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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바위 시간

성경 바위 시간

  • 데이비스영
  • |
  • IVP
  • |
  • 2018-11-26 출간
  • |
  • 72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3281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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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신실한 신앙을 지닌 견실한 과학자는 창세기 1장과 지질학의 증거를 어떻게 한데 수렴할 것인가?
오늘날 많은 청년 그리스도인들이 어린 시절 주일 학교에서 배웠던 창조 교리와 성인이 되어 알게 된 과학 지식 사이에서 심한 갈등을 겪는다. 그 결과 그들은 풍부한 과학적 증거를 무시하고 소위 젊은 지구 창조론을 고수하기로 선택하거나, 성경을 ‘오류의 책’으로 보고 신앙을 등지는 쪽을 택한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인 동시에 견실한 지질학자인 저자들은 이러한 젊은이들의 심정에 깊이 공감하며, 성경과 피조 세계는 둘 다 하나님의 계시이므로 이 두 계시가 말하는 소리에 동시에 귀를 기울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이러한 갈등의 원인을 제공하는 젊은 지구 창조론을 역사, 성경, 과학, 철학의 측면에서 다각도로 철저하게 논박한다.

젊은 지구 창조론 논의를 역사, 성경, 과학, 철학을 아울러 총체적으로 톺아보다!
오랜 시간 지질학을 연구한 저자들은 이 책에서 수 세기 동안 축적된 지구 연대의 태고성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한다. 그리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이러한 과학적 증거와 성경을 통합적으로 해석하도록 돕는다. 창조 기사에 대한 균형 잡힌 해석, 실제 현장에서 본 화석과 암석의 증거, 방사성 연대 측정 등 풍부한 증거 자료가 저자들의 주장에 깊은 신뢰성을 더한다. 오늘날 한국 기독교계에서 진행 중인 과학 대 신앙, 창조 대 진화 논쟁에서 편협한 양자택일적 논리를 타파하고 성경과 과학에 대한 종합적 통찰을 이루도록 해 줄 역작이다.

“하나님의 세계에 대한 진정한 과학적 조사는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이 참여하기 원하시는 흥미진진한 작업이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동시에, 피조 질서도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믿는다. 그 피조 질서를 통해 우리는 지구가 지극히 오래되었음을 믿게 된다. 하나님의 세계에 대한 진정한 과학적 조사는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이 참여하기 원하시는 흥미진진한 작업이다. 교회와 세계는 젊은 지구 창조론이라는 실재로부터 벗어난 ‘과학’이 아니라 피조물과 성경 모두에 대한 더 왕성한 접근을 필요로 한다. 놀라운 진리를 두려워하지 않는 왕성한 기독교 신학과 성서학, 그리고 지질학을 비롯한 자연 과학은 젊은 지구 창조론의 몽상적인 세계보다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변증하는 데 훨씬 더 유용할 것이다. 결국 우리를 우리의 창조주, 곧 우리의 제작자, 수호자, 구속자, 친구이신 분의 더 큰 영광으로 이끄는 것은 전통에의 예속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기독교적 헌신이다. 이러한 토대 위에 저술된 이 책은 성경과 과학의 관계에 대한 폭넓고 균형 잡힌 전망을 갖게 해 줄 것이다.
*이 책은 한국교회탐구센터의 지원으로 번역?출간되었습니다.

■ 독자 대상
기독교 대 과학, 창조 대 진화 논쟁에 관심 있는 모든 이
젊은 지구 창조론에 관한 성경적·신학적·과학적 근거를 찾는 그리스도인
지구 연대 논쟁에 관한 포괄적이고도 균형 잡힌 이해를 갖길 원하는 교회 지도자

■ 추천의 말
이 책은 근래에 출간된 지구 연대에 관한 서적 중에서 가장 탁월한 책이다. 젊은 지구론이 널리 퍼져 있는 한국 기독교계에서 그리스도인 지질학자들은 물론 목회자들과 신학생들, 그리고 창조-진화 논쟁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양승훈?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교수

이 책은 지질학과 신학의 관계를 역사적, 철학적 관점과 연계하여 다룬 매우 높은 수준의 작품이다. 모든 교회 도서관과 신학 대학 등에 구비해 놓고 읽을 가치가 있다. 목회자와 신학자, 성서학자, 학생, 과학 문제에 관심이 있는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비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의 환경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문원 강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명예교수

