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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교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평범한 아이를 경쟁력 있는 인재로 키워내는 핀란드 vs 한국의 교육 혁명 로드맵

최고의 교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평범한 아이를 경쟁력 있는 인재로 키워내는 핀란드 vs 한국의 교육 혁명 로드맵

  • 마틴 메이어 , 레네 메이어 하일
  • |
  • 북하우스
  • |
  • 2015-04-27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5605945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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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핀란드와 한국, 교육을 보는 눈

PART 1 산타클로스는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1. 핀란드 교육, 다시 읽기 - 새로운 흐름
2. 모두가 평등한 나라 - 문화 읽기
3. 즐거운 우리 집 - 언어와 자연 환경
4. 폐허 속에 이룬 핀란드 신화 - 교육 관계자 유카와의 만남

PART 2 핀란드의 기적, 교사와 교실의 변화
1. 기적을 낳는 사람들 - 교사의 힘
2. 학생 속으로 들어가는 교사 - 현직 교사 랄프와의 만남
3. 관행에서 벗어난 본보기의 힘 - 교장 선생님 리나와의 만남
4. 부산과 쿨로사리 - 교실과 수업
5. 무시험과 좁은 문 - 수능과 대학입학자격시험

PART 3 꿈꿀 수 있는 기회, 학생들의 이야기
1. 꿈의 연장 - 학생과 창의성
2. 원탁회의 - 핀란드의 학생들
3. 더 많은 궁금증 - 핀란드의 학생 Q&A

PART 4 삶을 성장시키는 교육, 부모와 가정
1. 핀란드 부모 vs. 한국 부모 - 부모의 역할
2. 거리 두기의 핀란드 부모 - 워킹맘 베니나와의 만남
3. 선량한 핀란드인의 전형 - 핀란드 대디 하누와의 만남
4. 결코 다르지 않다 - 특수 교육
5. 낙오되지 않는 핀란드 아이 - 보조 교사 파이비와의 만남

맺는 글 교육의 새로운 미래
후기 오랜 교육 탐사를 마치며

도서소개

『최고의 교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다양한 국가의 교육 시스템을 경험한 교육자 집안의 부녀가 세계적인 교육 강국으로 손꼽히는 핀란드와 한국 두 나라의 교육 현장을 체험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생생하게 비교분석한 책이다. 개인 과외나 방과후 보충 수업, 산더미 같은 숙제에 시달리지 않아도 전 과목에서 두루 뛰어난 성취를 기록한 핀란드 학생들의 비결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한국 특유의 교육열은 핀란드식 교육과 어떤 식으로 접목되고 확장되어야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등 학부모, 학생, 교육정책 관계자 등 한국 교육 현장의 주체들이 당면하고 있는 뜨거운 이슈들에 대한 의미 있는 대답들이 이 책 속에 알차게 담겨 있다.
메이어 부녀의 다국적 교육 경험과
핀란드 현지에서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밝히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핀란드와 한국의 전략적 교육 성공기!

● 도서 내용 요약

교실 속 혁명을 주도하는 핀란드와 뛰어난 DNA의 한국 교육 전격 비교!

『최고의 교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다양한 국가의 교육 시스템을 경험한 교육자 집안의 부녀가 세계적인 교육 강국으로 손꼽히는 핀란드와 한국 두 나라의 교육 현장을 체험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생생하게 비교분석한 책이다.

장기적인 안목과 체계적인 과정과 효율을 갖춘 교육 혁명에 대한 욕구는 비단 한국만의 일은 아니다. 다음 세대를 미래에 충분히 대비시키기 위해 전 세계 각국은 더 나은 교육적 성과를 일군 롤모델을 찾아 저마다의 해결책을 찾아 나서고 있다. 그중에서도 북유럽의 조용한 나라, 핀란드는 남다른 교육 정책과 눈에 띄는 성과로 세계 각국의 정책 입안자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21세기 전 세계 교육 혁명의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

개인 과외나 방과후 보충 수업, 산더미 같은 숙제에 시달리지 않아도 전 과목에서 두루 뛰어난 성취를 기록한 핀란드 학생들의 비결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한국 특유의 교육열은 핀란드식 교육과 어떤 식으로 접목되고 확장되어야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등 학부모, 학생, 교육정책 관계자 등 한국 교육 현장의 주체들이 당면하고 있는 뜨거운 이슈들에 대한 의미 있는 대답들이 이 책 속에 알차게 담겨 있다.

● 출판사 리뷰

한국의 엄친아는 핀란드 교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PISA 최상위 교육 강국 핀란드, 한국 두 나라의
핵심적 교육 전략의 모든 것을 낱낱이 비교분석하다!

2000년, OECD가 세계 40개국의 만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표준화 검사인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이하 PISA)에서 핀란드 학생들이 최고 성과를 거두자 전 세계 교육계는 커다란 혼란에 빠졌다. 당시 핀란드 학생들은 읽기 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3년 뒤에는 수학 분야 1위, 2006년에는 과학 분야에서 57개국 학생들 중 최고 성적을 얻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교육적 성과가 핀란드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가엾은 또래들처럼 개인과외나 방과후 보충수업, 산더미 같은 숙제에 시달리지 않았음에도 성취한 결과라는 점이다.

교육에 관해서라면 한국 역시 핀란드에 뒤지지 않는 괄목할 만한 성취를 이뤄나가는 중이다. 다만 한국은 특유의 과잉된 교육열과 안정적으로 정착하지 못하고 매해 바뀌는 입시제도 등 교육 풍토와 교육 시스템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수정해나가야 하는 상황을 겪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최고의 교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의 저자 메이어 부녀는 교육이라는 전 세계적인 난제에 대해 ‘하나의 명확한 정답이 있다’는 생각에 일침을 가한다. 대신 PISA 최상위 교육 강국으로 손꼽히는 핀란드와 한국 두 나라의 핵심적 교육 전략과 교육 현실을 선입견 없이 있는 그대로 관찰하여 각각의 장단점을 솔직한 관점으로 분석해낸다. 교육을 통해 저개발 국가에서 선진국 대열로 들어선 공통점을 지닌 두 국가의 사례를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21세기 교육 혁명을 위한 중요한 핵심 전략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현실을 잇는 그래도 바라볼 것이다. 핀란드와 한국의 교육을 나란히 놓고 선입견 없이 열린 태도로 장단점을 조목조목 따져볼 생각이다. 이 책을 통해 핀란드와 한국의 상황을 입체적으로 이해함으로써 교육의 본질을 생각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핀란드 학생의 뛰어난 실력은 교육 제도를 근본부터 개혁해 세계에서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국민의 공동 인식과 노력의 결과다. 또한 한국은 시스템을 넘어선 국민적 유전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 가치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현대 교육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란다. 핀란드와 한국, 모두 좋은 의도와 잠재력이 있지만 교육의 목표를 실현하는 방법은 매우 다르다. 그들은 서로에게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메이어 부녀의 다국적 교육 시스템 경험과
현지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밝혀낸
21세기 핀란드 교육의 살아 있는 현장!

『최고의 교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가 기존에 출간된 핀란드 교육 현장에 대한 책들과 차별되는 지점이자 책 속에 실린 주장과 사례들이 강력한 설득력을 지닐 수 있는 까닭은 이 책의 저자인 메이어 부녀의 이력 덕분이다. 네덜란드, 미국, 러시아에서 학위를 받은 국제적 작가이자 청심국제학교 10년차 교사인 아빠, 마틴과 러시아, 한국, 네덜란드, 영국에서 공부하고 런던대학교 석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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