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기무라 유이치
도쿄에서 태어나 다마 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현재 어린이책, 희곡, 만화, 작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유아에서 어른까지 폭 넓은 독자층을 대상으로 600권 이상의 작품을 펴냈습니다. “폭풍우 치는 밤에”로 고단샤출판문화상그림책상과 산케이어린이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폭풍우 치는 밤에” 시리즈와 “흔들흔들 다리에서”, “구덩이에서 어떻게 나가지”, “나들이”, “엄마~~~아!” 등이 있습니다.
그림 다카하시 카즈에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주요 작품으로 “다람쥐 전화”, “오늘 참 예쁜 것을 보았네”, “졸려 졸려 크리스마스” 등이 있습니다.
옮김 황진희
그림책으로 세상을 읽고 소통하는 번역가입니다. 7년여 일본에서 살았고, ‘일본 그림책 미술관 여행’을 기획하여 많은 이들에게 그림책의 세계를 알리고자 합니다. 현재 ‘황진희그림책테라피 연구소’를 운영합니다. “내가 엄마를 골랐어!”, “하늘을 나는 사자”, “태어난 아이”, “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단다”, “옛날 옛날에 내가 있었다” 등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