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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블로그 (3)

과학 블로그 (3)

  • 과학노리
  • |
  • 사이언스주니어
  • |
  • 2015-04-01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9118647401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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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그리스 문명의 태동 12
첫 번째 수업 미노스 문명 14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미노스의 미로, 라비린토스 | 이카로스의 날개
두 번째 수업 미케네 문명 22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신화를 증명한 슐리만 | 금 가공의 기원
세 번째 수업 트로이의 전설 32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전쟁과 과학 | 세상을 바꾼 사과 | 다시 태어난 트로이 목마
네 번째 수업 그리스의 암흑시대 46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고대 그리스의 건축 |《일리아드》와《오디세이》
다섯 번째 수업 그리스와 페르시아 58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올림픽과 마라톤 | 페르시아 전쟁과 영화〈300〉
여섯 번째 수업 그리스의 고전 시대 66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히포크라테스의 의학
일곱 번째 수업 그리스 신화와 과학 74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태양계의 행성 이름 | 왜 그리스에서 자연과학이 발달했을까요?

2부 아테네 학당의 천재들 84
첫 번째 수업 그리스의 자연철학 88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엠페도클레스의 4원소 | 제논의 역설 | 그리스인이 생각한 우주 |
그리스의 아인슈타인, 아낙사고라스
두 번째 수업 과학의 아버지 탈레스 100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예언자 탈레스 | 닮은 삼각형 | 지구의 둘레를 잰 에라토스테네스
세 번째 수업 수를 사랑한 수학자 피타고라스 110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죽음을 부른 의 비밀 | 마법의 수와 신성한 수 | 피타고라스의 도
형수 | 피타고라스의 정다면체
네 번째 수업 원자론의 아버지 데모크리토스 118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현대의 원자론
다섯 번째 수업 세상에 과학을 선물한 아리스토텔레스 124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생물학자 아리스토텔레스 |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
여섯 번째 수업 수학의 마법사 유클리드 132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아름다운 수학자 히파티아 | 고대의 불가능한 3가지 문제
일곱 번째 수업 목욕탕에서 깨달음을 얻은 아르키메데스 138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헤론의 증기 터빈 | 원주율 | 필론이 만든 무기들 | 태양까지의 거리를 잰
아리스타르코스 | 관측천문학의 대가 히파르코스 | 최초로 의대를 세운 헤로필로스

3부 헬레니즘의 후계자들 152
첫 번째 수업 헬레니즘과 로마 154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디오판토스의 묘비
두 번째 수업 천동설을 완성한 프톨레마이오스 160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최초의 시간 측정 장치 | 1년은 정말 365일일까요? | 지구는 둥글다
세 번째 수업 로마의 과학 170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로마인의 발명품 콘크리트 | 석굴암의 신비 | 축구공의 비밀 | 수학과
비누 거품 | 미술과 역동적 대칭
네 번째 수업 모든 길은 로마로 184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사이펀의 원리 | 트레비 분수의 비밀
다섯 번째 수업 콜로세움과 판테온 196
여섯 번째 수업 고대 과학의 종말 208
클릭클릭 지식 마우스 초기 기독교 건축

도서소개

『과학 블로그』 제3권 《자연을 이해하다, 그리스와 로마》. 자연과학자들은 많은 물질들, 예를 들면 나무들이나 동물들, 바위들, 그리고 자연 현상들과 같이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변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토대로 우리가 기록으로 볼 수 있는 역사들보다 더 오래된 일들을 상상으로 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지구 위에 존재하는 것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진화와 멸종이라는 변화를 겪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변화는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서서히 일어나지만 어떤 변화는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변화들을 찾는 여행을 떠날 것입니다.
지식ㆍ재미ㆍ논술 3가지를 한 방에 만족시키는 최강의 [과학블로그]가 떴다!!

