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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용수비대 - 독도를 지켜낸 영웅 33명의 활동상

독도의용수비대 - 독도를 지켜낸 영웅 33명의 활동상

  • 이용원
  • |
  • 범우
  • |
  • 2015-04-10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636512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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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머리말

Ⅰ. 독도의용수비대 개요
1. 독도를 지켜낸 의병/ 2. 독도의용수비대의 정의

Ⅱ. 독도의용수비대의 업적
1. 일본의 독도 침략 완벽 저지/ 2. 독도에 대한 영토주권 강화 지원
3. 비상주(非常住) 경비 활동 등

Ⅲ. 독도의용수비대 정신 계승
1. 독도에 대한 단절 없는 영토주권 수호/ 2. 전통적 의병정신의 현대적 출현
3. 전상용사들의 뜨거운 나라사랑

Ⅳ. 활동에 대한 고찰
1. 활동 관련 자료 검토/ 가. 공식 기록 등
나. 홍순칠 대장의 잡지 기고문과 수기 자료/ 다. 활동에 대한 연구 미흡
2. 활동 사항별 고찰 가. 독도의용수비대원 인정(서훈) 범위/
나. 헤쿠라호 총격 퇴치/ 다. 활동 기간에 대한 고찰

결론
가. 일본의 독도 침입을 완벽하게 저지 / 나. 영토주권강화에 크게 기여
다. 독도의용수비대원 33명 공적 인정/ 라. 독도의용수비대 활동 기간 인정
부록: 독도의용수비대 지원법/ 독도 130문 130답 외

도서소개

이 책《독도의용수비대》는 그들에 대한 생생한 기록들을 사진과 함께 기사, 참고자료, 증언록 들을 시간별로 정리하여 상세하게 엮어 낸 독도사랑, 나라사랑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오늘날 아베정권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역사왜곡 도발 등 독도가 처한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 고취와 함께 대응책도 강구할 수 있는 책이다.
독도를 지켜낸 영웅 33명의 활동상
독도수호활동에 대한 기록 자료들을 수집하고 정리한 실록


◎ 책 소개
올해는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은 해이지만 일본은 한일 관계를 더 악화시키고만 있다. 아베 정권은 한 전직 초등교사가 만든 독도는 일본 땅이라 주장한 동영상 유포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의 중학교 교과서를 중학생 전원에게 주입하겠다는 독도 도발도 한 예다.
우리나라는 독도의 국제분쟁화 의도가 다분한 일본의 행태에 대해 여전히 소극적이다. 우리의 머리에는 신라장군 이사부, 세종실록지리지 오십쪽 셋째줄만 맴돌 뿐 현실적이고 가시적인 자료나 위인들의 활동상에 대해 아는 바가 미미하다. 오히려 있는 사실도 폄하하거나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 부정해 온 것도 사실이다. 이제 무엇이 애국이고 애족인지 한 번 돌아보아야 할 때이다.
보통 나라 사랑을 이야기할 때 들던 예가 1967년 중동전쟁 발발 당시 해외에 나가 있던 이스라엘의 유학생, 청년들이 자진해 모국 이스라엘로 돌아와 총을 들고 전장으로 나갔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보다 앞서 우리나라에도 이를 필적할 만한 애국 청년들이 있었다. 이들은 6·25 전쟁에 자원입대하였다가 부상을 입고 울릉도 고향으로 돌아온 청년들로, 독도를 지킬 여력이 못 되는 국가를 대신하여 다시 한 번 의병이 되어 온몸으로 일본 침략에 대항해 독도를 지켜낸 독도의용수비대이다.
이 책《독도의용수비대》는 그들에 대한 생생한 기록들을 사진과 함께 기사, 참고자료, 증언록 들을 시간별로 정리하여 상세하게 엮어 낸 독도사랑, 나라사랑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오늘날 아베정권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역사왜곡 도발 등 독도가 처한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 고취와 함께 대응책도 강구할 수 있는 책이다.

1945년 전범국가인 일제의 패망으로 우리나라는 일제에 빼앗겼던 독도는 물론 우리 땅 모두를 되찾았다. 일본이 아직도 독도에 야욕을 부리는 것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있거나, 대한민국을 다시 침략코자 하는 것과 다름없다. 독도는 우리나라 독립과 주권의 상징이므로 독도를 지킬 수 있는 국력을 키우기 위해 우리는 먼저 독도와 관련된 역사를 아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할 것이다. ?

33명의 의용수비대원이 결성한 단체
?독도의용수비대란 울릉도?주민으로서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 침탈로부터 수호하기 위하여 1953년 4월 20일 독도에 상륙하여 1956년 12월 30일 국립경찰에 수비업무와 장비 전부를 인계할 때까지 활동한 33명의 의용수비대원이 결성한 단체를 말한다.

수비대가 조각한 한국령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로 자리매김을 한 것이 1500년이나 되었고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하게 입증되었다. 그러나 일본은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며 수차례 독도에 불법 상륙을 자행하고 독도 점유를 시도하였다. 이러한 일본의 불법침탈행위에 맞서 62년 전에 울릉도 출신 홍순칠을 비롯한 33인의 청년들이 ‘독도의용수비대’를 조직하여 3년 8개월이나 독도를 지켜냈다.?
대원의 구성은 개인별로 전투 경력과 용감성, 연령과 성격, 가정 형편 등을 고려하여 홍순칠 대장이 대장, 부대장, 제1전투대, 제2전투대, 교육 및 후방 지원대, 보급대 소속으로 적절한 자리에 배치하였다.
독도의용수비대를 조직한 동기는 당시 국가는 6·25 전쟁 중이어서 국가가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독도를 지켜낼 처지가 되지 못하므로 독도에서 미역 채취와 고기잡이를 생활 터전으로 하는 울릉도 주민, 특히 상이용사들이 스스로 의병이 되어 지켜내기 위함이었다.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에 주둔하면서 경찰에 독도경비업무를 인계할 때까지 일본해상보안청 무장순시선 등을 여섯 차례에 걸쳐 격퇴했다. 형편없는 장비와 소수의 인원이었지만 목숨을 걸고 대응하여 일본의 불법침입을 완벽하게 저지했다. 또한 독도에 일본의 영토표지판 설치 등은 아예 꿈도 꿀 수 없게 하여 영토주권을 수호할 수 있었다.

《독도의용수비대》의 가치와 자료 확보
독도의용수비대 활약에 대한 공식 기록의 한계 때문에 지금까지는 홍순칠 대장의 기고문이나 수기가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었고 앞으로도 활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1985년에 그가 쓴 수기 《독도의용군 수비대》가 그 예다. 그러나 홍순칠 대장의 기고나 수기 내용이 시간대별로 정확성이 일부 결여되었다 해서 의문 정도는 제기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이를 두고 목숨 걸고 독도를 수호한 애국활동의 진정성까지 폄하해서는 안 된다.
다행히?이번 신간 《독도의용수비대》는 홍순칠 대장 수기의 미흡한 점을 보완한, 독도수호활동에 대한 기록 자료들을 충실히 수집하고 정리한 교과서적인 내용이라 할 만하다. 앞으로 독도수호 활동을 연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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