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오로치인 이야기

오로치인 이야기

  • 미상
  • |
  • 지식을만드는지식
  • |
  • 2018-11-13 출간
  • |
  • 172페이지
  • |
  • 129 X 189 X 13 mm /201g
  • |
  • ISBN 9791128831102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오로치인은 러시아의 하바롭스크 변강주, 아무르강 유역, 연해주, 쿠릴 열도, 사할린섬 및 일본의 북해도에 거주하는 민족으로 오로치어를 사용했다. 현재는 대부분의 오로치인이 러시아어를 사용하며 여덟 명만이 오로치어를 구사할 줄 안다고 한다. 오로치인은 퉁구스?만주족에 속하며 2010년 인구조사에서 러시아 내 거주자 수가 약 600명이었으며 그중에서 400명이 하바롭스크 변강주에 거주한다.
오로치인의 전통 산업은 극동 지역의 다른 토착 민족들과 마찬가지로 수렵, 어로, 채집이었다. 이와 연관되어 여름과 겨울의 주거가 달랐다. 겨울용 가옥은 반지하 통나무집이고 여름에는 맞배지붕을 씌운 통나무집이었다.
오로치인 역시 다른 민족들처럼 자연에 존재하는 여러 신령을 숭배하는 의식을 행했다. 이 중에서도 한국의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곰과 호랑이와 유사한 숭배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오로치인은 호랑이와 곰을 종족의 시조이자, 최고신을 보좌하는 존재로 여겼다. 곰 숭배와 곰 제의는 아무르강 유역의 민족들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이 책에는 일곱 백조가 등장하고 막내는 백조 옷을 빼앗겨 하늘로 날아오르지 못하다가 아이를 낳고 우연히 자신의 백조 옷을 발견해서 도망간다는 ‘선녀와 나무꾼’ 같은 이야기 <느게티르카>, 스멜차크 야두리가 어떻게 바람, 천둥, 비를 관장하는 신이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스멜차크 야두리> 등 오로치인 설화 스물네 편이 실려 있다.


목차


여우와 왜가리
여우
까마귀
일곱 영웅
미녀
느게티르카
너구리
영웅 ?로누카누
셰르샤바야 플레시
뱀 악마
하다마하
두 미녀
일곱 늑대
용사 캅추나
아쿤족
옛이야기
멧돼지의 아내
자연의 탄생
땅이 식었을 때
오래된 전설
철의 용사
우댜카
스멜차크 야두리
복톤고

해설
옮긴이에 대해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