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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놀라다

하나님께 놀라다

  • 마이크 어
  • |
  • 두란노서원
  • |
  • 2015-04-13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5312175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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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당신의 하나님은 날마다 더 커지시는가

Part 1. 언제부턴가 하나님께 기대하지 않게 되었다
1. 예수 믿어도 인생은 여전히 어렵다!
2. 절박한 순간마다 그분은 안 보이셨다!
3. 하나님께 눈 감고 있는 자신을 들여다보라
4. 이제 하나님 길들이기를 멈추라
5. 내 한계를 경험치 않고는 그분 능력을 볼 수 없다

Part 2.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다시 보라
1. ‘다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을 인정하자
2. ‘예수 말고는 답이 없다는’ 절실함을 회복하자
3. ‘믿고 싶은 대로 믿던’ 불신앙을 끝내자

Part 3. 평범한 일상이 ‘놀라운 스토리’가 되다!
1. 실생활이 하나님 나라 방식으로 재편되다
2. 세상을 읽는 영적 안목이 자라다
3. 애지중지하던 덧없는 보물들을 버리게 되다
4. 하나님께 항상 ‘맨얼굴’로 나아가게 되다
5. 세속의 가치에 맞서 세상을 해방시키다

에필로그.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에 매일 놀라게 되기를!

도서소개

『하나님께 놀라다』는 내가 만든, 이 세대가 만든, 기독교가 만든 ‘작은 신’이 아닌, 인간의 생각으로는 결코 다 헤아릴 수 없는 스케일인 ‘원래의 하나님’을 소개한다. 대단히 도발적이고, 한편 감동이 살아 있다. 왜 때때로 ‘빈 들’, 우리 능력이나 지력을 의지해서 답이 안 나오는 자리로 우리를 데려가시는지 의문투성이인 인생길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눈을 감고 외운 공식대로 해온 신앙생활을 멈추고, 아무리 알아도 다 알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하신 하나님께 ‘믿음’의 눈을 들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놀라 본 적이 언제인가?
언제부터 우리 하나님이 ‘뻔한 하나님’, ‘식상한 하나님’이 되었나? 우리는 언제부터 하나님께 더 이상 기대하지 않게 되었나? 최근에 하나님께 놀라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왜 더 이상 하나님께 충격받지 않을까? 언젠가부터 뻔하고 당연한 기독교가 되었다.
대부분의 요즘 교회들은 예수님을 알아 가는 일원화된 공식을 가르친다. ‘이렇게 기도하면 사업이 잘될 것이다, 이렇게 양육하면 자녀가 빗나가지 않고 바르게 자랄 것이다’라는 식의 결론이 정해진 신앙 말이다. 이는 눈에 보이는 왕을 달라 요구했던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과 다를 바가 없다. 내가 믿고 싶은 대로 믿으면서 하나님이 응답하시지 않는다고 실족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그러다가 마침내 우리는 하나님께 더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게 되었다.

하나님을 너무 잘 안다고 생각해서
‘믿음’이 필요 없어진 이 세대를 위한 메시지
마이크 어 목사는 이 책에서 “예수님을 따르면 만사형통일 거라는 거짓말에 많은 이들이 굴복했다. 여기서 형통은 위로와 든든함과 안전을 뜻한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적 증언이 아님이 분명하다. 예수님을 따라가다가 우리가 계획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럴 때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우리는 아무 위험도 고통도 없는 인생을 ‘보장받고’ 싶지만, 성경은 그런 것을 전혀 약속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한다.
이 책은 내가 만든, 이 세대가 만든, 기독교가 만든 ‘작은 신’이 아닌, 인간의 생각으로는 결코 다 헤아릴 수 없는 스케일인 ‘원래의 하나님’을 소개한다. 대단히 도발적이고, 한편 감동이 살아 있다. 왜 때때로 ‘빈 들’, 우리 능력이나 지력을 의지해서 답이 안 나오는 자리로 우리를 데려가시는지 의문투성이인 인생길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눈을 감고 외운 공식대로 해온 신앙생활을 멈추고, 아무리 알아도 다 알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하신 하나님께 ‘믿음’의 눈을 들게 될 것이다.

다시, 믿음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신앙 공식에 의지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때로는 인생의 ‘빈 들’까지 허락하신다. 우리가 상황 파악이 안 되는 자리, 우리의 능력이나 지력을 의지해서 답이 안 나오는 자리로 데려가셔서라도, 우리가 그분께 손을 내밀어 주님만 꽉 붙들게 하신다. 우리가 절실하게 느끼는 한계 인식과 슬픔을 통해 우리가 모르는 곳, 볼 수 없는 곳으로 우리를 데려가신다. 하나님의 스케일은 한 번도 뻔한 적이 없다. 이제 감은 눈을 뜨라! 평생 가까이 있어도 다 알 수 없을 만큼 크고 광대하신 하나님께 대한 경이를, 감탄을 회복하라. 눈에 보이는 대로, 예상한 대로만 움직이는 능력 없는 종교생활이 아니라, ‘신비하고, 절실하고, 항복하는 믿음’의 모험 속으로 뛰어들라. 마음을 활짝 열고, 하나님께 놀랄 준비를 하라! 매 순간이, 모든 게 새로워진다!

* 추천의 글
예측할 수 없고, 야성적이며,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철저히 성경적인 눈으로 정직하게 들여다보아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다. 이 책을 읽으라. 주님을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래리 오스본, 노스코스트교회 담임목사

우리를 머리부터 깊숙이 빠뜨리는 책이다. 마치 놀라운 은혜의 강물에 빠지는 것과 같았다. 푹 잠겨 있는 매 순간이 너무 좋았다. 유순하게 길들어 부드럽기만 한 하나님의 모습을 원한다면 이 책을 읽지 말라. 그러나 하나님의 온전한 영광에 압도되고 싶다면 반드시 읽으라.
존 마크 코머, 브리지타운예수교회 교육목사

이 책에 큰 도움을 받았다. 우리가 만들어 낸 왜소한 신을 보며 시큰둥해하는 우리를 구해 내서, 우리의 모든 기대를 끝없이 넘어서는 하나님을 보는 자리로 떨어뜨려 놓는다.
릭 맥킨리, 이마고데이커뮤니티교회 목사

내 눈을 열어 주고 하나님을 더욱 사모하게 만든 책이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칩 잉그램, 《보이지 않는 전쟁》 저자

야성을 잃고 길들어 물건처럼 취급되는, 지겹도록 들은 아메리칸 드림 속 예수님에게 질렸는가? 부활하고 높이 들리신 그리스도에 대한 찬란한 경이감에 사로잡히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가?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복음을 제대로 제시한 책이다.
배리 H. 코리, 바이올라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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