쨉(jab)은 부산작가회의 청년문학위원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무크지이다. 쨉 제6호 <역습>은 부조리한 사회 권력에 의문과 비판을 제기함으로써 ‘역습’을 시도하는, 짧지만 날카로운 쨉과 같은 시선과 목소리를 담고 있는 문학을 창작하고 또 사유하고자 만들었다. 전국의 여러 청년문학가들이 시, 소설, 평론 창작을 통해 문학의 ‘역습’, ‘역습’의 문학에 대해 ‘함께’ 생각하며 참여해주었다.
[무크지 쨉(jab)6호 <역습> 작가들]
황경란 2012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 주요 작품 「새의 발자국」 외.
홍임정 2014년 계간 ≪제주작가≫로 작품 활동. 소설집 <먼 데서 오는 것들>.
전문영 2013년 ≪창비신인시인상≫ 등단.
임성용 201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주요 작품 「맹순이 바당」외.
이중도 1993년 ≪시와 시학≫ 등단. 시집 <통영>.
이이후 2017년 심훈문학상 수상, 계간 ≪ASIA≫로 등단.
이은주 2000년 ≪다층≫ 등단. 시집 <긴 손가락의 자립>.
이미욱 2005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 소설집 <서비스 서비스> 외.
이기록 2016년 ≪시와사상≫ 등단.
원양희 2016년 ≪시와정신≫ 등단.
우은진 2005년 ≪경남문학≫으로 시조, 2013년 ≪서정과현실≫ 평론 등단. 공저 <이우걸 시조 세계>.
오성인 2013년 ≪시인수첩≫ 신인상으로 등단. 2018년 대산창작기금 수혜.
오선영 201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소설집 <모두의 내력>.
양순주 2013년 ≪해석과판단≫ 비평 활동. 역서 <제주도의 흙이 된다는 것>.
송정현 2016년 ≪리토피아≫ 등단. 시집 <꽃잎을 번역하다>.
손화영 2002년 ≪남부의시≫, 2004년 ≪심상≫ 등단. 시집 <자운영은 피는데>.
손남훈 200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평론 당선. 평론집 <루덴스의 언어들>.
서 유 2017년 ≪현대시학≫ 등단.
김채운 2010년 ≪시에≫ 등단. 시집 <활어>.
김 참 1995년 ≪문학사상≫ 등단, 시집 <빵집을 비추는 볼록거울> 외.
김요아킴 2003년 ≪시의나라≫, 2010년 ≪문학청춘≫ 신인상 등단. 시집 <그녀의 시모노세끼항> 외.
김사리 2014년 ≪시와사상≫ 등단.
김민호 2010년 ≪시에≫ 등단. 시집 <아카시아 암자>.
김미령 2005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시집 <파도의 새로운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