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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크래프트 세트

필름크래프트 세트

  • 마이크굿리지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18-12-01 출간
  • |
  • 1400페이지
  • |
  • 227 X 271 mm
  • |
  • ISBN 979112881290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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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촬영, 연출, 편집, 제작, 시나리오, 프로덕션 디자인, 의상 디자인-
각 부문 거장들이 들려주는 그들의 노하우와 철학

영국의 영상 전문 출판사 포컬프레스가 출간한 [필름크래프트]는 다양한 영화 분야의 위대한 실천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예술의 각 영역을 탐구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다. ‘연출(Directing)’에서 ‘촬영(Cinematography)’, ‘제작(Producing)’, ‘편집(Editing)’, ‘프로덕션 디자인(Production Design)’, "의상 디자인(Costume Design)’ 그리고 ‘시나리오(Screenwriting)’까지, 각 부문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거장 112명이 심층 인터뷰를 통해 해당 분야의 매력, 입문을 위한 준비, 기술적인 성취, 영화와 인생에 대한 철학을 허심탄회하게 들려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 영광과 좌절의 순간, 삶에 대한 고민 등 스크린에 채 담지 못한, 자신이 맡은 일에 전력으로 몰두하는 ‘인간’의 모습도 오롯이 담겨 있다. 현장의 영화인, 영화를 좋아하고 또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독자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이유다.?

풍부한 영화 스틸 컷과 현장 사진 등,
2000여 컷의 컬러 사진으로 만나는 생생한 감동

스릴러영화의 고전이 되어 버린 <싸이코>. 화려한 의상과 색채감이 빚은 아름다운 영상이 매력인 <황후花>, 3D 영화 시대를 앞당긴 <아바타>, 가슴 먹먹한 사랑과 속죄, 그리고 덩케르크 해안 등 2차대전의 참상을 아우른 <어톤먼트> 등등 수많은 명화들의 스틸 컷과 테리 길리엄(<바론의 대모험>), 미카엘 하네케(<피아니스트>), 박찬욱(<올드보이>) 등 최고 영화감독들의 스토리보드, 이창동(<시>), 로빈 스위코드(<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캐롤라인 톰슨(<가위손>) 등의 작가 노트까지, 2000여 컷의 사진들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텍스트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마치 영화 제작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감동을 선사한다.


영화 제작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문제와 해결법, 작가 노트 수록...
영화 만들기의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다

영화에 꼭 맞는 로케이션을 찾았는데, 국경 밖이고 허용된 시간도 넉넉지 않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천국의 나날들>을 제작할 때 프로덕션 디자이너 잭 피스크가 맞닥뜨린 상황이다. 그는 자신이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밝히며 “규칙을 있는 대로 다 어기고 친구들에게 많은 일을 부탁한 끝에 겨우 시간에 맞춰 세트 작업을 끝낼 수 있었다”고 유머러스하게 마무리했다. 촬영을 하다가, 시나리오를 쓰다가, 연출을 하다가 배우, 제작자, 다른 부문의 전문가들과 빚어지는 갈등, 그리고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들에 영화 거장들은 어떻게 대처했을까. 이제는 웃으며 말하는 그들의 해결법 속에서 우리는 보다 현명한 통찰력과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현장 종사자와 입문자들이 평생 소장해야 할 이유다.

이 책은 재미있다. 볼거리도 많다. 그래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독자가 될 수 있다. 굳이 ‘꼭’ 읽어야 할 사람을 꼽으라면 영화 현장의 실무자들과 영화학도다. 앞서간 영화 명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가야할 길의 이정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촬영감독(Cinematography)』 마이크 굿리지 · 팀 그리어슨 지음, 정헌 옮김

촬영감독은 영화감독의 최고 협업자이자 자신만의 예술적 경지를 추구하는 장인이다. 촬영감독이라는 직업에 대한 저마다의 정의, 촬영 작업과 관련된 통찰력과 기술적 조언이 담겨 있다.

수록 인터뷰이

빌모스 시그몬드, <미지와의 조우> / 크리스토퍼 도일, <중경삼림>마이클 볼하우스, <디파티드> / 에드 라흐만, <아임 낫 데어> /로드리고 프리에토, <색, 계> / 칼레브 디샤넬, <검은 종마> / 비토리오 스토라로, <마지막 황제> / 크리스 멘지스, <킬링필드> / 디온 비베, <게이샤의 추억> / 오웬 로이즈만, <엑소시스트> / 배리 애크로이드,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 엘렌 쿠라스, <이터널 선샤인> / 피터 서스치즈키, <폭력의 역사> / 시머스 맥가비, <케빈에 대하여> / 자비에 아귀레사로브, <그녀에게> / 매튜 리바티크, <아이언맨>

『영화감독(Directing)』 마이크 굿리지 지음, 차민철 옮김

영화감독은 영화라는 배의 선장이다. 어떤 감독은 대사나 캐릭터에 독창적 스타일을 부여하고, 또 어떤 감독은 대중에게 낯선 영상과 스타일을 창조한다. 우리 시대 주목할 만한 영화감독들이 영화예술의 전 영역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허심하게 피력하고 있다.

