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반짝반짝 나의 서른

반짝반짝 나의 서른

  • 조선진
  • |
  • 북라이프
  • |
  • 2015-04-28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9118545909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서른 즈음 우리에게 생긴 일

제1장 YOUTH. 나 아직 ‘청춘’일까?
호르몬 | 입버릇 | 하이힐 위에서 바라본 세상 | 성 안의 사람들과 성 밖의 나 | 이모 말고 누나| 우연히 발견한 엄마의 스무 살적 사진 | 가시 | 세상의 모든 낡은 것들 | 송편을 빚다가 | 대체 서른이 뭘까 | 알고 있잖아 | 코트를 입어야 할 계절과 코트를 벗어야 할 계절 | 냉정한 것, 상처받기 싫은 것| 되어가는 중 |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렀어 |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들만 그리워하다 | 꿈꾸는 순간, 우리는 청춘 | 다시 피는 꽃 | 늘 사철나무처럼 푸르고 싶다 | 나를 안아주는 시간

제2장 LOVE. 다시 사랑이 올까?
시큰둥 세포 | 관계의 정의 | 이별 풍경 | 역사는 반복된다 | 다시, 사랑 |영원하다고 생각하는 걸까 | 그런 시간 | 사랑은 우습게도 | 언제 결혼할래 1 | 언제 결혼할래 2 | 보통의 연애 |건강하지 못한 연애 | 상처를 가진 채 커버린 마음 | 가끔 연습했어 | Merry Christmas Mr. Lawrence | 잠들기 전 오 분 | 꿈꿔서 좋은 것 | 이어폰을 나눠 끼고 싶은 계절 | 사랑의 감정 | 습관 버리기

제3장 WORK. 낭만적 밥벌이는 환상일까?
예전 같지 않아 | 제일 비싼 거 | 일의 세포분열 | 월요일이란 그런 것 | 프리랜서로 산다는 것 | “나는 너를 응원해!” | 실망과 좌절에 관하여 | 비위 맞추기 | 나는 콩쥐 | 믿음이 흔들릴 때 | 세 번의 기회가 있대 | 어른의 조건 | 질투는 나의 힘 | 요령 | 잘 알지도 못하면서 | 나와 하는 약속 | 집으로 가는 길 |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 | 마음의 눈 뜨기

제4장 HAPPY.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늘 내려다보기 | 소박했던 꿈 | I’m fine | 마요네즈 고르기 | 머리를 감을 때마다 | 그리움 | 말 그대로 가벼운 동네 산책 | 천 원 시주하고 천만 원어치 소원 빌기 | 빨간색 매니큐어가 필요해 | 지름신 |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어 |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 | 울지 않는 여자 | 나에 대한 믿음 | 순간을 기억해야 할 의무 | 꽃을 산다 | 토닥토닥 | 올리브 컬러가 좋은 이유 | 선택의 순간 | 예쁜 하루

제5장 TRAVEL. 다시 배낭을 메고 떠날 수 있을까?
여행이니까 괜찮아 | 교토를 선택한 이유 | 태양을 빼닮은 도시 | 우연히 길을 걷다 발견한 나 | 여행이 시작되는 방법 | Spring comes, rain fall | 모든 것이 파리에 있었다 | 제일 설레는 순간| 고민이 없는 것도 고민이야 | 여행의 향수 | 다시 배낭을 메고 떠날 수 있을까? | 나의 마지막 종착지 | 조금 울었어 | 너는 나를 어떤 모습으로 기억할까 | 간절함 | 우리는 아오이와 준세이가 아니었으니까 | 내 그림 속 바다가 더 파란 이유 | 자, 다음 기회에 | 결국 사는 건 다 똑같으니까 | 떠나고 싶을 때 떠나는 것

