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와 함께 친구 관계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배워 보자!”
처음 친구를 사귈 때는, 친구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다. 그러나 오래 함께하다 보면, 즐거운 일뿐만 아니라 서운하고 미안한 일도 생긴다. 친구와 지내면서 설레고, 기쁘고, 때로는 슬플 때, 내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친구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좋은 친구 사이로 발전할 수 있다. 곰돌이 푸와 함께, 친구 관계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워 보자.
우정의 상징, 곰돌이 푸가 들려주는 친구 관계!
- 곰돌이 푸와 함께라면 친구와 보내는 시간이 즐겁다!
디즈니 대표 캐릭터 중에서 ‘우정’을 상징하는 캐릭터로는 단연 곰돌이 푸가 떠오른다. 곰돌이 푸는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고, 늘 긍정적으로 이야기해 준다. 이런 다정한 친구, 곰돌이 푸가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나섰다.
어린이들에게 친구란, 가장 비슷한 처지에서 자신을 이해해 주고 힘이 되어 주는 존재이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곁에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큰 위로가 된다. 또한 친구와 함께 즐겁고 재미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을 준다. 그만큼 어린 시절 친구들과의 원만한 관계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경험이 된다.
《곰돌이 푸가 들려주는 친구 사전》은 친구를 만나면서 느끼는 여러 감정 사이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면 좋을지를 곰돌이 푸와 함께 배우는 책이다. 친구 관계에서 느끼는 세세한 감정들을 사전식 풀이로 먼저 설명하고, 동화로 공감하게 한다. 그리고 배운 감정 표현을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예시도 함께 보여준다. 여기에 곰돌이 푸와 숲속 친구들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더해져 책을 읽는 재미를 더했다.
친구와 사귀는 과정부터 싸우고 화해하는 방법까지!
- 친구 관계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사전식으로 알려주는 책!
친구를 만나고 함께 지내면 언제나 즐거울 것 같지만, 친구 관계가 돈독해지는 과정에서는 오해도 생기고 싸움도 일어날 수 있다. 친구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어린이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어렵기만 하다.
이 책은 친구와 관계 맺기에 아직 서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경험할 만한 내용을 짧은 이야기로 들려주고, 그때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다섯 장에 걸쳐서, 처음 새로운 친구에게 다가갈 때의 마음,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사전식으로 설명해 준다. 상황별로 경험하는 감정들을 배움으로써, 친구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싸우고 화해하면서 건네는 표현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어린이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친구 관계를 원만하게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여러 감정 표현들을 알려줌으로써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 먼저 들여다보고, 친구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표현해야 좋을지를 생각하게 해 준다. 《곰돌이 푸가 들려주는 친구 사전》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표현하다 보면, 좋은 친구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