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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끔 집에 가기 싫다 - 남편이 못마땅한 아내와 반항하는 남편의 심리학

난 가끔 집에 가기 싫다 - 남편이 못마땅한 아내와 반항하는 남편의 심리학

  • 이시쿠라 후미노부
  • |
  • 황금부엉이
  • |
  • 2015-05-15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603042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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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01 아내가 달라졌다?!
아내 때문에 집에 가기 싫다고 투덜대는 세상 모든 남편들에게
세상의 모든 연애와 결혼은 ‘일시적으로 이성을 잃은’ 결과
결혼이 늦어질수록 상대를 냉정하게 평가하게 된다
오래 같이 살아도 모르는 것이 아내의 속마음
억지로 아내를 이해하려 말고, 적당히 포기하라
부부관계의 개선은 곧 나 자신의 안위로 이어진다

Chapter 02 영원히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남자 그리고 여자
남자는 목적이 없으면 행동하지 않는 생물이다
여자에게 중요한 건 계획보다 그날그날의 기분
여자들은 왜 미용실을 좋아할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은’ 남자, ‘고민을 공유하고 싶어 하는’ 여자
여성의 이야기는 왜 끝없이 길어지는가?
남자는 ‘마니아’가 되고, 여자는 ‘팬’이 된다
한 곳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남자, 그런 남자를 이해 못하는 여자
호스티스와 호스트를 살펴보면 남녀가 이성에게 바라는 것이 보인다?
여성은 타고난 배우, 아기 때부터 ‘분위기 파악의 천재’다
첫사랑의 추억에 연연하는 것은 남자일까? 여자일까?
세월의 힘만 믿고 있다가 뒤통수를 맞는 남편들
여성은 계산적이고, 만족을 모르는 욕심쟁이다
아내의 마음속에 한번 새겨진 원망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아내에 대한 남편의 분노는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잊혀진다
남성다움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 인생이 편해진다

Chapter 03 더 이상 피하지 말라! 아내의 속마음을 알면 길이 보인다!
아내들은 남편의 어떤 점에 짜증을 느끼고 있을까?
무의식중에 남편을 괴롭히는 ‘복수 우울증’이 급증하고 있다
아내와 대화할 땐 ‘잘 듣고 있다.’는 연기가 중요하다
불필요한 물건은 버리고, 사용한 물건은 제자리에
아내를 무장해제시키는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칭찬은 아내를 춤추게 한다
‘○○아빠’, ‘○○엄마’가 아닌 서로의 이름을 부른다
한 번쯤은 아내가 쌓아둔 불만을 전부 토해낼 자리를 마련한다
냉장고에서 오래된 식재료를 발견하면 아내 몰래 조용히 처리한다
집안일에 다소 허술한 점이 보여도 아무 말 하지 않는다
집안일을 도울 때는 아내의 방식을 존중한다
자신이 분담한 집안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완수해야 할 업무
아내에게 주인공을 양보하는 남편이야말로 진정한 능력자
고부관계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든 반드시 아내의 편이 된다
한도 이상의 지출을 제외한 돈 관리는 전적으로 아내에게 맡긴다
일하는 여자는 아름답다, 아내가 일하는 것을 응원한다
육아의 주도권은 아내에게 주고, 집안일과 정신적 지원에 몰두한다
아빠의 육아참여는 휴일의 역할 교대가 이상적

Chapter 04 인생 후반전에 대한 대비는 빠를수록 좋다
‘나중에 아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야지...’ 이런 안일한 생각은 버린다
아내는 남편이 평생 밖에 나가서 일하기를 바란다
남편은 더 이상 아내의 마음속 ‘0순위’가 아니다
아내가 바라는 미래는 서로 간섭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것
부부 둘만의 여행은 꿈도 꾸지 마라
‘원앙 부부’가 되려고 억지로 노력할 필요없다
서로가 서로의 생활패턴을 존중해 준다
한집에서도 각자 자신만의 시간이나 공간을 확보한다
공동의 취미에 집착하지 말고, 각자의 취미생활을 즐긴다
일은 용돈까지 벌 수 있는 최고의 여가 선용 방법
남성들이여, 한가함에 익숙해지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가 진리
아내를 나와 동등한 인격이자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 존중한다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재혼해도 비극은 또다시 일어난다!
억지로라도 좋으니 아내를 귀엽다고 생각하라

