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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라, 꿈이 열릴 것이다

두드려라, 꿈이 열릴 것이다

  • 권익철
  • |
  • 행복에너지
  • |
  • 2018-12-12 출간
  • |
  • 448페이지
  • |
  • 124 X 190 mm
  • |
  • ISBN 979115602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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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프롤로그]
내게 가끔 이렇게 물어 올 때가 있다.
“대학교 다닐 때 전공이 무엇입니까?”
“저는 자동차정비공장에서 판금을 전공했습니다.”
나는 자신 있게 대답한다. 그들은 의아한 표정이다.

나는 다시 말한다.
“저는 자동차 정비공 출신입니다.”

내 자신을 소개할 때 ‘자동차 정비공’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자동차정비공장이 내 삶에 방향과 깨달음을 주었기 때문이다.

군대를 제대하고 내세울 만한 학력과 기술이 없어서 새벽 인력 시장에 1년 6개월 동안 일거리를 찾아다녔다. 주로 공사장에서 잡부로 일을 했다. 비가 오면 일을 못할 때가 있었다. 하루 일당을 받았다. 월급을 받아 보고자 자동차정비공장을 찾게 되었다. ‘숙식 제공’ 자동차정비공장은 내가 월급을 받은 첫 직장이었다. 정말 행복했다. 더구나 점심까지 공짜로 주었다.

아침은 호떡으로 때웠다. 아침에는 호떡 한 봉지(10개)에서 호떡을 꺼냈다. 호떡은 밖에 두어도 10일 동안 곰팡이가 피지 않았다. 밥을 먹고 싶었지만 아직 여유가 없었다. 호떡 한 개와 물로 배를 채우고 집을 나섰다.

오전 9시 출근이지만 8시도 되기 전에 도착했다. 아직 정문이 열려 있지 않았다. 화장실 청소와 판금부 연장을 정리해 놓았다. 판금부 인원은 15명이 넘었다. 선임들은 내게 소리쳤다.
“야! 개새끼야! 빨리빨리 안 움직여?”
“야! 개새끼야! 담배 사 와!”
“야! 개새끼야! 소주 사 와!”
“야! 개새끼야! 막걸리 사 와!”
“야! 개새끼야! 작업복 빨고 와!”
“야! 개새끼야! 양말, 속옷 빨아 와!”

판금부 시다로 들어가니 선임들은 심부름과 빨래만 시켰다. 선임들은 불러서 내가 조금이라도 늦으면 욕설과 주먹을 날렸다. 당시 교도소 재소자에게 자동차 정비 기술을 가르쳤다. 교도소 출신들이 많았다. 일명 ‘빵 출신’이었다. 서 있어도 발길질, 앉아도 발길질이었다.
내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꿈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생각했다.
‘자동차정비공장 사장이 되려면 이 정도는 참아야 해!’

나는 호주머니에 늘 볼트와 너트를 넣고 다녔다. 5, 6, 7, 8, 10, 12, 13밀리 볼트와 너트를 호주머니에 넣고, 손으로 만지작거렸다. 몇 밀리인지 감각으로 맞추는 일이었다. 걸어 다니면서도 맞추고, 화장실에서도 맞추는 연습을 했다. 자동차 작은 부속도 맞추는 연습을 했다. 3개월 정도 연습하니, 크기별로 볼트, 너트, 부속품을 눈 감아도 찾을 수 있었다. 손끝에 감각을 익혔다.

정비 공장에 들어온 지 3개월쯤 지나서, 생명의 빛이 내게 찾아왔다. 상무님이 현장에 와서 말했다.
“오늘 야간작업을 해서라도 차를 내보내야 해!”
그런데 그날 작업이 끝날 무렵 전기가 나갔다. 손전등으로 비추며 작업했다. 최고선임이 중간선임에게 심부름을 시켰다. 몇 밀리 볼트와 너트를 가지고 오라고 했다. 그런데 올 때마다 잘못된 것을 가지고 왔다. 볼트, 너트, 부속품이 있는 판금부실은 어두웠다. 작업장에서 비추는 희미한 불빛만 들어오고 있었다.

이번에는 자동차 작은 부속품을 가지고 오라고 했다. 중간선임은 올 때마다 다른 부품을 가지고 왔다. 나는 갑자기 “피식” 웃음이 났다. 작업을 하는 최고선임이 나를 보고 말했다.
“웃어? 이 새끼 봐라. 네가 갔다 와!”

나는 볼트, 너트, 부속품을 정확히 가져다주었다. 그는 나를 훑어보았다.

그는 말했다.
“이 새끼 봐라!”
그는 또 다른 심부름을 내게 시켰다. 나는 그가 시키는 대로 척척 가져다주었다. 그는 이어 말했다.
“어쭈!”
호주머니에 볼트와 너트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알아맞히는 연습한 지 3개월인데, 이 정도는 누워서 떡 먹기였다. 이때 반복의 힘을 알게 되었다.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감각을 익히자. 처음에는 힘들다. 그러나 반복하면 아무런 생각 없이 하게 된다. 그냥 행동으로 하게 된다.”라는 것이었다.

