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드세요!”
스타일이 있는 이탈리안 & 프렌치 레시피
일류 요리를 일상 요리로 만드는 ‘리나스 테이블’의 비법
껍질콩과 만가닥버섯을 곁들인 채끝 스테이크, 토마토 소스 주키니 라자냐, 바질페스토를 곁들인 관자 버터구이… 이름만 나열해도 볼에 침이 고이는 양식 요리를 집에서 만든다! 그냥 만드는 것도 아니고, 아주 쉽게. 그리고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라도 온 것 마냥 예쁘게. 집에서 기분 내는 가장 멋진 방법으로 양식 요리를 제안한다!
쉽고 간단한 방식으로 고급 요리를 만들고
나만의 플레이팅으로 예쁘게 차린다
응용 가능한 기초 조리 기술부터 플레이팅까지!
양식 차림의 모든 것
이 책에서는 샐러드, 스프, 고기, 해산물, 파스타, 리소토, 브런치와 스낵 7가지로 메뉴를 구분하여 재료를 다루는 방법, 쉽게 조리하는 방법, 예쁘게 차려내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각 챕터는 여러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기초 조리 팁과(BASIC) 그 팁을 응용하여 메뉴를 차려내는 레시피(APPLY)로 구성되어 있으며, 둘이 합쳐져 최고의 테이블을 차릴 수 있게 도와준다. 가령 가정에서 쉽게 닭 육수 내는 법을 먼저 배우고 뒤이어 나오는 닭고기 스프를 만들어보는 식이다. 344페이지에 꽉 채운 ‘리나스 테이블’의 조리 꿀팁과 레시피는 처음 양식 요리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물론 메뉴를 더욱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싶은 홈 쿠커에게, 오래 두고 볼 수 있는 참고서가 될 것이다.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좋은 사람들을 초대해 추억을 만드는 시간
직접 차린 테이블로 마음을 선물하세요
‘집밥’이란 한 가지 모습이 아니다. 보글보글 끓인 김치찌개에 계란말이 하나면 끝내주는 저녁이 되는 것처럼, 파스타 한 가지 만들어 샐러드를 곁들이면 레스토랑의 메뉴가 고스란히 ‘집밥’으로 변한다. 집에서 양식을 조리해 먹는 데 제약이 되었던 생각들, “재료비가 너무 들어, 차라리 사 먹는 게 나아, 조리법이 너무 번거로워”는 옛날 말이다. 이 책은 양식 조리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어느 분위기에도 걸맞게 응용할 수 있는 레시피 책이다. 어떻게 조리해야 더 쉬울지, 이 재료 대신에는 어떤 것을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해서 하나씩 쌓은 노하우를 모조리 담았다.
이탈리안이나 프렌치 요리를 해보고 싶은 사람, 손님 대접에 메뉴를 고민하는 사람, 분위기 좋은 주말을 보내고 싶은 사람, 혼자서라도 멋진 저녁을 먹고 싶은 사람. 어떤 사람이라도 만족할만한 레시피로 가득 담긴 《오늘, 양식 하다》로 오늘은 집에서 분위기 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