Chapter 05 남자들이여, ‘아줌마’를 롤모델로 삼아 보자
정년이 오기 전에 자기혁명을 실천하라
아줌마들은 왜 그렇게 기운이 넘쳐날까?
아내가 곁에 없더라도 무엇이든 혼자 할 수 있어야 한다
대세는 요리 잘하는 남자. 남편들이여, 요리에 도전하라!
요리만 할 줄 알아도 아내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자녀의 육아를 돕는 데는 할머니보다 할아버지가 적임
고독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취미를 발굴한다
혼자서 노는 즐거움을 발견한다
아줌마들이 자유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주목하라
아줌마들처럼 자연스럽게 수다를 즐긴다면 어엿한 커뮤니케이션 고수
폭넓은 대인관계의 첫걸음, 먼저 이웃과 친해지자
여성에게 인기 있는 남자는 인생이 즐겁다

후기

도서소개

혹시 평화롭던 순간에 아내에게 이런 날벼락을 맞아본 적이 있는가? 당신이 무심코 던진 말이나 행동에 대해 아내가 갑자기 ‘이 결혼생활의 피해자는 바로 나야!’라는 듯이 당신에게 독설을 퍼붓는다. 남편의 입장에서 ‘아내의 분노’는 지뢰 같다. 대체 어디에 묻혀 있으며, 어느 타이밍에 폭발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곤혹스럽다. 그리고 이런 일이 반복되면 점점 진이 빠지며 결혼에 대한 회의가 몰려온다. 신혼 초 퇴근하기가 무섭게 집으로 달려가고 싶던 마음은 사라진 지 이미 오래고, 아내가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하지만 알아둘 것이 있다. 당신만큼 아내도 몹시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난 가끔 집에 가기 싫다』는 서로에게 콩깍지가 벗겨지기 시작하는 결혼 5년차 이후 본격화되는 부부간 위기 상황에서 아내의 속마음을 읽지 못해 매번 궁지에 몰리는 남편들을 구원해 줄 처방전을 제안한다. 결혼생활 중에 사소한 계기로 궁지에 몰리는 남편들을 구원해 줄 수많은 힌트들이 담겨 있다. 사소한 차이지만, 아내가 원하는 모든 정답이 바로 이 책 속에 들어 있다!
어느 순간부터
아내 그리고 집이 불편해진
위기의 남편들을 위한 힐링 처방전!

“연애할 때는 생글생글 잘도 웃더니, 지금은 별것도 아닌 일에 버럭 짜증이나 내고, 표정은 늘 화난 사람처럼 뚱하다!” 남편들은 아내가 어느 순간 딴 사람으로 돌변했다고 투덜거린다. 게다가 한 번 발동이 걸리면 끝없이 이어지는 잔소리에 기억도 나지 않는 옛날 옛적의 실수까지 하나하나 들춰내는 집요함은 지겹다 못해 공포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때로는 이런 아내에게 질려 없는 야근에 접대까지 만들어가며 아내가 잠들 때까지 집 밖을 방황하는 남편들도 적지 않다. 아내는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하지만, 솔직히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싸울 여지만 커질 뿐이라는 게 남편들의 변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시쿠라 후미노부 박사는 말한다. 남편들은 아내가 결혼 전과 판이하게 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아내의 성격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다고. 즉 늘 자기중심적이었고, 감정적이었으며, 계산적이고, 집요했다는 뜻이다. 다만 왕성하게 분비되던 남성호르몬 탓에 그 모든 것이 사랑스럽게만 여겨졌을 뿐.
남자와 여자는 이미 수많은 책에서 다뤄왔듯이 서로 상이한 존재다. 그렇기에 부부 사이는 문제가 전혀 없는 게 오히려 기적이며, 이는 남녀가 서로 피장파장이라고 수십 년 간 부부들을 상담하고 치료해온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서로에게 콩깍지가 벗겨지기 시작하는 결혼 5년차 이후 본격화되는 부부간 위기 상황에서 아내의 속마음을 읽지 못해 매번 궁지에 몰리는 남편들을 구원해 줄 처방전을 제안한다.