수록 인터뷰이
페드로 알모도바르, <내 어머니의 모든 것> / 올리비에 아사야스, <여름의 조각들> / 수잔 비에르, <인 어 베러 월드> /누리 빌게 세일란, <우작> / 뤽 다르덴 · 장피에르 다르덴, <로제타> / 기예르모 델 토로, <판의 미로> / 클린트 이스트우드, <밀리언 달러 베이비> / 스티븐 프리어스,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 테리 길리엄, <바론의 대모험> / 아모스 기타이, <프리 존> / 폴 그린그래스, <본 슈프리머시> / 미카엘 하네케, <피아니스트> / 박찬욱, <올드보이> / 이스트반 자보, <메피스토> / 피터 위어, <죽은 시인의 사회> / 장이머우, <귀주 이야기>

『프로덕션 디자이너(Production Design)』 피오누앨라 핼리건 지음, 정민아 옮김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영화의 룩을 책임진다. 영화제작 초기에 참여해 의상 디자인, 특수효과, 세트 디자인, 메이크업, 로케이션 헌팅 등을 통솔함으로써 영화의 통일된 시각 표현을 이끌어 낸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16명이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의 식견, 일화, 기술적 성취 등을 밝힌다.

수록 인터뷰이
켄 애덤,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짐 비셀, <이티> / 릭 카터, <아바타> / 장수핑, <화양연화> / 스튜어트 크레이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 네이선 크롤리, <다크 나이트> / 단테 페레티, <휴고> / 잭 피스크, <데어 윌 비 블러드> / 안손 고메스, <내 어머니의 모든 것> / 세라 그린우드, <오만과 편견> / 그랜트 메이저, <반지의 제왕> / 알렉스 맥도웰, <파이트 클럽> / 존 마이어, <게이샤의 추억> / 이브 스튜어트, <킹스 스피치> / 다네다 요헤이, <69 식스티나인> / 딘 타불라리스, <지옥의 묵시록>


『프로듀서(Producing)』 재프리 맥냅 · 섀런 스워트 지음

프로듀서는 감독, 배우, 스태프 등 영화의 모든 인력을 꾸려야 할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개발, 예산 확보, 홍보 계획 수립 등 영화 제작 전 과정을 총괄한다. 영화 제작 전반에 대한 세계 유명 제작자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담았다.

수록 인터뷰이
페터 알백?옌슨, <어둠 속의 댄서> / 팀 베번,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 잰 채프먼, <피아노> / 로렌초 디 보나벤투라, <매트릭스> / 테드 호프, <결혼 피로연> / 마린 카미츠, <세 가지 색> / 키스 카산더,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그녀의 정부> / 존 킬릭, <똑바로 살아라> / 빌 콩, <와호장룡> / 존 랜도, <타이타닉> / 앤드루 맥도널드, <트레인스포팅> / 에드워드 프레스먼, <월 스트리트> / 로런 슐러 도너, <유브 갓 메일> / 제러미 토머스, <전장의 크리스마스> / 론 예르사 · 앨버트 버거, <미스 리틀 선샤인>

『에디터(Editing)』 저스틴 창 지음, 양민수 · 노경태 옮김

편집감독의 노련함과 섬세함은 영화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다. 세계적 편집감독들이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편집의 복잡한 공정과 예술성, 현대 편집 기술의 파급효과를 이야기한다.

수록 인터뷰이
월터 미치, <대부> / 앤 V. 코츠, <아라비아의 로렌스> / 리처드 막스, <브로드캐스트 뉴스> / 스티븐 미리온, <바벨> / 딜런 티케노, <브로크백마운틴> / 팀 스퀴레스, <와호장룡> / 발디스 오스카즈도티르, <이터널 선샤인> / 버지니아 카츠, <드림걸즈> / 마이클 칸, <라이언 일병 구하기> / 조엘 콕스, <밀리언 달러 베이비> / 장수핑, <중경삼림> / 랴오 창송, <카페 뤼미에르> / 에르베 드 루즈, <피아니스트> / 앵거스 월 · 커크 백스터, <소셜 네트워크> / 리 스미스, <인셉션> / 크리스토퍼 라우스, <본 얼티메이텀>


『의상 디자이너(Costume Design)』 데보라 나둘먼 랜디스 지음, 정민아 옮김


배우들은 의상 디자이너가 완성한 의상을 입었을 때 비로소 캐릭터의 정체성을 추정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세계 영화 의상 업계를 선도하는 디자이너들이 자기 영감의 원천, 아이디어 구체화 방법을 밝힌다.

수록 인터뷰이
제니 비번, <전망 좋은 방> / 이본 블레이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 마크 브리지스, <펀치 드렁크 러브> / 셰이 컨리프, <장고: 분노의 추적자> / 섀런 데이비스, <드림걸즈> / 린디 헤밍, <다크 나이트> / 조안나 존스튼, <포레스트 검프> / 마이클 카플란, <파이트 클럽> / 주디아나 마콥스키, <플레전트빌> / 마우리치오 밀레노티,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 엘렌 미로닉, <원초적 본능> / 애기 게라드 로저스, <뻐뚜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 페니 로즈,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 줄리 와이스, <아메리칸 뷰티> / 잰티 예이츠, <프로메테우스>/ 메리 조프레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시나리오 작가(Screenwriting)』 팀 그리어슨 지음, 김석범 옮김

좋은 대화와 적절한 이야기 흐름 그리고 캐릭터 개발은 영화의 뼈대다. 시나리오 작가들의 촬영대본과 노트, 미공개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성공한 시나리오가 어떻게 쓰였고 영화화될 수 있었는지 알아본다.

수록 인터뷰이
후세인 아미니, <쥬드> / 기예르모 아리아가, <바벨> / 존 어거스트, <미녀 삼총사> / 마크 봄백, <언스토퍼블> / 장클로드 카리에, <시라노> / 이창동, <시> / 스티븐 개건, <트래픽> / 크리스토퍼 햄튼, <어톤먼트> / 데이비드 헤어, <디 아워스> / 앤더스 토마스 옌센, <미후네> / 빌리 레이, <헝거게임> / 위트 스틸먼, <메트로폴리탄> / 로빈 스위코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캐롤라인 톰슨, <가위손> / 데이비드 웹 피플즈, <용서받지 못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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