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높여주는 책!
잘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이 책을 통해,
스트레칭 이론편, 슬리밍 스트레칭, 건강 스트레칭 - 스트레칭 시간표, 상황별 스트레칭, 운동별 스트레칭, 증상별 스트레칭, 둘이서 하는 페어 스트레칭, 연령별 스트레칭 등을,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알기 쉬운 동작 그림과 함께
오롯이 실려 있다!
하루 5분 건강 스트레칭이 독자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지킴이 역할을 하여 모두가 건강한, 그래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지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
스트레칭은 여러 가지 운동 중에서도 가장 많은 장점을 가진 운동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운동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하려면 한 가지 방법보다는 여러 가지 운동을 고르게 하는 것이 좋다. 심폐의 기능을 길러줄 수 있는 운동, 근육을 길러줄 수 있는 운동 그리고 유연성을 길러줄 수 있는 운동을 고르게 해 주어야 더욱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여기에 유연성을 길러주는 스트레칭은 어떠한 운동을 하든지 반드시 함께 해주어야 할 필수적인 운동이다.
들어가는 말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빙은 많은 사람들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과연 사람들이 말하는 잘 사는 삶은 어떤 것일까? 비단 물질적으로만 풍족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직업적으로 행복한 삶. 이러한 것들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살 순 없겠지만 이 중에서 가장 놓치면 안 되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행복한 삶, 그것은 바로 자신의 건강한 몸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인간은 평균 18세가 되면 성장을 멈추게 된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가 100세를 산다고 가정한다면 무려 80여년을 다 자란 몸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때로 몸을 너무 혹사시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나라의 옛 인사법에 옥체를 보전하라는 말이 있다. 살아갈수록 이 말이 그냥 해 넘기는 말이 아니라 진정으로 중요한 말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우리의 몸은 정말 잘 가꾸고, 보존하고, 건강을 중진하면서 살아가야 할 대상이자 옥체인 것이다.
옥체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옥체 만들기는 웰빙의 기본 개념과 상통하는 것이다. 적절한 운동, 적절한 음식 그리고 적절한 휴식이 우리의 옥체를 보존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스트레칭은 우리 몸의 노화를 막고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며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가장 좋은 운동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운동은 어떠한 형태로든 우리 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한 가지 방법만으로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모든 효과를 다 얻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