“나 때문에 속 터져 죽겠지?
하지만 여보야, 그건 솔직히 나도 마찬가지야……”

남편이 아내의 속마음을 온전히 이해하는 건 아마도 죽는 날까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예전엔 아내의 모든 것이 그저 좋기만 했는데, 지금은 많은 게 달라졌다. “대체 나는 왜 이 여자와 결혼했을까?”, “원래 이토록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나?”라는 생각에 한숨이 절로 난다. 아내도 이제는 내가 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못마땅한 것 같다. 대체 왜 이런 일이?
저자는 굳이 모든 걸 이해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예전엔 이렇지 않았는데……’라는 미련은 빨리 버리라고 조언하고 있다. 남편들에게 필요한 건 연애 시절에 대한 미련이 아니라 현재의 아내와 평화롭게 공생하며, 그 안에서 안위와 해방감을 얻을 수 있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내의 속마음을 읽어야 한다. 남편들을 난감하게 만드는 모든 상황에 대한 속 시원한 솔루션이 이 한 권의 책 속에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세상 모든 아내들은 상상 이상으로 치밀하고 계산적이다!?”

살아온 정만 믿고 반항을 일삼는
천진난만한 남편들을 위한 위기탈출 솔루션!

“그래, 그럴 줄 알았어. 당신은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당신은 나나 아이들이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없는 거지?”
“조금이라도 날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당신은 원래 배려심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사람이야!” 등등
혹시 평화롭던 순간에 아내에게 이런 날벼락을 맞아본 적이 있는가? 당신이 무심코 던진 말이나 행동에 대해 아내가 갑자기 ‘이 결혼생활의 피해자는 바로 나야!’라는 듯이 당신에게 독설을 퍼붓는다. 남편인 당신으로서는 아내의 머릿속에서 어떤 이유나 논리가 작용해서 뜬금없이 이런 극단적인 결론에 이르게 된 것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남편의 입장에서 ‘아내의 분노’는 지뢰 같다. 대체 어디에 묻혀 있으며, 어느 타이밍에 폭발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곤혹스럽다. 그리고 이런 일이 반복되면 점점 진이 빠지며 결혼에 대한 회의가 몰려온다. 신혼 초 퇴근하기가 무섭게 집으로 달려가고 싶던 마음은 사라진 지 이미 오래고, 아내가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하지만 알아둘 것이 있다. 당신만큼 아내도 몹시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힘든 아내의 투정이 성가시고 귀찮아 바깥일을 핑계 대며 반항하는 동안, 당신의 아내는 뭔가 치밀한 대비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계산적이지 못한 남편들은 ‘설마 내 아내가……’, ‘그래도 살아온 정과 의리가 있는데……’, ‘부부끼리 그러는 거 아니지’라며 방심하기 일쑤다. 이런 천진난만한 남편들을 위해 마이니치 등 일본 주요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시쿠라 후미노부 박사가 제안하는 조금은 독한 처방전이 책 속에 담겨 있다.

부부의 위기는 결혼 후 5년 이내 찾아온다!
- 아내와 어머니 사이에 갈등이 있는데, 잘잘못을 가리기도 애매하다.
- 그냥 물 좀 달라고 했을 뿐인데, 아내가 갑자기 버럭 짜증을 내서 당황했다.
- 당신의 오래된 애장품들을 아내가 자꾸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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