반복은 내게 학습 지침이 되었다.
반복은 내게 큰 선물을 안겨 주었다. 내 이름이 바뀌었다. 선임들은 내게 더 이상 ‘개새끼’라고 부르지 않았다. ‘시다바리’로 불러 주었다. 날아갈 듯 기분이 좋았다. 나는 작업장에서 크게 소리쳤다. 누가 듣거나 말거나 상관없었다. 공장에 있는 사람들이 들으라고 크게 외쳤다.
“나는 이제 개새끼가 아니고, 시다바리다.”
공장 안에서 얼마나 소리쳤는지 모른다.
‘개새끼’에서 ‘시다바리’로, 꿈에 그리던 엄청난 신분 상승이 이루어졌다.

자동차정비공장에서 일하는 최고 선임에게는 보조를 붙인다. 보조는 함께 일하는 선임을 ‘사수’라고 부른다. 내 사수 용식이는 내가 정비공장에 들어간 지 3개월 만에 ‘판금 망치’를 만들어 주었다. 일주일 후에 내 망치가 보이지 않았다. 판금부에서 망치를 잃어버렸다는 것은 전쟁터에서 총을 잃어버렸다는 것과 같았다.

며칠 동안 공장 안을 돌아다녀도 망치를 찾지 못했다. 정비공장에서 보조하는 일에도 지쳐서 움직일 힘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망치를 찾아야 했다. 내 망치 소리를 생각했다. 집중하기 시작했다. 공장 안에서 정비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더 집중했다. 도장부에서 ‘샌더기’ 소리, 엔진부에서 엔진 소리, 하체부에서 타이어 교환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망치 소리에만 더욱 집중했다. 도장부, 엔진부, 하체부에서 나는 소리가 사라졌다.

더욱 집중했다. ‘저건 함마 소리야, 저건 큰망치 소리야. 이건 판금 망치 소리야.’
더욱 집중했다. ‘이건 판금부 최고 선임 망치소리야. 저건 판금부 선임 망치소리야.’
오직 망치에만 집중했다. 희미하게 울려왔다. 엔진부에서 내 망치 소리가 들렸다. 내 망치 소리는 둔탁하지 않았다. 넓게 퍼지는 소리가 아니라, 짧게 끊어져서 들렸다. 결국 엔진부에 가서 내 망치를 찾았다. 나는 마음과 몸을 일치시켜야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정비 공장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 30분 동안 산소 용접하기를 1년간 반복했다. 내 사수 용식이가 내게 말했다. “산소 용접할 때는 철사와 철판이 같은 온도가 될 때, 철사가 함께 녹아들어야 해! 녹아서 스며들어 가야 해!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느껴야 해!” 이때 깨달았다. 나를 앞세우지 말고 나를 내려놓아야 한다. 먼저 자신이 녹아야 한다. 녹아서 없어져야 한다.
또다시 점심을 먹고 난 후 30분 동안 전기용접을 연습하기를 1년 내내 반복했다. 문래동 정비단지에서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이중고를 겪는 전기 용접공을 만났다.

그는 쓰레기차에서 전기 용접을 하면서 내게 알려주었다. 나는 그의 손짓, 두 다리, 헬멧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 잠시 후 나는 전기 용접하면서 쇳물을 서서히 채워 가고 있었다. 내 몸으로 느낌이 서서히 오기 시작했다. 용접봉이 철판에 녹으면서 한 몸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을 느꼈다. 작업을 마치고 헬멧을 벗었다. 이때 깨달았다. 주위 환경을 정리한 다음에 작업해야 한다. 마음가짐은 자세에서 나온다. 일을 시작하면 자신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다른 기술을 배우고 싶었다. 천지공업사 공장장을 만나게 되었다. 그를 통해 ‘함께’하는 것을 배웠다.
나는 다른 세상을 보고 싶었다. 잠실카도크 사장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를 통해 세상은 인품이 된 자와 함께 한다는 것을 배웠다.
나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다. 풍성카도크 사장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를 통해 사람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어느 날 미국에서 자동차정비공장을 운영하는 회장님께서 회사에 방문하셨다. 그런데 그분과 짧은 대화 중 “꿈은 이루는 것이 아니라, 다가가는 것이란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나는 원하고 되고 싶은 것이 곧 꿈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꿈이란 다가가는 것이라니……. 짧은 인연이었지만 머리통을 해머로 내리 찍힌 것 같은 충격이 남았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강남에서 제일 큰 자동차 정비공장을 운영하시는 회장님이 계시단다. 선릉역에 가면 이화카도크가 있단다. 그분이 세상을 알아가는 지혜를 줄 거다!”

