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친해지는 생활밀착형 영어환경 만들기
“사교육 한 번 없이 열 살에 영어소설을 읽는다!”
이 책은 바쁘고 영어 못하는 엄마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환경 만들기’ 방법을 담았다.
저자는 8년 동안 두 아들을 사교육 한 번 없이 ‘엄마표 영어’로 키우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고, 엄마의 마음이 굳건해야 아이의 실력도 쌓인다는 깨달음과 함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다. 그 핵심은 아이에게 독서습관을 잡아주기 위해 엄마가 신경을 쓸 때 한글책과 영어책을 구분 없이 읽히는 것이다. 한글책도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책이 다르듯이 영어책도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책이 다르다. 그래서 엄마표 영어환경 만들기는 진도가 제각각인데, 이때 내 아이만의 속도로 진행하면 활용시간과 활용방법은 내 아이에게 저절로 맞춰지게 되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이 책에 소개된 영어환경 만들기 노하우는 영어에 자신 없는 보통 엄마라도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보물 같은 방법들로, ‘책’을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영어책 읽기 덕분에 평생 독서습관까지 잡을 수 있다.
별면 부록으로 제공되는 <알파벳 음가 익히기>와 <사이트 워드 100개> 차트는 자녀들의 영어환경 만들기에 활용할 수 있다.