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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반도 지배사 3

미국의 한반도 지배사 3

  • 박지동
  • |
  • 책과나무
  • |
  • 2018-12-20 출간
  • |
  • 562페이지
  • |
  • 177 X 247 X 31 mm /1006g
  • |
  • ISBN 979115776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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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반도의 역사 속 동북아 주변 열강들의 전쟁과 외교사를 바로 알고
애국과 반역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는 『미국의 한반도 지배사』 시리즈”

해방 분단 70년이 지난 오늘, 한쪽의 상층부는 불로소득의 자유를 당당히 보장받는 한편 중하층 서민들은 가난 해결과 실직의 고통에 대대로 시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오늘날 우리나라 고통의 핵심 근원이 바로 일본제국의 식민지 분열통치와 미군의 장기간 점령 주둔 및 전쟁 주도에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들 외세 지배의 역사를 다시 기술하는 목적도 바로 이 같은 동포형제자매 증오 조장의 근원을 반성의 자료로 추적해 보려는 데 있다고 말한다.
『미국의 한반도 지배사』 시리즈에서 저자는 지난 200년간 한반도를 둘러싸고 전개된 동북아 주변 열강들의 전쟁과 외교사를 살펴보며, 한반도를 분단 관리한 목적이 자국 이익의 보장을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강대국들은 자기들끼리의 국익을 타협하면서 한반도 전체 또는 절반을 자국의 이익 보장의 장터로, 혹은 침략의 발판이자 항구적인 전초기지로 삼으려 했다는 것이다. 지금도 한반도는 여전히 제국주의세력의 침략·점령·영토 확장 전략의 1단계(점령·분단·분열·증오조장·동족상쟁·증오심화, 우군 및 용병과 동포 적군 대결의 배후조종)에 걸려 있어서, 당하는 쪽에서는 자주화의 각성·능력과 함께 공존공영의 지혜와 용기가 절실히 필요한 단계이다.
이 책을 통해 그간 ‘동족우방’으로서 상호 인정과 경제 교역이 충분히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외세에 질세라 앞장서서 적대감을 부추기고 군비 경쟁을 심화시켜 왔던 어리석음을 깨닫고, 이제는 발달된 정보 수단에 의해 가능해진 지피지기와 아량의 성숙한 자세로 애국과 반역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고, 평화 공존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정의로운 공동체 역사 창조의 주인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자주ㆍ평등ㆍ민주ㆍ정의ㆍ복지 세계 실현을 위한 우선 과제는 진실역사의 공정한 인식과 실천

제1장 미군은 ‘반격’의 명분 앞세워 무차별 폭격, 중국군 참전
1. 북군 진격로 차단 구실, 남북에 걸쳐 도로ㆍ가옥 대량 파괴
1) 장거리ㆍ고공 전략폭격기 B29 130대, 닥치는대로 민간인 살상
2) 민간인에 무차별 폭격, 극악스러운 동족 증오ㆍ적개심 조장
3) 미군은 네이팜탄으로 대학살 복수극 벌이며 대반격 북상

2. 「항미원조전사」를 통해 본 중국인민의 반제투쟁 태세
1) 미국은 「조선을 점령하고 중국 영토 대만을 점거」
2) 「남침」 「6ㆍ25 도발」로 비난받은, 전쟁 초기 북의 정책과 선전
3) 중국의 조선 주재 대사관원 평양 도착, 조ㆍ중 친선 강화
4) 미군은 북군을 낙동강전선에 묶어놓고 인천상륙작전 성공

제2장 미군의 38선 이북 공격으로 전영토 식민지화 야심 보여
1. 유엔, 정권수립ㆍ참전ㆍ38선 북침까지 미국 소망 순종
1) 미국의 전조선 점령 야심에 중국은 조선지원 항전으로 맞대응
2) ‘유엔군’ 이름의 미군과 중국인민지원군의 정면 충돌

2. 북진 종결 실패하자 초토화 폭격전술로 대량 살육
1) 유엔군 간판 걸고도 유엔헌장 인권정신 완전 파괴
2) 하나님ㆍ유엔 체통 다 뭉개고 진짜 「검은 악마」 모습 드러내
3) 세계 최강 제국주의세력의 짐승스런 폭격학살, 다져진 철천지 분노