나는 세상을 알아가고 싶었다. 결국 이화카도크 회장님을 만났다. 그는 강남에서 막대한 부동산을 소유하고 엄청난 현금 동원력이 있다는 최병학 회장님이었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기회를 놓아주는 것이 큰 기회야.”
그는 꿈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꿈은 이루는 것이 아니라, 다가가는 것이야. 꿈은 여러 개, 아니 많은 꿈을 꿀 수 있어. 꿈은 얼마든지 다양하게 꿀 수 있어.”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많은 꿈을 꾸면서 다른 세상,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네. 인생은 한 번 밖에 오지 않아. 삶도 마찬가지야. 얼마나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았는지 내게 묻고 싶네.”
“꿈을 통해 기뻐하는 삶이 되도록 오늘 이 순간을 즐기게…….”
나는 그분을 통해 꿈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중학교 때, 겨울 낚시터에서 국밥 장사를 하다가 털보 아저씨를 만났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얼음이 바로 깨지는 법은 없단다.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하지. 눈으로 금이 가고 있다는 것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잔금이 가고 있는 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아. 금이 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 다른 곳으로 걸어가야 한단다.”
“저수지를 건너기 전에 저수지에 위에 있는 것이 중요하단다.”

고등학교 때 과일 장사를 하면서 수박 도매상을 만났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수박밭에서 수박을 구입할 때는 수박 겉도, 소리도 아니고, 깨봐야 알 수가 있단다. 자르는 것하고 깨보는 것 하고는 차이가 있단다.”
“한 곳에서 10통을 깨지 말고 걸어 다니면서 한 통씩 10통을 깨봐! 가능한 한 많이 깨볼수록 좋아!”

군대를 제대한 후 공사장에서 일했다. 시멘트 포대를 등에 메고 일어서야 했다. 포대를 나르는 아주머니를 만났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고개를 들고, 허리를 세우고, 다리 힘으로 일어나야 해!”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걸어가!”

철근을 나르는 아저씨를 만났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철근과 함께 움직여!”
“철근에 몸을 맡겨!”

중국에서 짐꾼을 만났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着愉快的心情, 像跳舞一般?起?就行了.(즐거운 마음으로, 춤추듯이 하면 됩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모든 이들은 내게 스승이었다. 삶 속에서 배움과 학습이 이루어졌다. 삶 속에서 교육이 이루어졌다. 그들은 내게 혼자가 아닌 ‘함께’를 보여주었다. 혼자 하면 힘들지만 함께 하면 즐겁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내게 가르치지 않았다. 그들은 삶으로 보여주었다.
세상의 지혜는 사람과 세상의 만남을 통해 얻어가는 것이었다. 삶 속에서 배움과 학습,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삶으로 배운 것은 결국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 세상은 결국 삶으로 배운 것만 남는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좁은 길로 들어가라.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으로 들어가라.”

세상은 알아가는 과정이었다. 세상을 알면 보이기 시작했다. 세상이 보이면 꿈을 꾸기 시작했다. 세상을 꿈꾸면 이루어졌다.

꿈은 이루는 것이 아니라, 다가가는 것이었다.
꿈 너머 또 다른 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 꿈이 아닌, 우리가 함께하는 꿈을 꾸자.
혼자가 아닌, 함께 꿈을 만들어가자


목차


프롤로그 | 5
추천사 | 16

part1
가난의 탯줄을 끊고 세상 밖으로 나오다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 마라 | 25 | 나를 위해 돌아가신 분 | 38 | 서있는 자리에서 얼음이 깨지는 법은 없다 | 55 | 법은 작은 약속에서 시작된다 | 66 | 시간이 지나면 알고, 이해하고, 깨닫는다 | 76 | ‘왜?’라는 생각을 하자 | 86 | 수박밭에서 좋은 수박을 사려면 깨봐야 한다 | 100 |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다 | 109 |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게 하라 | 114 | 세상에 내 몸을 맡겨라 | 121 | 세상에서 인내를 배우다 | 131

part2
나는 자동차정비공장 사장이 될 거야!

반복은 신분도 상승시킨다! | 145 | 젊은이여! 야망을 가져라! | 155 | 세상을 몸으로 느껴라 | 176 | 빨간 날, 주일로 바뀌다 | 183 | 긍정의 에너지 | 196 | 눈보다 밝은 귀! | 202 | 꿈과 희망의 두 바퀴 | 222 | 차주는 알고 있다 | 233 | 또 다른 도전의 즐거움 | 247 | 재산목록 1호 | 257 | 로마에 가면 로마인의 성격에 맞춰라 | 265 | 빠르고 정확하게! | 275 | 마음가짐은 바른 자세에서 | 281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 290 | 상대보다 나를 알아야 한다 | 298 | 기회는 반드시 온다. 준비하라! | 306 | 백투더퓨처 1·2·3 | 314 | 부드러우면 피곤하지 않다 | 319 | 말·태도·행동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 | 331 | 기회를 놓아주는 것이 더 큰 기회다 | 339 | 행동은 속일 수 없다 | 344 | 액셀과 브레이크 | 351 | 모두가 내 스승 | 357

part3
꿈은 다가가는 자의 것이다

도전과 변화를 즐기면 행복해진다 | 373 | 나를 세상에서 시험하다 | 382 | 고통을 즐겨라 | 397| 춤을 추듯이 움직여라! | 407 | 중국인 역시 인성과 인품이 우선이었다! | 416 | 세상 어디든 인성과 인품이 먼저다! | 420 | 내 롤모델은 누구인가? | 426 | 꿈 너머 꿈이 있다 | 429

에필로그 | 436
툴간후기 |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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