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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냄의 법칙

덜어냄의 법칙

  • 매튜 메이
  • |
  • 부즈펌
  • |
  • 2015-04-20 출간
  • |
  • 264페이지
  • |
  • 152 X 224 X 20 mm /594g
  • |
  • ISBN 979118607359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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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본질만 남을 때까지 덜어내고 또 덜어내라
그리고 그 속에서 성공의 패턴을 발견하라
《2013 스몰 비즈니스 북 어워드 수상작》


애플의 매킨토시 프로젝트와 록히드마틴의 스컹크 웍스는 관습을 덜어냄으로써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과 세계적인 작가 J. K. 롤링은 몽상에 빠져 자기 자신을 덜어냄으로써 세상을 뒤바꿀 통찰을 얻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모나리자》를 그릴 때 덜어내기를 활용했고, 아가사 크리스티는 논쟁의 여지없이 덜어내기 기법의 압도적인 챔피언이다.
창의성과 혁신 분야의 전문가이자 대중 강연자인 저자는 “덜어냄”이야말로 “다르게 생각하는” 원천임을 이해하고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덜어냄”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2천 가지 이상의 아이디어를 5년 동안 철저히 추적ㆍ검토한 뒤, 이들에 들어 있는 보편적인 특성과 눈에 띄는 패턴을 근거로 여섯 가지 법칙을 도출했다.
덜어냄은 안개와 미로를 뚫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사고(思考)이다. 그 사고를 통해 우리는 복잡함 속에서 명료함을 만들어내고, 어려운 도전 속에서 현명하게 성공의 패턴을 찾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겐 덜어내는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신선한 관점이 필요하다. 덜어냄이 복잡한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무기라면 전투에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덜어냄의 법칙』은 저성장 시대에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는 데 필요한 효율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아이디어 추적과 인터뷰를 통해 도출한
덜어냄의 여섯 가지 법칙


덜어냄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이며, 동시에 저자가 강연자로서 대중들을 가장 잘 끌어들일 수 있는 주제이다. 매튜 메이는 토요타의 고문으로 재직하던 십여 년 전부터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힘을 표출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찾아왔다. 특히 지난 5년 동안은 “덜어냄”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2천 가지 이상의 아이디어를 철저히 추적하고 검토했고, 이들에 들어있는 보편적인 특성과 눈에 띄는 패턴을 근거로 여섯 가지 법칙을 도출했다.

1. 여백이 실존을 이긴다.
2. 가장 단순한 규칙이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든다.
3. 정보가 적을수록 생각은 자유로워진다.
4. 창의성은 제약이 있을 때 더 활성화된다.
5. 혁신은 파괴에서 시작된다.
6.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하는 것보다 낫다.

저자는 이 법칙들을 입증하고 뒷받침하기 위해 디자인, 비즈니스, 행정, 과학, 예술, 심리학 등 인간이 도전하고 있는 수많은 영역을 총망라했다. 이를 위해 기업 아이덴티티 디자이너 린던 리더, 도시 설계자 벤 헤밀턴 베일리, 세계적인 만화 이론가 스콧 맥클라우드, 화성 패스파인더 프로젝트 매니저 브라이언 뮤어헤드, 저명한 신경정신병학자 제프리 슈워츠 등을 직접 만나 인터뷰했으며, 창의적 사고를 활성화시키는 여러 가지 실용적인 기법과 실제 혁신 사례들을 철저히 추적하고 검토했다.