이 책은 표준 지질학의 지구 연대가 성경과 건전한 기독교 교리의 주된 견해에 모순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능숙하고 학구적이고 매력적이고 쉽게 변호한다. 젊은 지구 창조론에 대한 이 책의 도전은 과학적으로뿐만 아니라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철학적으로, 변증론적으로 압도적이다. 내가 아는 한 이 주제에 관한 최고의 책이다.
존 쿠퍼 캘빈 신학교 철학적 신학 교수

오랫동안 고대해 온 데이비스 영의 『기독교와 지구 연대』 개정판이 마침내, 그것도 완전히 새로운 판으로 나왔다. 모든 교회 도서관, 기독 고등학교, 신학교, 서점에서는 이 책을 필수 도서 목록에 올려야 한다.
제프 그린버그 휘튼 칼리지 지질학 교수

제목에서 잘 드러나듯이, 데이비스 영은 지질학과 성경의 쟁점을 매우 깊이 있게 다루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질사 연구가인 저자는 지질학적 시간과 창세기의 문제를 지질학, 성경학, 역사의 세 관점에서 탁월한 박식함과 영적 감수성을 가지고 검토하여, 이 최고의 책을 집필했다. 필독서인 이 책을 목사들께 선물하기를 적극 권한다.
마이클 로버츠? 『복음주의자와 과학』 저자, 잉글랜드 랭커스터, 코커램 교구 목사

『성경, 바위, 시간』의 지질학적 기초는 ‘바위처럼 탄탄하다.’ 이 책은 충분한 자료를 통해 뒷받침된 권위 있는 대표작으로 견고한 과학과 종교사를 결합하여 쓰였다. 따라서 종교나 과학에 대한 전문성을 결여한 사람들이 쓴 종교적·과학적 문헌과 명확히 구분된다. 기독교 대학의 지질학 교과서로 사용되어야 할 것이며 좀더 전통적인 대학교에서는 지질학 찬반 토론의 기본 교재로 활용될 수도 있다.
도널드 와이즈? 매사추세츠 대학교(암허스트) 지질학 명예교수

『성경, 바위, 시간』은 창세기와 지질학을 조화시키는 데 관심이 있는 그리스도인 과학자들의 사려 깊은 저서다. 행성 지구와 그 위의 생물들에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암석과 화석에 쓰인 길고 복합적이고 흥미진진한 역사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 데이비스 영 교수와 랠프 스티얼리 교수는 종교와 과학의 시기적절하고 건설적인 종합을 선보인다.
필립 깅그리치 미시간 대학교 지질학과 고생물학 교수

지질학의 역사, 지질학 연구와 성경 주해의 상호 작용, 현대 지질학을 즐겁게 살필 수 있는 책이다! 성경과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에 대한 저자들의 사랑, 성경적 세계관에 대한 헌신, 과학적 원리에 대한 끈기 있는 설명이 돋보일 뿐 아니라 다른 의견을 지닌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그들의 존중 또한 우리에게 귀감이 된다. 이렇게 유익한 책을 쓴 저자들에게 감사하며 이 책을 기꺼이 권한다.
존 콜린스? 커버넌트 신학교 구약학 교수


목차


서문
그림과 표 목록
약어
서론

1부 역사적 관점
1. 17세기까지의 지구 연대
2. 17세기의 지구 연구
3. 현대 지질학의 출현
4. 지질학적 연대기와 성경을 조화시키려는 19세기의 노력
5. 지구의 태고성: 20세기부터 현재까지

2부 성경적 관점
6. 성경과 지구의 태고성 1
7. 성경과 지구의 태고성 2

3부 지질학적 관점
8. 층서학적 기록의 특징과 양성
9. 화석 묘지: 뒤범벅 속의 굉음?
10. 모래시계 속을 흐르는 모래: 퇴적, 오래전 환경, 시간
11. 시간, 온도, 칠면조에 관하여: 깊은 곳으로부터의 단서
12. 시간과 미시간 분지의 층서학: 사례 연구
13. 빛의 산맥이 주는 조명: 시에라네바다 산맥
14. 방사성 연대 측정 1
15. 방사성 연대 측정 2

4부 철학적 관점
16. 균일론, 격변론, 경험론
17. 창조론, 복음 전도, 변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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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양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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