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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난민 두렵지 않다

노후난민 두렵지 않다

  • 노지리 사토시
  • |
  • 북투더퓨처
  • |
  • 2015-04-03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8899775898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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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장》 이대로 괜찮은가?
영국에서는 ‘평범한 일’ | 퇴직자가 후회하는 일 | 등잔 밑이 어둡다 | 자산 형성을 ‘내 일’로 깨닫기 | 평균을 내는 것은 의미 없다 | 50대의 20%가 독신 | 후회할 시간도 없다, 즉시 시작하라

《1장》 노후난민시대 이겨내기
몇 살까지 건강할 수 있을까? | 노후난민의 정의 | 아시아에서 가장 비관적인 나라 | 노후자금에 대한 착각의 덫 | 지금 씀씀이가 노후 씀씀이 | 노후생활비가 줄어든다고? | 연금 수급액이 줄어들 수 있다 | 불편한 진실을 고백하라 | 노후난민 위험군 40% | 노후자금 없는 50대 30% | 절약에는 한계가 있다 | 소득-투자=소비

《2장》 20,30대 퇴직연금 부족 / 40대 트릴레마, 50대 독신
세 가지 집단 | 퇴직연금을 모르는 20,30대 | 믿을 만한 연금 | DC 가입자 둘 중 하나는 투자가 | FX로 흘러가기 쉬운 젊은 층의 투자 | 비과세 제도 활용하기 | DC제도 더욱 활성화해야 | 월 1만 엔으로는 부족 | 트릴레마 세대 | 산모의 25%가 35세 이상 | 교육?퇴직?간병으로 옴짝달싹 | 제 학비는 제 힘으로 | 교육자산 형성을 돕는 세제 지원 | 조부모도 자조 노력 필요 | 남성 20% 평생 결혼 못한다!? | 여성도 50대에 20%가 독신 | 외로운 남자 | 주식으로 주식을 해결한다? | 위기의 50대 여성 | 자금도 노하우도 없는 신세

《3장》 노후난민은 두렵지 않다-세 단계로 생각하는 역산(逆算)의 자산 준비
한국도 노후난민 경보 | 최종 목표는 ‘95세, 0엔’ | 역산의 자산 준비 | 75~95세는 ‘쓰기만 하는 시기’ | 여가 비용보다 간병 비용 우선 | 언제 자금운용에서 손을 뗄 것인가? | 60~74세는 ‘자산을 사용하면서 운용하는 시기’ | 노후자금을 대하는 세 가지 단계 | 인출 총액을 따져본다 | 운용과 사용을 함께 하는 자산관리 | ‘어떻게 인출하느냐’에 미래가 달렸다 | 수익률 배열 리스크 | 정률 인출로 탈출 | 정률 인출의 과제 | 자산 운용에서 자산 관리로 | 자산관리 저울 | ‘자산관리 수익률’로 체크 | 20~59세는 벌면서 굴리는 시기 | 연이율 3%로 투자하는 방법 | 목돈이 없어도 할 수 있다 | 장기투자, 분산투자, 시간분산 | 심리의 약점을 보완하는 적립식 투자 | 버블 붕괴 후에도 적립으로 자산 증가 | 50대의 20년 프로젝트 | 롤오버 세대의 대책 | 연금 공백기를 헤쳐 나가기 | 월 3만 엔으로 목표 자산 확보 | 목표를 60세에서 65세로 | 50대에 고려할 두 가지 | 퇴직연금에 대한 4가지 불만과 해결책 | 중도 인출보다 NISA 활용 | 기여금을 인상하라 | 목표 연도 펀드 | 공무원이나 전업주부에게도 필요한 DC | Workplace NISA | DC와 부부의 NISA | 시간분산 이해하기

《4장》 소액투자비과세제도(NISA)의 연령별 활용법
2014년 런던에서 만난 NISA의 모태 | 두 번째 런던행 | 15년 만의 대개혁, New ISA | DC 개혁의 임팩트 | 영국의 대개혁에서 배울 점 | 더 이상 남 일이 아니다 | 자동화와 자유화 | 주니어 NISA | 때늦은 논의 | NISA로 깨달은 적립식 투자 | 세제우대제도 십분 활용 |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OK! | NISA의 개요와 제약 | 100만 엔까지 투자 | 신규 자금만 인정 | 되사거나 이월할 수 없다 | 5년까지만 비과세 | 롤오버로 자금 이관 | 손익 통산 대상 아니다 | 영구화의 가능성 | 대상 투자상품 한정 | 주식인가, 투자신탁(펀드)인가? | 계좌를 이관할 수 없다 | 마이 넘버 제도 | 가족과 함께 | 비과세라는 포장지 | NISA의 연령별 활용법 | 자산 형성 세대는 적립식 장기투자를 | 연금과 구분해서 사용하는 법 | 롤오버 세대는 5년 후를 | 자산 활용 세대는 ‘자산을 사용하면서 운용하는 시기’ | NISA 활용술

《5장》 퇴직금을 어떻게 운용해야 할까?
퇴직금 투자 | 실패수업 | 시장에 휘둘리지 마라! | 시간분산 투자 | 인플레이션 리스크 | ‘여유자금’의 진정한 의미 | 목적에 맞는 투자인가?

