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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이상한 나라 일본

알수록 이상한 나라 일본

  • 67487935
  • |
  • 범우사
  • |
  • 2018-12-10 출간
  • |
  • 336페이지
  • |
  • 153X224X30mm
  • |
  • ISBN 978890812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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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1세기에 저자가 본 일본 군국주의의 부활
“지금 우리는 일본과 ‘역사전쟁’을 치르고 있다.”


‘우리는 왜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게 되었을까? 그리고 해방된 지 반세기가 다 되도록 역사전쟁에 시달려야 하는가?’ 『알수록 이상한 나라 일본』은 이 두 가지 궁금증에서 비롯된 일본 탐구보고서이자, 도쿄 게이오대학에서 들은 메이지유신 강의를 시작으로 30여 년간 근현대 한일관계사를 천착해온 저자의 여덟 번째 책이다.

저자는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일본의 황국사관을 해부한 『황국사관의 실체―일본 군국주의는 되살아나는가』, 탈아론을 주창하고 일본을 제국주의로 이끈 후쿠자와 유키치의 국내 첫 우리말 평전 『후쿠자와 유키치―탈아론脫亞論을 어떻게 펼쳤는가』, ‘아시아침략의 원흉’이자 ‘공적(公敵) 제1호’인 이토 히로부미의 행적과 좌상 밝히기에 역점을 둔 저서이자 제35회 문화관광부 추천도서로 뽑히기도 한 『이토 히로부미―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일본 극우보수의 사상적 아버지 도쿠토미 소호를 세밀히 조명한 『일본 군국주의의 괴벨스 도쿠토미 소호』, 친한파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일본 문예운동 창시자 야나기 무네요시의 문화통치 이데올로기를 파헤친 『야나기 무네요시의 두 얼굴』, 조선총독 폐정사(弊政史)를 다룬 『인물로 본 일제 조선지배 40년』, 일본 제국주의 뿌리와 긴밀히 연루된 후쿠자와 유키치 연구서인 『일본을 제국주의로 몰고 간 후쿠자와 유키치―탈아론을 외치다』 등 일곱 권의 저서로 묶었다.

흥미롭고 심도 있는 주제를 묶어 제5장으로 구성된 『알수록 이상한 나라 일본』은 위의 저서들을 전작으로 집필된 만큼 검증된 지식을 담고 있다.

침략주의 과거사를 감추려는 일본의 역사수정주의
마루타를 대상으로 한 731부대의 인체 산몸 실험,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한일위안부합의서 졸속합의의 내막……


저자의 설명대로 제1장은 독자들에게 흥미를 더하고자 일본에 처음 가서 겪은 경험담, 일본의 성씨유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가계(家系) 등 비교적 가벼운 내용을 시작으로 하여 일본개화기 역사, 일본이 핵폭탄을 맞기까지의 흥망성쇠 등을 담았다. 그 가운데 일본의 교육기관인 쇼카손주쿠를 열고 신정부에 관련한 인물을 다수 배출한 메이지유신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이론가인 요시다 쇼인에 얽힌 이야기는 국내 역사학자

목차

책을 펴내며 · 5

제1장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1. ‘후시기나 구니’ · 19
2. ‘유월일일’이 성씨라고? · 24
3. 기시 노부스케와 사토 에이사쿠 · 30
4. 아베 일본총리한테 ‘조선의 피’가 흐른다? · 36
5. 요시다 쇼인을 알면 일본이 보인다 · 48
6. 일제日帝는 왜 전쟁에서 패했나 · 68

제2장 일본이 ‘감추고 싶어 하는’ 과거사
1. ‘731부대’의 악행 · 97
2. ‘인체 산몸실험’을 역사의 뒤안길에 그냥 묻어도 되나? · 124
3. 왜 일본은 ‘일본군성노예’를 감추려 하나 · 149
1) ‘2015 한일위안부 합의서’ 졸속합의 내막
2) ‘일본군성노예’ 실체가 드러나다
3) ‘고노 담화’가 나오기까지
4) 아베 정권의 ‘성노예’ 보도 탄압 실상

제3장 일본 보수우익의 역사인식
1. 독일과 일본의 과거사 청산 · 189
2. ‘일본회의’가 일본 보수화 이끌어 · 204
3. 일본은 왜 과거 잘못에 대한 사죄·사과에 인색하나 · 211
4. ‘역사전쟁’ · 216

제4장 왜 헌법을 고치려 하는가
1. 무기 수출을 위한 전략? · 225
2. 핵연료 재처리공장이 가동되면… · 237

제5장 저서에 대한 언론계 서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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