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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반도 지배사 2

미국의 한반도 지배사 2

  • 박지동
  • |
  • 책과나무
  • |
  • 2018-11-28 출간
  • |
  • 596페이지
  • |
  • 176 X 247 X 33 mm /1064g
  • |
  • ISBN 979115776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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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반도의 역사 속 동북아 주변 열강들의 전쟁과 외교사를 바로 알고
애국과 반역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는 『미국의 한반도 지배사』 시리즈”

해방 분단 70년이 지난 오늘, 한쪽의 상층부는 불로소득의 자유를 당당히 보장받는 한편 중하층 서민들은 가난 해결과 실직의 고통에 대대로 시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오늘날 우리나라 고통의 핵심 근원이 바로 일본제국의 식민지 분열통치와 미군의 장기간 점령 주둔 및 전쟁 주도에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들 외세 지배의 역사를 다시 기술하는 목적도 바로 이 같은 동포형제자매 증오 조장의 근원을 반성의 자료로 추적해 보려는 데 있다고 말한다.
『미국의 한반도 지배사』 시리즈에서 저자는 지난 200년간 한반도를 둘러싸고 전개된 동북아 주변 열강들의 전쟁과 외교사를 살펴보며, 한반도를 분단 관리한 목적이 자국 이익의 보장을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강대국들은 자기들끼리의 국익을 타협하면서 한반도 전체 또는 절반을 자국의 이익 보장의 장터로, 혹은 침략의 발판이자 항구적인 전초기지로 삼으려 했다는 것이다. 지금도 한반도는 여전히 제국주의세력의 침략·점령·영토 확장 전략의 1단계(점령·분단·분열·증오조장·동족상쟁·증오심화, 우군 및 용병과 동포 적군 대결의 배후조종)에 걸려 있어서, 당하는 쪽에서는 자주화의 각성·능력과 함께 공존공영의 지혜와 용기가 절실히 필요한 단계이다.
이 책을 통해 그간 ‘동족우방’으로서 상호 인정과 경제 교역이 충분히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외세에 질세라 앞장서서 적대감을 부추기고 군비 경쟁을 심화시켜 왔던 어리석음을 깨닫고, 이제는 발달된 정보 수단에 의해 가능해진 지피지기와 아량의 성숙한 자세로 애국과 반역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고, 평화 공존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정의로운 공동체 역사 창조의 주인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자주·평등·민주·정의·복지 세계 실현을 위한 우선 과제는 진실역사의 공정한 인식과 실천

제1장 2차대전 승리한 세계 최강 미국, 한반도 분단, 남부 점령
1. 맥아더의 경력을 통해 본 미국의 동북아 지배전략 구상
2. 미국, 한반도를 필리핀·일본에 이어 대륙통제 교두보로 구상
3. 남북 분단, 조국 동포 형제자매간의 증오·비극 시작
4. ‘해방자’로 영접 받은 미 점령군의 자주독립세력 진압과정

제2장 친미 이승만, 친일파와 손잡고 자주·민주·민중세력배제
1. 군대·경찰·사법 등 치안조직과 경제체제는 일제통치 계승
2. 외세 배경의 단독정부 수립에 저항한 제주도민 참혹한 희생

제3장 38선 이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
1. 조선반도 역사상 최초 근로민중 중심 사회주의 정권 등장
2. 민족 독립 혁명과 인민민주주의 혁명을 동시에 진행
3. 반제·반봉건 개혁, 자주·평등·민주사회 건설에 박차

제4장 친미 반공정부, 자주·평등·민주화 갈망하던 민중과 갈등 심화
1. 「반공 국시」 「붉은 악마」에 막힌 서민대중의 민주·평등 주장
2. 친일파 군경·관료·지주세력 뭉쳐 근로민중 수탈체제 계승

제5장 남북전쟁, 친미반공세력과 반제 자주독립세력의 충돌
1. 대륙봉쇄전략에 맞선 약소국 자주평등주의의 협상 실패
2.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전세 반전, 38선 넘어 북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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