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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까 말까 (특별판)

기다릴까 말까 (특별판)

  • 이솝 (원작)
  • |
  • 씨즐북스
  • |
  • 2015-04-21 출간
  • |
  • 48페이지
  • |
  • ISBN 979118640005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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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출연진 소개|첫 번째 늑대 이야기-내 맘대로 할 거야!|두 번째 늑대 이야기-배운 대로 했지|세 번째 늑대 이야기-고마워, 거짓말쟁이야!

도서소개

우화는 동물을 의인화하여 풍자와 교훈을 드러내는 이야기입니다. 동물이 인간처럼 행동하고 말하고는 것은 실제로 벌어질 수 없는 일입니다. 실제로 일어날 수 없기에 동물들의 행동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파격적이고, 다양한 상상과 해석을 갖게 합니다. 이런 점이 바로 우화의 매력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맛과 시각을 제시합니다. ‘이솝 우화’를 새롭게 해석한 이형진 작가는 이런 우화의 매력을 성대한 공연장으로 풀어냈습니다. ‘이솝 우화’ 속의 동물들은 일정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욕심꾸러기 늑대, 허영심 많은 까마귀, 어리석은 당나귀 등 이런 동물들이 하나의 캐릭터를 가진 주인공이 되어 공연을 이끌어 냅니다. 작가는 각 권에서 우리가 상상하고 해석할 주제를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독자는 공연의 관객이 되어 동물 주인공의 감정을 느껴보기도 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공연이 끝나면 독자는 더 넓은 시각을 갖고 돌아가게 됩니다.
‘이솝 우화’의 새로운 접근과 명확한 해석

‘이솝 우화’는 짧은 이야기 형식이지만 재미, 풍자와 교훈 그리고 삶의 지혜가 담겨 있어 2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어린이부터 어른 독자들까지 많은 사랑받고 있습니다.
우화는 동물을 의인화하여 풍자와 교훈을 드러내는 이야기입니다. 동물이 인간처럼 행동하고 말하고는 것은 실제로 벌어질 수 없는 일입니다. 실제로 일어날 수 없기에 동물들의 행동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파격적이고, 다양한 상상과 해석을 갖게 합니다. 이런 점이 바로 우화의 매력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맛과 시각을 제시합니다.
‘이솝 우화’를 새롭게 해석한 이형진 작가는 이런 우화의 매력을 성대한 공연장으로 풀어냈습니다. ‘이솝 우화’ 속의 동물들은 일정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욕심꾸러기 늑대, 허영심 많은 까마귀, 어리석은 당나귀 등 이런 동물들이 하나의 캐릭터를 가진 주인공이 되어 공연을 이끌어 냅니다. 작가는 각 권에서 우리가 상상하고 해석할 주제를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독자는 공연의 관객이 되어 동물 주인공의 감정을 느껴보기도 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공연이 끝나면 독자는 더 넓은 시각을 갖고 돌아가게 됩니다.
이 책은 첫 장이 시작하기 전에 출연 배우를 소개를 합니다. 독자들은 극장으로 들어온 느낌을 받습니다. 이야기 앞뒤에는 평범한 우리 보통의 어린이 친구(꿈치, 반들이, 연두, 새미)들을 등장시켜 어린이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솝 할아버지는 동물 주인공과 현실 속 어린이 친구들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꿈치, 반들이, 연두, 새미는 동물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들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알게 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스스로 판단하고 배우게 됩니다. 서로의 관계를 지혜롭게 풀어갈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이형진 작가는 오랜 시간 동안 어린이 책을 전문적으로 그리고 만들어 왔습니다. 작가는 매 작품마다 틀에 맞추어진 그림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와 기법을 통해, 독자들에게 재미와 상상력을 극대화시켜 주었습니다. 작가는 ‘이솝 우화’의 새로운 접근을 통해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가치 혼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주고자 합니다.
씨즐북스가 선보이는 인성동화 ‘가치를 키워 주는 동화’는 어린이들의 생활에서 벌어지는 작은 일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와 가치를 깨우쳐 줍니다. ‘이솝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 극장’ 시리즈는 바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키워 줄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다섯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본판과 세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특별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특별책은 본책에서 동물 주인공이 못다 한 세 가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가벼운 분량과 만화 형식을 두어 어린이 독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본판은 동물 주인공의 더 많은 생생한 이야기와 생각사전, 재미난 독후 활동 부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나친 욕심은 남에게 피해를 주어요

이 책의 주제가 된 늑대는 ‘욕심’이라는 키워드로 접근합니다.
훔치는 것만 배운 늑대, 우리에게 잘 알려진 거짓말 하는 양치기 소년 등 총 세 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늑대 이야기 앞뒤에는 꿈치, 반들이, 연두, 새미의 평범한 친구들이 욕심과 관련된 일상 생활 속의 문제가 제시되고, 이솝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늑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들은 자신들의 문제와 늑대 이야기를 비교해 살펴보고, 해결합니다.
욕심을 부리는 늑대의 모습 속에서 어린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물건을 욕심내고, 그것 때문에 잘못된 행동을 하고 친구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늑대의 세 가지 이야기 속에 함축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풀어내어, 이해를 쉽게 했습니다.
동물들의 개성이 살아 있는 표정과 자유로운 선, 콜라주 기법으로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 추천사
이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메시지로 가득합니다. 초등학생은 축복 넘치는 존재이지요. 왜냐하면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는’ 시간 속에 있으니까요. 이에 비해 어른들은 참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삶에 지치고, 저마다의 습관과 편견, 선입견에 젖어서 ‘변화’할 용기나 힘이 부족하지요. 그러므로 아이들이 바르지 않은 세상 가치관에 젖어들기 전에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바로 이 책처럼! 너무나 잘 알려진 이솝 우화이지만 새로운 접근 방식과 기발한 해석으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머리를 명쾌하게 흔들어 줄 것입니다.
-노경실(『엄마 내편 맞아?』, 『어린이 인문학여행』, 『시리아의 눈물』의 작가)


핵가족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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