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된 감정으로 얻는 삶의 성장과 행복>
대부분 사람은 자신의 감정 속에 숨은 진짜 감정은 무엇인지, 또 그 감정이 어떻게 습관이 되어 자신을 만드는지 모르고 살기 일쑤다. 따라서 진짜 감정을 알고 좋은 감정을 습관화하는 일은 삶의 성장과 행복에 직결한다.
이 책은 습관 된 감정의 힘을 깨닫고, 단계별로 습관 된 감정을 통해 올바른 나를 만들도록 안내한다. ‘사랑받는 사람의 감정 습관’, ‘인생을 바꾸는 감정 표현’, ‘갈등을 풀어 주는 감정 소통’, ‘나의 감정이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하다’, ‘온전히 나를 사랑하는 감정 습관’ 등의 큰 주제 아래 사례를 곁들인 다양한 소주제의 글을 통해 습관 된 감정이 가져오는 일상의 커다란 변화를 보여준다. 생생한 사례와 함께 기업과 학교, 청와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강의하고 소통하는 저자의 현장 경험이 녹아든 글은, 단숨에 읽힐 뿐만 누구라도 바로 이해하고 일상에 쉽게 적용하도록 이끌어준다. 또 각 글 끝에는 질문을 넣어 스스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감정을 지녔는지 생각해 보고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풍부한 사례와 경험, 탄탄한 정보로 알려주는 감정의 힘>
온전히 나 자신을 사랑할 때 나타나는 힘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큰 에너지를 발휘한다. 늦둥이 막내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병치레를 많이 했던 저자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원하는 긍정의 시나리오로 살아오면서, 하고 싶은 것과 원하는 것을 이루어냈다. 건강상 많은 것을 잃어 보았기에 현재 그대로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이며 사랑해야 하는지도 깨달았다. 그 가운데는 언제나 감정이 있었고 그 과정과 경험담을 저자는 친구에게 얘기하듯 이 책에 자연스럽게 풀어놓았다.
이런 자신의 얘기뿐만 아니라 저자는 수많은 강의 가운데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쌓은 탄탄한 지식과 정보, 사례를 책에 녹여내고 있다. 이 책이 쉽게 읽히고 공감의 폭이 커지는 이유이다.
<타인과 자신의 감정을 알고 성장과 행복 찾아가길>
감정은 충분히 알아차리려고 할 때, 자신의 감정도 타인의 감정도 알아차릴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렸을 때는 잘 달래고 어루만진 후 표현해야 한다. 감정은 억누르거나 무시해 버린다 해도 그 감정은 살아있다. 살아있기에 어느 순간 폭발하며 분노로 표출되기도 한다. 감정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용하는 쪽으로 습관이 된다. 그 습관 된 감정은 바로 나 자신이 된다. 저자가 일관되게 습관 된 감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까닭이다.
습관 된 감정을 통해 변화를 얻고 더 큰 행복을 찾으라는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많은 사람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자신의 감정을 알아줄 때 내면의 자기 자신은 훨씬 더 크게 성장하며 행복해질 것이다. 이 책이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표현하여, 더 큰 성장과 행복을 찾아가는데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