어려운 도전일수록 다르게 생각하라
다르게 생각하는 기술과 효과를 전수하는 인지심리학적 접근


저자는 우리가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면 가장 먼저 기존의 틀과 사고방식을 덜어내고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우리 뇌에 이미 깊게 새겨진 진부한 패턴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실제 뇌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보여주고, 그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인지심리학적 접근을 활용했다.
그리고 덜어냄을 우리의 실제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저명인사들의 글을 각 장의 끝에 수록했다. 부티크 호텔 체인 ‘주아 드 비브(Joie de Vivre)’의 설립자 칩 콘리,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 툴 ‘비핸스(Behance)’의 설립자 스콧 벨스키, 프린지 페스티벌의 기획자 윌리엄 테일러, 아이패드 앱 ‘믹셀(Mixel)’의 설립자이자 뉴욕타임즈 매거진 전직 디자인 감독 코이 빈, 스탠퍼드대학 테크놀로지 벤처스 프로그램 이사 티나 실리그, 프로그 디자인 수석 디자이너 데이비드 셔윈 등 매우 지적이고 주목할 만한 30여 명의 경험담이다. 그들이 들려주는 짧은 이야기는 하나같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통찰력이 있어서, 독자들이 덜어냄의 법칙을 삶에 적용하는 데 유용한 도움을 줄 것이다.

추천평

삶의 방정식은 일련의 긴 더하기이다. 그러나 지혜의 방정식은 정반대이다. 우리가 삶의 역경과 마주할 때일수록 더하기보다 빼기가 필요하며, 대다수가 복잡한 지식의 더미 속에서 길을 잃을 때 현명한 자들은 그것을 체로 걸러내 혜안을 얻는다.
- 칩 콘리│부티크 호텔 체인 ‘주아 드 비브(Joie de Vivre)’ 설립자

제작자이자 창조자로서 우리는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뺄 수 있다. 그것은 강력하다. 필요한 것인지 의심스러우면 바로 제거하라. 하지만 무엇을 제거할지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 존 마에다│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단순함 컨소시엄(SIMPLICITY CONSORTIUM)’의 창립자

개발자들이 더 많은 유저를 끌어들이고자 더 많은 옵션을 내놓고 싶어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그러나 우리는 제품 서비스를 향상시키거나 위험부담을 분산시키기 위해 점점 더 많은 것을 첨가하는 산만한 전략을 버리고, 가장 자랑스러운 핵심적인 것에 집중해야 한다.
- 스콧 벨스키│비핸스(Behance) 설립자, 베스트셀러 『Making Ideas Happen』의 저자

세상은 회사를 어떻게 소유하고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정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그 가정들을 덜어내는 쪽으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
- 댄 켈젠│Information Architected 대표, Level 50 Software의 공동 설립자

목차

프롤로그- 왜 덜어내야 하는가?

NO.1 여백이 실존을 이긴다
평범함 속에 특별함을 숨겨라
비어있는 공간을 팔아라
여백에 대한 동양적인 관점

“자전거 안장 가운데의 여백이 우리 디자인의 전부이다” -셀레 이탈리아의 사례
“디자인은 과잉과의 싸움이다” -저스틴 브래디
“더 적은 말로 더 많은 것을 전달하라” -카민 갤로
“가장 자랑스러운 것에 집중하라” -스콧 벨스키
“경험에 제곱근을 씌워 패턴을 찾아라” -칩 콘리
“소유물을 최소화하면 정신적인 창의 공간이 생긴다” -스테판 샤피로
“No의 힘을 빌려 집중하고 독점하라” -낸시 두아르테

NO.2 가장 단순한 규칙이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든다
공유공간 프로젝트│“도로”를 “거리”로 전환하다
런던 엑시비션 로드│가장 진보적이며 문화적인 도시계획
내버려둬라
결론은 자연스러움이다

“완벽함보다는 단순함이다” -믹셀의 사례
“조직의 경쟁력을 키우고 싶다면 프린지 페스티발을 주목하라” -윌리암 C. 테일러
“때로는 완벽한 것보다 의도적으로 어설픈 게 낫다” -코이 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일 때도 있다” -밥 해리슨
“불필요한 정책과 리더십을 중단하라” -닉 오볼렌스키
“직원들에게 권한과 그에 따른 책임을 부여하라” -댄 마르코비츠
“관리자는 성공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사람이다” -존 헌터