《과학블로그》를 시작하며
우리가 사는 이 땅 위에는 오래전부터 한 ‘거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거인은 자신의 몸보다 몇 배 큰 물체라도 쉽게 들어 올릴 수 있는 팔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앉아서도 수천 킬로미터나 계속해서 달릴 수 있는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껏 어떤 새들도 오르지 못했던 곳까지 그를 데려다 줄 수 있는 날개를 가지고 있고, 바닷속 어떤 물고기보다도 빠르고 유연하게 물속을 헤엄칠 수 있는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에게는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에 숨어 있거나 어둠에 가려져 있는 물체를 볼 수 있는 눈이 있으며, 세상 어느 구석에서 속삭이듯 말하더라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습니다. 그동안 자신들의 앞을 막고 있던 산도 더 이상 그에게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그에게는 나이아가라의 엄청난 폭포라도 능히 견뎌낼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옛날처럼 땅에서 주는 것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땅을 자신의 힘으로 다스리게 되었고, 거대한 숲을 만들고, 바다와 바다를 연결하고, 황량한 사막에도 물을 끌어들여 자신들이 머물 땅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그 거인의 이름은 바로 ‘인간’입니다.
그럼 우리 앞에 서 있는 거인은 언제부터 이 모든 능력들을 갖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이런 힘을 갖게 되었을까요? 그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할아버지를 찾아볼까요? 그리고 그 아버지의 할아버지, 또 그 할아버지…… 이렇게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역사책에도 없는, 그리고 지금의 우리와는 사는 방식이나 얼굴 생김새, 입고 있는 옷 《과학 블로그》를 시작하며 까지도 다른 시대에 가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 시대는 우리가 ‘선사시대’라고 부르는 시대일지도 모릅니다. 거인을 찾아갔지만 그곳에 거인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다시 거슬러 올라가더라도 아마 그 시기를 정확히 집어 찾아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역사를 이루는 사건들로 넘어가게 되는 정확한 시기를 말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한순간’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오랜 세월에 걸쳐 진행되며 눈에 잘 띄지도 않는 과정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자연과학자들에 의해 대략적인 정도는 하나씩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연과학자들은 많은 물질들, 예를 들면 나무들이나 동물들, 바위들, 그리고 자연 현상들과 같이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변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토대로 우리가 기록으로 볼 수 있는 역사들보다 더 오래된 일들을 상상으로 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지구 위에 존재하는 것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진화와 멸종이라는 변화를 겪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변화는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서서히 일어나지만 어떤 변화는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변화들을 찾는 여행을 떠날 것입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우리가 배우고 있는 과학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백 년 전이나 천 년 전? 아니면 더 오래전 옛날부터?
사실 아주 오래전 인류가 인간이란 이름을 갖던 시절부터 과학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자연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되었고, 그것을 토대로 좀 더 편하고 쉬운 도구나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충족시키기 위해발전시켰습니다.
이렇게나 오랜 세월을 쌓아온 과학은 처음부터 지금처럼 독립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하나의 학문으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처음 원시인들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불을 지피는 법을 발견하였고, 그것이 발단이 되어 도시가 만들어졌으며, 도시의 사람들을 위한 물건들을 만들거나 건축물을 세우기 위해 여러 분야로 발달해 갔습니다.
그래서 과학은 인간이 거인으로 성장하는 역사를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것들입니다. 우리 인간의 역사가 발전하는 모습도 과학의 발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처음 통나무를 굴려 커다란 돌을 운반하던 사람들이 바퀴를 발견하였고, 그 바퀴는 수레가 되어 물건을 운송하는 데 있어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현대에는 결코 없어서는 안 될 것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누군가가 동굴 속으로 가져왔던 최초의 불도 인간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먹는 것에서부터 집에 이르기까지 구조를 바꿔 놓았으며, 이전까지는 추워서 갈 수 없던 땅에까지 인간의 자취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비록 출발은 작은 것이었지만 그 출발들이 없었다면 역사의 발전도 더뎠을 것이고, 아마 현대 문명의 혜택도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출발로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 인간의 미래의 모습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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