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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감 난중일기 정본

종합교감 난중일기 정본

  • 이순신
  • |
  • 여해
  • |
  • 2015-04-23 출간
  • |
  • 436페이지
  • |
  • ISBN 979119531522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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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원색도판
교감자 서문(序文)
『종합교감 난중일기 정본』해제
일러두기

『종합교감 난중일기 정본』
『계사일기』
『갑오일기』
『을미일기』
『병신일기』
『정유일기Ⅰ』
『정유일기Ⅱ』
『무술일기』

『난중일기』교감기(校勘記)
참고문헌
충무공 이순신 연보
『난중일기』교감도표

도서소개

[종합교감 난중일기 정본]은 초서체 난중일기 친필본과 후대 이본의 오류를 바로잡아 새롭게 정본으로 엮은 책이다.
4백 여년 만에 원문을 복원한 국내 최초의 난중일기 교감본.
『종합교감 난중일기정본』은 초서체 난중일기 친필본과 후대 이본의 오류를 모두 바로잡아 새롭게 하나의 정본으로 만든 원문책자이다. 기존 활자본인 『이충무공전서』의 『난중일기』와 『난중일기초』의 판본상 문제점을 해결하고, 원문에 이본 상황을 일일이 밝혔다. 2008년도에 발굴한 새로운 일기 32일치를 삽입하였고, 이번에는 고상안(高尙顔)의 『태촌집(泰村集)』에 들어있는 「충무공 난중일기(忠武公亂中日記)」 갑오년 9일 치를 원문에 처음으로 첨가하였다. 갑오년 3월 30일과 4월 8일, 12일자에 새로운 내용이 있다.

출판사 서평
『난중일기』는 이순신이 임진왜란 중에 초서체로 진중에서 쓴 일기이다. 친필 초고에서 급하게 흘려 써진 내용들은 후대에 해독하기 어려운 문제로 남아 있었다. 이에 후대의 해독작업이 몇 차례 이루어졌지만, 판본상의 문제점이 제대로 해결되지 못했었다. 1795년(정조 19)에 간행된 『이충무공전서』의 『난중일기』는 누락과 오독으로 친필본과 많은 차이가 있었고, 1935년 조선사편수회(이마이다 기요노리(今井田淸德) 회장)에서 간행한 『난중일기초(亂中日記草)』에는 미상과 오독이 일부 남아 있었다. 이는 곧 친필 초고에 대한 정밀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데 주된 원인이 있었다.

국내 최고의 난중일기 전문가 노승석은 초서를 전문으로 연구하였다. 2004년 『난중일기』와 『임진장초』, 『서간첩』대한 탈초작업을 하였고, 2005년 초고본과 전서본, 『난중일기초』의 원문 교감(校勘)을 하여 백여 곳을 바로잡아 완역을 시도하였다. 2007년 『충무공유사』를 해독하여 일기초(日記抄)에서 새로운 일기 32일치를 찾아냈다. 이는 지금까지 알려져 왔던 것과는 달리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를 알 수 있는 내용이었다. 또한 이 일기초의 내용으로 초고본의 문제점을 상당수 해결할 수 있었다. 2008년 초고본과 이본(異本)의 오류를 종합 검토하여 교감완역본을 만들었다.

2013년에는 이순신이 『삼국지연의』를 탐독하고 교훈이 되는 내용을 난중일기에 옮겨 적은 것을 최초로 발굴하였다. 국가는 어려운 때일수록 항상 인재가 필요하고 전쟁에는 국방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 내용이다. 이순신 자신도 이 내용에 공감하여 일기 속에 적어 둔 것이다. 또한 벽초(碧初) 홍명희(洪明熹)의 아들 홍기문(洪起文)이 1955년 최초로 한글로 번역한 『난중일기』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이는 초고본을 확인하지 않고 활자본을 토대로 번역한 것이므로, 완전한 번역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최초의 번역본으로서 의미가 있다.

이제 난중일기 친필초고와 이본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정본화하여 새로 만든 원문책자 『종합교감 난중일기정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의 원문에는 초고본과 이본상황은 물론, 새로 발굴한 내용과 문헌으로 고증한 내용들이 총 망라되어 있다. 이 점에서 이는 『난중일기』 판본에 관하여 종합 정리한 최종결정판이라 하겠다. 간혹 필요한 경우 홍기문과 이은상의 번역내용도 반영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이 원문책자는 독자들이 『난중일기』 번역서와 함께 원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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