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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내려면 원칙을 비틀어라

성과를 내려면 원칙을 비틀어라

  • 제이크 브리든
  • |
  • 한국경제신문사
  • |
  • 2015-04-24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475400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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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 당신의 신성한 소는 무엇인가
· 2 · 균형, 밋밋하지 않고 과감하게!
· 3 · 협력, 기계적이기보다는 책임과 목적을 분명히!
· 4 · 창의성, 자기도취보다는 유용성에 중점
· 5 · 탁월성, 완벽한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
· 6 · 공정성, 결과보다는 기회균등에 집중!
· 7 · 열정, 성공을 향한 집착이 아닌 조화
· 8 · 준비, 무대 뒤가 아닌 무대 위에서 대비
· 9 · 신성한 소의 역효과를 피하라

부록: 일곱 가지 미덕의 핵심

도서소개

팀원 모두가 화합하고 여러 가지 회의에서 같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애쓰며 때로는 기계적으로 소통을 하는 우리 직장 내 모습과는 차이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우린 이것을 잘못됐다고 인식을 하지 않는다. 《성과를 내려면 원칙을 비틀어라》저자 제이크 브리든은 이런 우리의 인식을 직장이나 조직에서 의심 없이 섬겨온 ‘신성한 소’라고 지칭하고 있다. 저자는 균형, 협력, 창의성, 탁월성, 공정성, 열정, 준비를 신성한 소의 탈을 쓴 일곱 가지 미덕이라고 말하며 회사와,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의심 없이 섬겨온 미덕이 언제 악덕으로 바뀌는지를 알아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것이 바로 ‘리더십’이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리더들의 통념을 깨는 7가지 변화 전략
균형, 협력, 창의성 탁월성, 공정성, 열정, 준비…
항상 정답은 아니다
깨고, 비틀고 조합하라!

어벤져스는 신성한 소를 키우지 않는다?!
최근 개봉하는 헐리우드 영화 중 마블코믹스의 슈퍼히어로가 등장하는 <어벤져스>가 있다. 국내에서 일부분을 촬영을 하고 한국 배우가 캐스팅 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이 영화는 내로라하는 영웅들이 처음에는 화합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결국에는 공통의 목적에 따라 힘을 합쳐서 파멸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이다. 뜬금없이 <어벤져스> 이야기를 꺼낸 것은 팀 구성이 우리가 아는 상식하고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나 적이 너무 강력해서 혼자 상대할 수 없을 때만 모인다. 그리고 세상을 구한 다음에는 모두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들은 전화로 점검하거나 연례 회의를 열지도 않으며, 대개 서로를 다시 안 보게 되길 바란다.
팀원 모두가 화합하고 여러 가지 회의에서 같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애쓰며 때로는 기계적으로 소통을 하는 우리 직장 내 모습과는 차이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우린 이것을 잘못됐다고 인식을 하지 않는다. 《성과를 내려면 원칙을 비틀어라》저자 제이크 브리든은 이런 우리의 인식을 직장이나 조직에서 의심 없이 섬겨온 ‘신성한 소’라고 지칭하고 있다.

인도에서 운전자들은 꽉 막힌 도로에서 소들을 발견하면 어렵게 피해 다녀야 한다. 우리가 직장에서 접하는 신성한 소는 그렇게 얼른 눈에 띄지는 않는다. 여러 기업이나 조직을 컨설팅하면서 저자는 직장 내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인식하기 어려우며 가장 많은 해를 끼치는 신성한 소로 균형, 협력, 창의성, 탁월성, 공정성, 열정, 준비를 꼽는다. 이 일곱 가지 미덕은 세상의 모든 직장, 모든 산업, 모든 직급에서 등장하며 신성한 소로서 절대적으로 숭배된다. 아마도 우리 자신이나 옆 동료에게서 하나 이상의 증상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저자는 단언하고 있다. 물론, 이 미덕들을 전혀 갖추지 않았다면 그것도 문제일 것이다. 핵심은 이 미덕들이 언제 어떻게 효과 또는 역효과를 내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가 아니라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7가지 미덕을 깨고, 비틀고, 조합하라!
앞서 저자는 균형, 협력, 창의성, 탁월성, 공정성, 열정, 준비를 신성한 소의 탈을 쓴 일곱 가지 미덕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모두 악습을 경계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오래된 관습처럼 내려온 미덕에 대해서는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적당히 내려온 미덕을 지키며 조직이나 회사를 꾸려 나가면 비판받을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국에는 조직과 회사는 성장이 둔화되면서 제자리걸음을 걷게 된다. 열심히 일곱 가지 미덕을 지키며 일을 하는데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며, 왜 그런지 문제점을 찾으라는 CEO의 공허한 목소리만 크게 들릴 뿐이다. 결국 회사와,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의심 없이 섬겨온 미덕이 언제 악덕으로 바뀌는지를 알아채야 한다. 그것이 바로 ‘리더십’이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행동경제학, 신경과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와 대중문화의 흥미 있는 사례를 언급하면서 인식의 전환을 통해 비판적으로 미덕을 수용했을 때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1)과감한 균형
불필요한 타협이나 절충을 피한다. 균형은 정적이지 않고 긴 호흡으로 실행하는 동적인 것이다.

2)책임 있는 협력
성과에 대해 명확한 책임 소재를 밝히고 팀이 추구하는 한시적인 목적에 따라 힘을 모으는 것이다.

3)유용한 창의성
자기만족을 위한 창의성이 아닌 유용성과 조직의 필요성에 초점을 맞춘다.

4)결과의 탁월성
과정에 완벽성을 요구하는 대신 중요한 거시적 목표에 초점을 맞춘다. 일등이란 결과를 위해 이등급 중간물을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5)과정의 공정성
결과에 따라 합당한 상벌을 내리지만 기회는 평등하게 주는 것이 조직 내 공정성이다. 단, 공정성이 동일성과 같지 않다는 것은 명확히 기억해야 한다.

6)조화로운 열정
가장 열정적인 활동은 일과 삶의 다른 측면들과 조화를 이루어서 모든 것을 더 낫게 만드는 것이다.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증명하려는 욕구는 다른 측면까지 무너뜨리게 된다.

7)무대 위 준비
완벽한 일의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면서 나아지는 게 진정한 준비다. 통합적인 실행 과정 속에서 준비는 완벽해지는 것이다

이 책을 선택해 앞부분을 읽는 독자들은 시간의 오랜 시험을 통과한 신성한 미덕과 스스로의 신념이 맞아 떨어지는 것에 부자연스럽다고 생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어린 물고기가 자기가 매일 헤엄치던 물이란 존재를 인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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