도서소개

이 책에서 ‘노후난민’이 되지 않기 위한 해결책으로 저자가 제시한 방법은 ‘역산의 자산 준비’다. 95세에 자산이 0엔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95세부터 거꾸로 거슬러 계산해 필요한 자산의 잔액을 정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무리 없이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이 세워진다. 퇴직할 때까지 자산을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가에 관한 생각에서 한 발짝 물러나, 95세까지 자산을 지속시키는 데 목적을 둠으로써 자산 운용과 자산 관리에 새로운 관점을 부여할 수 있었다.
■ 총성 없는 전쟁 ‘고령화’
전쟁 없는 난민 ‘노후난민’

저자 노지리 사토시는 ‘노후난민’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노후에 들어서 자신의 예상보다 훨씬 걷잡을 수 없이 경제력이 떨어지는 바람에, 나이가 들었다는 것 자체에 심각한 부담을 느끼는 고령자.」

여기서 핵심은 육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인 문제가 노후 문제를 심각하게 만드는 본질이라는 데 있다.
‘노후난민’이라는 말은 2010년 《노후난민-50대 부부의 생존술》출간 이후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책을 출간하기 전에 구글에서 ‘노후난민’을 검색해보면 한 건의 문서도 찾을 수 없었지만, 이후 ‘노후난민’이라는 단어로 6만 건 이상의 문서가 검색되었다.
‘노후난민’이라는 말은 세상을 어둡게 만들기 위해 사용한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상기시키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서였다. 그 후 저자는 논문이나 기사 혹은 세미나나 강연회를 통해 ‘노후난민’의 해결책을 꾸준히 전달하고자 했다. 그러던 중 연령별로 해결책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고 그 해결책들을 연령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런 생각을 깔끔히 정리해 보여주기 위해 이 책 《노후난민 두렵지 않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이런 사태를 피할 수 있도록 노후 자산을 형성하는 데 한 걸음 다가서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기나긴 인생을 세 가지 단계로 나누고, 95세부터 역산하는 자산 준비 방법을 제시한다.

■ 최종 목표는 ‘95세, 0엔’

최종 목표는 역시 ‘인생의 마지막 시점에 자산을 얼마나 남길 것인가’로 수렴한다. 저자는 자산을 남기기보다 이왕이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산을 전부 사용하고 빈손으로 떠나는 것이 행복이라고 주장한다. 문제는 ‘인생의 마지막 시점’을 언제로 설정할 것인가다. 자신이 몇 살에 죽을지 설정하는 것은 별로 유쾌한 일도 아니고, 과학적으로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도 없다. 하지만 자산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기간의 전제가 필요하다. 남성의 수명이 짧다고 해서 90세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워서는 안 된다. 부부를 단위로 생각해 95세까지 살 것이라고 상정해야 한다. 그래서 최종 목표는 ‘95세까지 여유롭게 살다가 자산 0엔 이 되는 것’으로 설정하는 편이 좋다.

■ 노후난민이 되지 않기 위한 역산의 자산 준비

‘노후난민’이 되지 않기 위한 해결책으로 저자가 제시한 방법은 ‘역산의 자산 준비’다. 95세에 자산이 0엔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95세부터 거꾸로 거슬러 계산해 필요한 자산의 잔액을 정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무리 없이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이 세워진다.
퇴직할 때까지 자산을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가에 관한 생각에서 한 발짝 물러나, 95세까지 자산을 지속시키는 데 목적을 둠으로써 자산 운용과 자산 관리에 새로운 관점을 부여할 수 있었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20~30대에게는 자산 운용의 장기적인 메시지를 전달했고, 50대에게는 ‘정년퇴직할 때까지 노후 자산을 전부 마련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풀어준다. 퇴직자에게는 ‘자산을 사용하면서 운용한다’는 개념하에 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시했다.
인생의 각 시기는 따로 떨어져 있지 않다. 인생을 총체적으로 내려다보면서 돈과 삶의 관계를 생각해보는 것이 ‘역산의 자산 준비’의 특징이자 강점이다.

■ 지금 일본은 10년 후 한국

피델리티 퇴직·투자 교육연구소에서는 퇴직 후 생활에 대한 준비 상황과 투자 의식에 관해 해마다 여러 가지 설문조사를 실시하는데, 늘 생각지도 못한 실태가 부각되곤 한다. 특히, 최근에 우려되는 부분은 많은 이들이 고령화 사회에 살고 있으면서도 퇴직 후 생활을 대비하는 데 무관심하다는 점이다.
일본의 경우, 2014년에 3만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노후 생활 자금을 전혀 준비하지 않는 사람이 전체의 44.8%에 달했다. 이런 상황은 장래에 힘겨운 노후 생활을 강요당하는 ‘노후난민’을 양산할 우려가 크다.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로 따지는 고령화율은 일본이 세계 1위이지만, 고령화 속도는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따라서 앞으로 10년쯤 지나면 일본의 현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일본의 실태는 가까운 장래에 한국이 맞이해야 할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인구구조 면에서 급속도로 일본을 닮아가고 있는 한국은 일본이 현재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주시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을 통해 10년 후 한국의 모습인 일본의 현 실태를 알고 그 대책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다면, 한국인들의 장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20,30대에게도 필독서

이 책은 20, 30대의 독자에게도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올해 55세인 저자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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