제6장 LIFE. 별일 없이 살고 싶어
때가 되면 | 달리기 | 사람이 갖고 있는 그림자의 크기 | 아우토반 질주 | 회색 겨울 | 일상의 포인트 | 가을 | 내 운은 내가 결정하는 것 | 내 안에 청개구리 있다 | 서른, 이제 겨우 시작이야 | 모래로 쌓은 관계 | 시간을 삽니다 | 종일 비 | 소나기를 만났다 | 아무도 확신할 수 없는 2퍼센트 | 감정의 전력질주 | 하얀 도화지와 수채 물감 | 골목길 | 흘려보내기 |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결이 있다

도서소개

[반짝반짝 나의 서른]은 일, 사랑, 인간관계 등 서른 즈음, 변화의 시점에 놓인 여자들이 한 번쯤 겪게 되는 일상의 고민과 변화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 에세이다. 나 아직 청춘일까,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낭만적 밥벌이는 환상일까,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지, 다시 배낭을 메고 떠날 수 있을까, 이제는 별일 없이 살 수 있을까. 막연한 두려움을 걷어내고 스스로 묻고 답하다 보면 제법 멋진 어른의 모습에 한 발짝 다가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완벽하진 않아도 지금의 내가 좋다!”
오늘 더 빛나는 서른 즈음, 우리들의 풍경

“내일모레 서른이라니!”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서른’이라는 계절도 별일 없이 맞이하고 싶어!
해가 바뀔 때가 되면 습관처럼 새로운 계획을 세우지만 서른의 그것은 사뭇 특별하다. 20대 후반과 30대 초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0퍼센트 이상의 여성들이 ‘서른은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응답을 할 만큼 이 시기에 느끼게 되는 심리적 압박감 때문이다. 재미로 가득 찼던 인생이 지루해지고 용기가 줄어드는 것 같으면서도 새롭게 알아가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행복이 교차하는 서른 즈음의 풍경. 사춘기와는 다르고 남자들에게는 찾아오지 않는 이 시기는 그저 한 살 나이를 더 먹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어른이 되어가는 설레고 기대되는 계절인지도 모른다.

서른, 누구도 아닌 ‘나’와 더욱 깊은 관계를 맺을 시간
《반짝반짝 나의 서른》은 일, 사랑, 인간관계 등 서른 즈음, 변화의 시점에 놓인 여자들이 한 번쯤 겪게 되는 일상의 고민과 변화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 에세이다.
귀엽고 사랑스런 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조선진 작가는 서른이 되던 날 아침의 풍경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막상 지나고 나니 별거 없더라는 ‘언니’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두근거리는 기대감에 사로잡혔던 그날. 언제나처럼 옷장을 연 채 뭘 입어야 할지, 점심으로 뭘 먹을지 고민하고 또 마감에 대한 걱정으로 정신없이 하루가 흘러갔지만, ‘서른’이라는 브랜드는 그녀의 삶을 서른 이전과 그 이후로 구분짓고 있었다.

《반짝반짝 나의 서른》은 서른 즈음의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나 아직 청춘일까,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낭만적 밥벌이는 환상일까,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지, 다시 배낭을 메고 떠날 수 있을까, 이제는 별일 없이 살 수 있을까.
막연한 두려움을 걷어내고 스스로 묻고 답하다 보면 제법 멋진 어른의 모습에 한 발짝 다가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좀 더 여유롭고 성숙해지고, 그동안 쌓인 ‘사람 경험’만큼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도 커지고, 끝난 인연과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낼 줄도 알고 일에 있어서는 요령도 생기는, 그런 자신의 모습 말이다.

새로운 앞자리 숫자가 조금은 무겁지만
반짝이는 내일을 꿈꿔본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느낀다. 아직 살아보지 못한 시간은 우리 앞에 계속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헤매고 느끼고 경험하면서 채워져가는 게 인생이 아닐까. 《반짝반짝 나의 서른》은 지금 완벽하지는 않지만 더해진 시간만큼 우리는 채워져가고 있다는 응원과 함께 오늘 더 예뻐지는 서른 즈음, 우리들의 풍경을 나누고 있다. 안 힘든 척 괜찮은 척 어른처럼 보이기 위해 달려온 2030 여성들에게 한 번쯤 느끼고 지나쳤을 일상의 의미들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일깨워주는 책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