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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대화하라 신나게 놀게하라 절대 화내지마라

뭐든 대화하라 신나게 놀게하라 절대 화내지마라

  • 황의영
  • |
  • 상상나무
  • |
  • 2018-12-05 출간
  • |
  • 208페이지
  • |
  • 128X190X20mm
  • |
  • ISBN 979118617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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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들과 딸 둘을 키운 필자는 스스로를 돌이켜보면, 참으로 후회스러울 정도로 교육에 무심했었다고 고백한다. 육아는 주로 부인이 맡았고, 필자는 자신이 학교에서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만 신경을 썼다. 그래서 뒤늦게나마 신경을 쓰지 못한 자녀들에 대한 그런 미안함을 품고, 정년퇴임 후에 갓난아기 때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손자를 돌보는데 전심을 기울였다. 손자는 3살 무렵부터 세상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그리고 사물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어 하는 참으로 놀라운 몸짓을 하곤 했다. 이렇게 생명이 하루가 다르게 커나가는 그 감동스러운 모습을 출생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육아일기에 생생하게 담아 이 책을 써 나가는 밑거름이 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심리학자나 유아교육자 또는 소아정신과 의사가 아니라고 먼저 선언한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유아교육에 대한 어떤 이론적 주장을 하거나 어떤 교육의 통계적 수치를 인용해 특별한 교육이론을 내놓지도 않았다.

그저 학교에서 아이들을 다루어본 한 교육자, 두 아이의 아버지, 손자를 돌본 할아버지로서의 경험과 그와 관련된 충분한 독서를 바탕으로 썼기에 자녀를 키우는 부도들이 읽어 나가는데 공감대가 빠르게 형성된다.

아이가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까지의 발달 과정은 모두 유기적인 연관성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발달을 고려해 가끔 성인이 되기까지의 발달을 언급했지만, 주로 만 7세 이전의 육아에서의 교육에 대한 저자 나름의 교육원리를 서술했다.

자녀의 모든 연령대가 다 의미 있고 중요하지만 인지, 정서, 사회성, 신체 등에서 급격한 발달을 이루고, 성인 이후의 삶과 중요한 연관성이 있으면서, 부모의 영향이 가장 큰 시기가 바로 학령기 이전의 시기라는 것. 따라서 이 책은 아이의 전 생애를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한다고 밝힌다.

그래서 필자는 이 책이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에게 육아의 원칙을 갖추는 데 도움과 유익이 되는 동시에 육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마음고생을 조금이나마 여유롭게 넘겨보시라는 소망을 가지라고 말한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를 기르는 부모라면 기본적으로 세 개의 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 세 개의 눈이란 아이를 보는 눈, 세상을 보는 눈, 그리고 부모 자신을 보는 눈이다.
부모에게는 왜 이 세 개의 눈이 필요할까? 우선, 아이를 보는 눈이 필요한 이유는 부모가 아이의

목차

책머리에

첫 번째 편지 육아! 그 숭고한 초심(初心)을 지켜라
두 번째 편지 세 개의 눈! 부모에게 꼭 필요하다
세 번째 편지 아이를 보는 부모의 눈
네 번째 편지 세상을 보는 부모의 눈
다섯 번째 편지 자신을 보는 부모의 눈
여섯 번째 편지 육아의 기본 마음 4가지를 정립하라
일곱 번째 편지_ 기본마음 1. 얘야, 이 세상이 네 것인 양 자유롭게 놀아라
여덟 번째 편지_ 기본마음 2. 꼭 지켜야 할 ‘화내지 않기’
아홉 번째 편지_ 기본 마음 3. 공감의 통로, ‘대화하기’
열 번째 편지_ 기본 마음 4. 호기심의 산실 ‘밀어주기’
열한 번째 편지 집안의 주인공이 사회의 주인공으로
열두 번째 편지 육아의 버팀목 ‘생각의 틀’을 세워라
열세 번째 편지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똘똘한 아이로 키워라
열네 번째 편지 메타인지(Meta cognition)가 똘똘한 아이를 만든다
열다섯 번째 편지 좋은 경험이 두뇌(IQ·EQ)를 좋게 만든다
열여섯 번째 편지 최고의 교육은 ‘행복한 아이’ 만들기
열일곱 번째 편지실력보다 중요한 인성(人性) 길러주기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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