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삶에서 모티프를 따온 메리골드, 동백, 목련 등 40개의 마리몬드 플라워 패턴 컬러링북을 만나다
마리몬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전 세계에 전하고, 국내외 존귀함의 이야기를 전할 더 많은 사람들을 찾아 그들의 존재 가치까지 재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사회적 기업이다.
책에 실린 마리몬드 플라워 패턴은 꽃할머니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에서 모티프로 따온 꽃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꽃은 각각의 향과 색, 모양 등 다양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인권운동가, 예술가로서의 삶을 보여주셨고, 마리몬드는 그분들의 삶을 꽃으로 표현하였다.
『마음에 꽃을 피우다』에 수록된 10가지 종류의 꽃과 40가지의 패턴은 색연필, 수채화 물감, 사인펜 등 도구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도구로 수채화 전용지에 본인만의 빛깔로 아름답게 채워나가는 컬러링북이다. 아름다운 플라워 패턴을 통해 할머니 한 분 한 분의 존경스러운 삶을 되새겨보자.
꽃으로 기억되는 삶,
당신은 오늘도 소중하고 아름답다
디자인 제품, 콘텐츠,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는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생을 모티프로 한 꽃할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꽃할머니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이신 할머니들에게 각자의 특성에 어울리는 고유의 꽃을 부여함으로써 할머니의 존귀함을 재조명하는 마리몬드의 휴먼브랜딩 프로젝트이다.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경험한 삶의 이야기를 깊게 들여다보고, 각각의 할머니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을 선정해 패턴화 하였다.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음에 꽃을 피우다』 컬러링북이 탄생하였다.
메리골드, 동백, 목련 등 10가지 꽃을 40개의 패턴에
색연필, 수채화 물감 등을 사용하여 나만의 컬러로 꽃을 피우자
『마음에 꽃을 피우다』에는 10가지 꽃을 40개의 패턴의 원본과 직접 채색을 해볼 수 있도록 바탕지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10가지 꽃의 패턴 탄생과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할머니 한 분 한 분의 존경스러운 삶과 고유한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수채화 전용지로 수채화 물감, 색연필을 비롯하여 도구에 구애받지 않고 채색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양장 표지는 선물용으로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