NO. 3 정보가 적을수록 생각은 자유로워진다
월 스트리트 저널의 유명한 점묘화
보이지 않는 부분을 상상하게 하라

“과도한 정보는 뻔한 답을 유도한다” -픽스잉크의 사례
“복잡한 시각 정보로 청중의 주의를 빼앗지 말라” -돈 노먼
“배경을 물러나게 해야 주제가 앞으로 나온다” -리사 오끼핀티
“행간을 통해 알 수 있는 것” -베른트 뉘른베르거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작은 이야기의 힘” -숀 파

NO. 4 창의성은 제약이 있을 때 더 활성화된다
불가능했던 도전들 -패스파인더호와 렉서스 프로젝트
창의성을 가로막는 인지적 사슬을 끊어라

“공간의 제약을 이용한 창의적 발상” -Idea Sheet 활용하기
“보드 게임의 규칙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 -티나 실리그
“삶에 의도적인 제약을 가하라” -데렉 실버스
“제약에는 두 종류가 있다” -테레사 아마빌레
“혁신은 작은 시도에서 시작된다” -피터 심스
“제약을 지렛대로 삼아라” -폴 에이커스
“팀을 망치는 썩은 사과를 골라내라” -로버트 서턴 & 디에고 로드리게즈

NO. 5 혁신은 파괴에서 시작된다
웰니스마트 -불합리한 의료제도에 반기를 들다
스컹크 웍스 -관습을 파괴한 비밀 프로젝트
뇌를 변화시키기 위한 4 steps

“관료적인 제약을 없애고 자유롭게 행동하라” -애플 매킨토시의 사례
“지식을 독점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라” -브라이언 벅
“익숙함보다 불편함을 마주하라” -조나단 필즈
“먼저 두려움의 실체를 파악하라” -카렌 마틴
“나답지 않은 것을 덜어내기” -댄 켈젠
“새롭고 직접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라” -제이미 플린치바흐

NO. 6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하는 것보다 낫다
몽상 속에서 통찰을 얻은 순간들
뇌의 주파수를 조절하라
궁극적으로는 덜어내기이다

“근로 시간과 효율성의 상관관계”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사례
“생각을 중지하기 위한 명상법” -제프리 슈워츠
“성장은 내려놓는 것이다” -빌 젠슨
“파동에 따라 습관을 형성하라” -토니 슈워츠
“관찰하고 명상하라” -데이비드 셔윈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제프 웅거
“마음의 충만함은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 -케빈 메이어

에필로그
감사의 말

저자소개

저자 매튜 메이 (Matthew E. May)는 창의성과 혁신 분야의 전문가이자 대중 강연자인 매튜 메이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를 졸업하고 와튼 스쿨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8년 넘게 도요타의 자문 역할을 맡았고, 전작 『우아한 해결책 :The Elegant Solution』을 통해 신고 리서치 상(Shingo Research Prize)을 수상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후속작 『우아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지배한다: In Pursuit of Elegance』와 『시부미 전략: Shibumi Strategy』 역시 수상작이다. 현재 전 세계의 기업과 정부, 대학에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법과 혁신적인 사고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주제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중 강연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전략+비즈니스」 등에 글을 기고하는 한편,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아이디어 에이전시인 Edit Innovation의 설립자이다.

도서소개

복잡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는 덜어냄의 여섯 가지 법칙!

덜어냄은 안개와 미로를 뚫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사고(思考)이다. 그 사고를 통해 우리는 복잡함 속에서 명료함을 만들어내고, 어려운 도전 속에서 현명하게 성공의 패턴을 찾을 수 있다. 『덜어냄의 법칙』은 ‘덜어냄’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2천 가지 이상의 아이디어를 5년 동안 철저히 추적ㆍ검토한 저자가 이들에 들어 있는 보편적인 특성과 눈에 띄는 패턴을 근거로 여섯 가지 법칙을 도출한 것이다. 이 법칙들을 입증하고 뒷받침하기 위해 디자인, 비즈니스, 행정, 과학, 예술, 심리학 등 인간이 도전하고 있는 수많은 영역을 총망라했다. 이 책은 덜어냄의 법칙을 삶에 적용하는 데 유용한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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