제3장 누가 민중을 학살하는 침략자인지 명백해져
1. 중국지원군, 미군ㆍ국군의 북진 예봉을 꺾고 대치
1) 미국의 정계ㆍ군부, 중국군 참전에 설왕설래
2) 11월 25일 2차 전역 개시, 포위망 좁히며 남으로 진격

2. 중국 지원군, 1ㆍ2차전 주로 야간전투 승리로 38선에 도달
1) 중립국에선 휴전을, 중국 중앙은 38선 남진 요망
2) 지원군 3차 대공세, 38선 동서부에서 총남진
3) 8군 사령관 리지웨이의 총반격 작전 개시

3. 미국은 참혹한 폭격 살육전으로도 한반도 완전 점령에 실패
1) 두 침략외세가 조작한 분열과 증오로 동포끼리 원수되어 살상
2) 대량의 불폭탄에 중국지원군 엄청난 희생 치르며 남진
3) 유엔군 다시 반격, 북군 서울에서 후퇴 38선에서 방어전략
4) 정전회담 시작됐어도 전투는 계속, 북측은 함포ㆍ공폭에 고통
5) 소총ㆍ수류탄의 산중 유격부대와 무자비한 대량 공중폭격대의 대결

4. 공중폭격도 모자라 참혹한 암살무기인 세균전까지 저질러
1) 증거 명백한데도 국가적 범죄행위라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
2) 일본ㆍ미국 연합 의료공작팀 제조, 군ㆍ민 안 가리고 투척

제4장 제국주의 최강자 휴전 제의, 해방세력에 힘의 한계 실감
1. 대만군 파견과 핵폭탄 투하 계획, 미국의 침략성 폭로
1) 미국이 돕다 패퇴한 장제스를 부추겨 본토 침공 시도
2) 한반도에서 핵폭탄을 사용하려 한 잔인한 구상까지
3) 동북아 정복에 편중한 맥아더, 트루먼에 의해 해임

2. 미국, 유엔군사령관 리지웨이 성명으로 ‘휴전’ 제의
1) 조선반도 전영역 정복은 불가능하다고 본 미국의 결정
2) 휴전 회담 시작됐어도 미국은 육군ㆍ공군력 증강

3. 일방적 공중폭격 계속되는 가운데, 2년여 휴전 회담 난항
1) 전영토 점령 좌절에 불만, 미 공군 폭격은 회담장 안팎에서 계속
2) 거듭된 도발로 더 많은 영역 차지할 폭격 기회 노려

제5장 전쟁은 남북동포끼리를 증오스러운 적으로 미국을 생명ㆍ재산 보호의 구세주로 왜곡시켜
1. 전쟁을 통해 미국은 약소국 점령과 군사지휘권 점유를 정당화
1) 미국은 경제 불황 타개책으로 전쟁 추구한 혐의 드러내
2) 한국[조선]전쟁에서 미군이 저지른 살인만행의 흔적들
3) 전쟁 때 무참히 당한 잔인한 무차별 공중폭격의 참화가 북의 핵개발 의지를 굳힌 근본 원인

2. 핵 협박으로 세계인류의 자주ㆍ평등ㆍ평화 염원을 압살
1) 식민지 조선을 다시 갈라놓고 강대국들간 살상무력 시험해본 셈
2) 미국은 대량살육의 공중폭격도 모자라 전쟁 내내 핵폭탄 투하 협박
3) 자주ㆍ평등ㆍ통일을 위한 유혈투쟁, 동포간 증오ㆍ주검 보탠 채 좌절

3. 「상호방위조약」과 「합의의사록」으로 미국 독점지배 강화
1) 제네바 회담 열렸으나 점령지 계속 주둔 야심에 남북 평화공존 배격
2) 「한미상호방위조약」 빙자, 「유엔」 이름으로 대북 적대시 위협 계속
3) 제3자 간섭ㆍ감시 싫어진 미국, 중립국 감독위원회 추방
4) 미국의 휴전협정 13항 ㄹ목 폐기와 핵무기 남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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