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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씨앗

푸른 씨앗

  • 김용익
  • |
  • 남해의봄날
  • |
  • 2018-11-30 출간
  • |
  • 160페이지
  • |
  • 130 X 188 X 15 mm /184g
  • |
  • ISBN 979118582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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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푸른 눈의 아이가 차이와 오해를 넘어 우정을 쌓는 푸른 씨앗 등
오늘날에도 유효한 의미와 재미를 담은 김용익의 중단편 수록

미국과 유럽 청소년들은 모두 김용익의 소설을 읽으며 자랐다. 김용익의 대표 중편 ‘푸른 씨앗’은 덴마크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단편 ‘해녀’는 미국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그들의 청소년기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외에도 미국도서관협회에서 김용익의 소설을 올해의 우수 청소년도서로 선정하였으며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 세계 각국의 기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김용익의 소설을 권했다. 한국 특유의 감성과 토속적인 정취가 강한 소설을 세계의 청소년들에게 권한 이유는 무엇일까? 김용익은 한국어판 <푸른 씨앗>을 펴내며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푸른 씨앗>에서 눈빛이 다르다 하여 이 작품의 주인공 천복이처럼 따돌림을 당하는 등 형제 싸움 같은 인종 차별이 없고, 인류의 앞날이 우리네의 지난 세월보다 더 평화롭게 서로 도와가며 조화로울 수 있기를 축원하는 나의 꿈을 표현하고 싶었다.”
인종 차별 등 수많은 차별이 문제가 되는 것은 비단 해외의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 한국 역시 다양한 언어와 문화권의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편견으로 주인공을 차별하지만 이내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담은 중편 ‘푸른 씨앗’과 단편 ‘아시땅’, ‘해녀’는 청소년뿐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목차


푸른 씨앗
아시땅
해녀

회고_ 김수환
나의 삼촌 김용익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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