조감
<한국시단의 별들>-이형기, 김구용, 박두진
충격과 파괴를 지향한 시의 미학-이형기론• • • 292
낙화洛花 외 4편
계속 ‘발견’하고 ‘발굴’해야 할 시-김구용론• • • 310
선인장 외 4편
종교적 염결성과 시대의식-박두진론• • • 329
해 외 4편
시선일여詩禪一如의 「염롱拈弄」 시설詩說• • • 348
조오현-「염롱拈弄」 8편
선禪과 아방가르드• • • 367
이승훈-시집 <인생> 이후
적기수사법의 현대적 응축과 확산• • • 385
송준영-선적 시각의 시
제4부 | 상상으로 빚는 시의 공존미학
여행은 상상, 귀향의 지름길• • • 412
시 속에 나타난 여행(여행지)의 문학적 의미
시는 공동체와 공존한다• • • 425
시는 공동체를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